[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84회 천안시의회(제2차정례회)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5년 12월 15일(월)
장 소 : 경제산업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1.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 제출)(계속)
[ 이 부분은 임시회의록이 완성되는 대로 게재할 예정이며 신속한 공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안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안전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식품안전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입니다.
식품안전과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부록에 실음)
이상 식품안전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식품안전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복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아영 위원 복아영입니다.
440페이지입니다. 푸드존 운영 시설비 4,500만 원….
2,000만 원이나 증액됐어요. 이유가 뭐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시설비 말씀하시는….
○복아영 위원 마이크….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여기 시설비 말씀하시는 건데 저희가 전년도에는 행사운영비에서 발전차 임차료나 이런 것들을 썼는데 전기에 대한 부분들을 시설비 쪽으로 넘기다 보니까 그 부분이 증액된 부분입니다.
○복아영 위원 전기나 이런 부분들을….
전기가 조금 더 많이 들어서 그런가요? 행사 관련 시설비, 행사운영비 둘 다 각각 4,500, 4,500이거든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전년도 대비해서 행사운영비랑 푸드존 시설비는 거의 8,500만 원, 8,800만 원 동일한데 행사운영비에 있는 비용을 시설비 쪽으로 이렇게 전환하다 보니까 예산이 2,000만 원 증액된 것으로 예산서에는 그렇게 보이는 사항입니다.
발전차 임차료를 24년…. 행사운영비에 넣었던 것을 시설비 쪽으로 편성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렇게 한 이유가 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전기시설을 하면서 전기 시설하시는 분들이 발전차도 같이 임차해서 통합적인 전기시설을 같이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저희가 푸드점 운영하다 보면 전기가 항상 부족하거든요. 왜냐하면 음식을 덥혀야 되고 끓여야 되다 보니까 전기용량이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전기발전차 임차료에 대한 부분을 시설비 쪽으로 돌린 부분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러면 ‘푸드존 운영 등’이라고 돼 있는데 ‘등’은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푸드점 운영 등에는 여러 가지 메뉴트러스…. 사람들이 오면 메뉴가 무엇인지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메뉴 트러스도 설치해야 되고 취식존도 설치해야 돼요. 테이블 탁자도 설치해야 되고, 거기에 입점업체들에 대한 몽골텐트도 다 설치해 드려야 되고, 여러 가지 입점업체 몽골텐트 설치비, 사람들이 많이 와서 드실 수 있는 취식존에 테이블 탁자 설치, 그다음에 관람객들이 볼 수 있는 메뉴 트러스나 안내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설치하는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저희가 복지문화위원회는 저희 계수 조정이 언제인가요?
○전문위원 윤영돈 수요일이요.
○복아영 위원 이게 K컬처 박람회다 보니까 복지문화위원회는….
또 저희는 사실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예산이 삭감되면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그래서 여쭤본 거였고요.
그 밑에 ‘쌀맛나는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이거는 도비·시비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도의원 현안사업인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김선태 의원님 현안사업비로 저희가 조금 의원님한테 삼거리공원에서 떡페스티벌 하는데 이 예산을 저희가 요청을 드렸습니다.
○복아영 위원 저희가 올해 떡페스티벌 사업한 것 1,000만 원에 했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복아영 위원 그거 1,000만 원에 한 것 맞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그 1,000만 원에 떡류 가공협회에서 자부담 500만 원 들여서 재료비나 이런 것들 충당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라이즈 현안사업이 있다 보니까 백석문화대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복아영 위원 식품안전과에 라이즈 사업하는 거에 대한 사업계획서랑 예산계획서 이런 부분들 부탁드릴게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아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리고 441페이지에 충남식품박람회. 이거는 뭐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이건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예산을 반영했는데요. 올해 외식업 중앙회 도지부장님도 새로 선출되시고 저희 천안시 외식업 지부장님도 새로 선출되셨거든요.
이분들이 우리 외식업 부분들이 침체되어 있으니까 내년도 이런 식품산업의 경쟁력도 강화시키고 우리 지역의 우수식품도 홍보하고 전시하는 그런 장을 마련하자고 도에 건의했던 사안을 부서에서 받아들여서 이 예산이 신규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복아영 위원 도에서 그러면 도의원 현안사업은 아닌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그건 아니….
도의 건의사항으로 식품 관련부서에 도에 건의가 들어와서 그쪽 부서에서 검토하고 이 사업은 저희 천안시에서 하는 것이 충남 지역의 다른 지역보다는 우리 천안 지역에서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판단하셔서 저희하고 같이 이 사업을 진행하고자 신규로 반영한 사업입니다.
○복아영 위원 식품산업이라면 거의 어느 정도의 규모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 농·축·수산물 홍보부스도 그렇고 각종 천안시에서 나오는 거나 충남의 우수 식자재나 식품들을 홍보하고 전시하는 그런 판매의 장을 만들자, 홍보의 장하고 판매의 장을 만들자라고 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이게 충남 농특산물 박람회도 있지 않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그거는 못 들어봤습니다.
○복아영 위원 다음 444페이지입니다.
빵의 도시 천안 콘텐츠 제작 홍보 등 5,000만 원.
이거 콘텐츠 제작을 한 번도 안 했었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이게 매년 영상제작을 빵지순례에 맞춰서도 하고 그다음에 하반기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맞춰서도 영상을 제작하거든요.
상반기에는 빵빵데이 행사에 맞춰서 우리 빵빵데이 처음 이 행사가 오픈됐다는 의미로 영상을 하나 만들고 하반기 영상은 간단한 소품으로 천안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홍보하는 영상을 만들거든요. 그런 영상 제작비하고 육교에 현수막 걸치는 것 여러 가지 사업비들을 거기 행사 콘텐츠로 지금 예산을 반영해 놨습니다. 포스터나 리플릿, 배너 이런 것들로 제작된 홍보비입니다.
○복아영 위원 그 아래에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 지원 등’은 뭐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잠시만요.
이거는 전년까지 식품진흥기금에 반영된 예산이거든요.
이게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은 매년 제과인들이 제과협회에 민간경상보조로 나가는 사업인데 제과인들이 매년 만나서 실무교육하고 그다음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여기 실무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를 거의 사는 비용이에요.
재료비로 거기서 이분들이 빵을 만드는 것들을 실제로 실무교육을 하고 거기서 만든 빵들을 지역아동센터나 장애인시설 등에 전량 다 배부해 드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지역사회 나눔하고도 함께 연계되는 그런 사업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아래 행사용역 제안서 평가위원 수당이 30만 원이에요. 이렇게 30만 원 책정한 이유가 있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그거는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 평가 세부기준에 맞춰서 반영된 예산으로 보시면 됩니다.
○복아영 위원 그리고 아래에 빵빵데이 운영. 이거 행감 때 말씀 들어보니까 홍성현 의장님이 도비….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이게 올해까지는 홍성현 도 의장님 사업비로 1억을 받았는데 내년 26년도에는 일반 예산으로 반영이 됐습니다, 도에서.
○복아영 위원 올해까지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홍성현 도 의장님 사업비로….
○복아영 위원 행감 때 그때 제가 내년 예산 여쭤봤을 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근데 이 부분은 그동안 행감 때 올해까지는 도 의장님 사업비가 맞는데요. 내년부터는 일반 예산에서 도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복아영 위원 올해까지는 예산이 얼마였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4억 원이요.
○복아영 위원 4억인데 도비가 얼마였는데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1억이었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 전년도도 그랬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복아영 위원 계속 도비는 1억이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1억이었습니다.
○복아영 위원 시비는 3억이었고?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3억이었….
○복아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그럼 이거는 도비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일반 예산으로….
○복아영 위원 일반 예산으로 받으신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맞습니다.
○복아영 위원 어떻게 일반 예산으로 받으셨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엄청 건의를 많이 했습니다. 빵 축제가 그동안 이게 관람객들의 호응도 좋고 충남에서 이런 먹거리 축제로 이렇게 성공하기 어려운 축제다라는 것들을 많이 저희가 어필을 했습니다.
○복아영 위원 근데 이게 처음에 얼마에 시작했지요, 빵빵데이가?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제가 알기로는 2억대에서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네, 근데 이거 나중에는 10억, 20억 될 것 같아서….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근데 위원님. 제가 보기에는 종합운동장이라는 그 행사 규모가 있고 저희가 빵이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하는 건데 앞으로 진짜 하다 보면 예산이 더 추가될 수는 있지만 저희가 좀 내실 있고 알차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많은 관람객들이 사실 오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관람객들이 너무 좋아하는 축제이기도 하고 거기에 많은 분들이 오다 보니까 체험 프로그램도 좀 늘려 달라, 편의시설을 조금 더 확충해 달라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추가적인 예산이 정말 최소로 이 정도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복아영 위원 모르겠어요.
축제, 빵의 도시, 이런 각각의 지역의 도시에 브랜딩화 이런 거를 하는 건 좋긴 한데 천안시는 도대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지 빵의 도시인지 아니면 K컬처의 도시인지 흥타령의 도시인지 삼거리의 도시인지 사실 저는 너무 모르겠거든요. 축제를 하는 건 좋은데 더군다나 또 계속해서 이런 예산들은 사실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최근에 몇 번 간담회 했던 자활 관련된 것도 보면 그분들이 사실 제주도 연수 가는 것도 코로나 때문에 못 가는데 2,000만 원, 3,000만 원 예산도 못 세워서 그런 상황에서 이런 예산을 보면 사실 굉장히 슬프거든요.
그래서 어찌 됐든 담당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중점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마음은 이해하는데 참 진짜 답답하네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예산은 계속 늘어날 게 보이니까….
그리고 계속해서 경제산업위원회에서 계속 얘기 나왔던 부분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큰 기업들이 거의 많이 참여를 하잖아요.
일반 조그만그냥 빵집에서의 참여 그런 것보다 큰 곳들이 좀 더 참여율이 많다 보니까….
하다못해 우체국 온라인 그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어떤 게 정답인지를 사실 진짜 모르겠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근데 제가 조금 부연설명 드리면 저도 올해 처음 와서 빵축제를 했잖아요, 위원님.
근데 저희가 축제를 이번에 해 보니까 이게 정말 빵도 산업의 하나이고 저희 천안이 빵축제를 함으로써 진짜 외지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진 건 정말 사실이고요. 또 그에 따라서 빵 관련 업소들은 계속 늘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원님.
그리고 대형업소만 참여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제과협회랑도 소규모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논의하고 있고 그분들이 참여를 유도를 하는데 많은 분량의….
그니까 빵지순례나 빵빵데이 행사 때 많은 양을 대야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규모 제과점….
○복아영 위원 만약에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을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를….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그런 방안들도….
○복아영 위원 하는 게 식품안전과의 역할 같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맞습니다.
○복아영 위원 소규모 같은 업체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그런 상황인데 그러면 대규모 업체만 참여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면 이 예산은 없는 게 낫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아니….
○복아영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서 전체 빵을 하시는 분들이 다 참여는 못하시더라도 그래도 그런 방안을 강구하는 것 또한 식품안전과의 역할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맞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거는 아마 저보다도 담당하시는 분들이 더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445페이지에 이것 또한 계속해서 예산이 올라오는데 이거는 도의원님 현안사업이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들깨소비….
○복아영 위원 네.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이건 도의원 현안 사업 아닙니다.
○복아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지역농산물 활성화 사업으로 이거는 도비 3,000, 시비 3,000에 자부담 3,000이 있는 그런 축제예산입니다.
○복아영 위원 전에는 이거 도의원님 현안사업이었던 것 같은데….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제가 알기로는 도의원 현안사업비….
유성재 의원님…. 도의원님 사업비가 맞다고 합니다.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복아영 위원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서 다시….
444페이지에 도의원 현안사업이 1억. 이거 홍성현 의장님 현안사업 맞지 않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이거는…. 아니에요. 이거는 제가 직접 예산 부서에 확인했어요.
저희가 내년도 예산 반영 때문에 의장님한테 1억 원을 굉장히 확보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의원님 사업비로 안 되고 일반 예산에서 편성한 것 맞습니다. 이건 도하고 제가 직접 확인했던 사안입니다.
○복아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복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제가 복아영 위원님 질문…. 존경하는 복아영 위원님 질문에 덧대어서 말씀드리면, 빵빵축제, 빵빵 축제데이는 홍성현 의장님께서 도비를 주시다가 이번에는 도 부서에 직접 얘기를 하셔서 도비가 아마 직접 이렇게 집행한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도에서 직접 집행해 달라고 해 가지고, 의원 사업비가 아니고.
1억씩 계속 주셨다가 다른 사업이 많아지면서 도 부서에다 직접 얘기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행감 때는 그렇게 얘기하셔서….
○위원장 강성기 과장님, 잘못 대답….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네, 정선희입니다.
우리 444페이지. 444페이지에 빵의 도시 천안 콘텐츠 제작 홍보비 있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정선희 위원 이게 지금 5,000만 원 1식이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온라인 홍보 운영비가 있고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정선희 위원 그다음에 호두과자 품질 인증제가 있습니다.
이 3건을 부연설명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빵의 도시 천안 콘텐츠 제작 홍보비는 상반기에 있는 빵지순례, 빵빵데이랑 하반기에 있는 빵빵데이 천안 행사 직전에 홍보영상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한 그런 영상들을 제작하고 또 육교 현수막이라든지 리플릿 제작, 이런 각종….
○정선희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아까 그거는 앞서 복아영 위원님 설명하신 얘기를 들었고.
그 부분을 똑같이 설명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러면 이 관련 콘텐츠 제작 홍보비 5,000만 원에….
이 1식으로만 표현돼 있길래 그래서 조금 그거에 대해서 부연설명….
만약에 동영상 제작의 비용이 좀 더 많이 들어갔는지 퍼센테이지를 알고 싶었던 거고요.
그럼 그냥 그 설명 말고 온라인 홍보 운영하고 그 2개의 차이점에 겹치는 사항이나 이런 게 있을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온라인 홍보는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그다음에 페이스북 이런 7개 SNS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온라인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저희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호두과자 품질인증제는 매년 해마다 호두과자 품질인증대상 업소 신청을 받거든요. 여기에서 선정되면 거기에 품질인증서 제작해 주고 현판 제작하는 그런 비용을 감안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호두과자 품질인증을 전에도 제가 질문을 드린 것 같은데 호두과자 품질인증제의 지금 인증업체라고 해야 될까요?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22개소 됩니다.
○정선희 위원 이번에 행감 때 지적했던 상황들 중에 만약에 인증제에 인증이 되신 기업이 있나요? 업체가?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없습니다. 저희가 품질인증을 받았는데 만약에 그런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행정처분을 받거나 그러면 지정을 취소하게끔 되어 있고요.
처음 선정할 때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거나 그런 자격제한이 있어 가지고 그런 자격을 서류에서 거른 다음에 때문에 그런 업소는 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니, 이번에 그러면 영업 제재를 받으신 업체는 인증제의 인증을 한 곳이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정선희 위원 그 24개의 업체의 리스트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그건 별도로 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줬음 좋겠고요.
다음 질문 할게요. 이어서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이요.
이 사업이 아까 설명하신 대로 기금에서 계속 계속사업을 하다가 이번에 일반 편성하신 거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정선희 위원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이 제가 24년, 25년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똑같아요. 사업목적과 필요성에 대해서 되어 있고요.
사업목적은 지역과 상생하는 베이커리 산업을 육성하고 농축산물 재료로 천안의 빵과 제과점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 그리고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립을 위해 농축산물을 활용한 빵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3,000만 원을 사용하는데 사업내용에는 건강한 빵 배부예요.
근데 당류, 나트륨, 트랜스지방 저감을 위한 제빵기술 보급 및 건강한 빵 배부, 관내에 소규모 제과점, 기술향상 세미나, 빵의 도시 천안 사업 관련, 지역 농산물 연계 및 베이커리산업의 활성화 추진.
이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하고 아까 어디지요, 지역농산물 연계하고 베이커리 경연대회하고 여기 나눠져 있는 이 디테일 사업들하고 뭐가 다르지요?
그리고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지방보조사업 수행계획으로 해서 총 3개의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24년에는 4,000만 원을 사용했…. 3,500만 원 사용하셨네요.
3,500만 원 사용하셨는데 건강한 빵 만들기, 제과협회에서 50명 추천해 가지고 제과점 실무 교육한 거에, 기술 보급하고 남은 한 거요.
여기에 아까 기대효과에 트랜스지방 저당나트륨도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분기별 50명씩 교육한 게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이고.
두 번째 사업으로 소규모 제과 역량강화사업. 영업주들 벤치마킹하고 세미나 하신 것 그거고요. 빵의 도시 천안 사업에 홍보하신 거예요.
근데 건강한 빵만들기하고 이게 무슨 상관이 있는 사업인지….
그리고 왜 사업이 여기도 쭉 나열되어 있고, 또 밑에 우리 민간경상사업보조 사업에 건강한 빵 만들기 밑에 보면 지역농산물 연계, 베이커리 경연대회, 이런 지속·연속되는 사업들이 왜 이렇게 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데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일단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은 저희 제과협회에 민간경상보조로 나가는 사업이고 지역농산물 연계행사는 상반기에 있는 빵지순례 빵빵데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베이커리 경연대회는 저희 베이커리 인재양성을 위해서 백석문화대에서 하반기에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하는 그 행사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빵 만들기는 소규모 제과점에 계신 분들이 본인 한 업소에서 계속 빵을 만드는 것보다는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제과점 운영하시는 분들이 월 1회 모여서 거기서 우리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그런 빵들을 새로운 빵들을 개발하고 새로운…. 건강에 좋은 빵들 같이 논의하고 하면서 빵을 만들고요.
이게 거의 3,000만 원이 거의 재료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지역 농특산물 재료비로 그런 빵을 만들어서 실무교육을 해서 거기에 나온 빵들은 지역사회 아동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에 매월 기부하는 그런 행사로 보시면 되고요.
그 밑에 있는 지역농산물 연계행사는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 말씀이 아니라….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제가 또 이해를….
○정선희 위원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 안에 사업들이 건강한 빵 만들기로 포인트로 가시든지 왜 빵의 도시 천안에 대한 홍보비가 거기에 또 들어가 있으며….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에 보시면 홍보, 빵의 도시 콘텐츠 제작 홍보비 5,000만 원에다가 온라인 홍보운영비 2,000만 원 들어가 있고 나머지 각각 홍보비가 또 있는데 이 안에도 또 하나 또 홍보비가 또 있는데 이게 뭐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빵의 도시 홍보비 3,000만 원…. 아니, 300만 원 1식이거든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제가 위원님 말씀을 잘 이해 못해서 그런데 그 부분은, ‘천안 빵이 건강한 빵이다’라는 부분을 K컬처나 흥타령축제나 이런 때에 저희가 빵 홍보부스 만들어서 그때 시민들한테 홍보하는….
○정선희 위원 어떻게 홍보를 하시나요, 그러면?
건강한 빵이라는 걸 어떻게 인증하셔서 홍보하시나요? 거기 건강한 빵이라고 써서 쓰시나요, 아니면 어떤 표시로 홍보하시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가, 위원님. 이게 행사 때 쓰는 홍보비인데요.
저희가 식품 안전의 날이나 제가….
올해 했던 거는 식품 안전의 날에 충남 지역에 모든 공무원들이 오고 지역의 소비자감시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천안 빵을 빵지순례 빵빵데이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붙여 가면서 천안에서 만드는 빵들을 나눠드리고 그런 행사를 했습니다.
그거처럼 빵을 만들어서 거기에 우리 행사도 스티커를 붙여 가지고 사람들한테 홍보하는 비용으로 일부 사용하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정선희 위원 빵의 도시 홍보비를 어디에 사용하셨다고…. 다시 한번 얘기해 주세요. 지금 자꾸 여러 가지를 하시면 이거에 대한 세부집행내역을 받아볼 수밖에 없어요.
빵의 도시 홍보비 300만 원 쓰셨잖아요. 만약에 그렇다면 사업계획서 안에….
24년 것 봤네요. 죄송해요. 25년 것 다시 볼게요.
24년 안에도 그 홍보비가 안에 300만 원이 들어가 있거든요. 건강한 빵 만들기. 자료가….
건강한 빵 만들기에 계속 홍보비가 들어가는데 그 홍보비하고 차이점을 몰라서 여쭤보는 거였고, 자꾸 여기저기 무슨 홍보를 다 같이 하셨다는 건지, 아니면 건강한 빵 만들기….
아니, 빵의 도시 홍보비….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 안에 있는 홍보비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거를 여쭤보는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그러면 그거는 제가 추가적으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아는 부분은 저희가 큰 행사에 있을 때 천안의 빵을 만들어서 하나 빵지순례 빵빵데이나 천안 브랜드이미지 이런 스티커를 붙여서 홍보를 하고 이런 사업비로 추진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별도 상세한 거는 위원님한테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세부자료를 주셔야 돼요.
그리고 자꾸 혼란스럽게 이것저것 말씀하지 마세요. 자꾸 혼란스러워지니까 다른 것도 이해하다가 과장님 말씀 듣고 나면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가고 뒤죽박죽돼 버리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죄송합니다. 위원님.
제가 별도자료 만들어서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어디지요?
441페이지 충남식품산업박람회. 이거 언제 하신다는 거지요? K컬처 박람회 때 하신다는 것 아닙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가 당초에 도에서 저희한테 할 때는 저희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하면 어떻겠냐라고 하는 제안이 왔는데 저희가 이 행사를 저희도 검토하다 보니까 단독행사로 이 행사를 검토하면 많은 인원을 모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 천안시에서 하는 대형행사랑 연계하면 훨씬 더 시너지 효과가 좋겠다라고 판단해서 저희가 기본계획 할 때는 K컬처 박람회랑 연계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걸로 결재는 맡았는데 이 부분은 또 외식업 지부나 이런 분들하고 상세하게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어디서 할 건지.
○정선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26년 충남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 계획서는 그냥 K컬처다. K컬처 박람회의 그냥 일환이다라고 보여지니까 말씀드린 거고요.
독립기념관으로 장소도 돼 있어요.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기간은 그렇게 설정하신 것 같은데 아마 이것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여요. 제가 이 내용을 보다가 보니까….
아니, 케이푸드 주제설정 및 관람객 홍보행사의 시너지 효과. 이 K컬처 박람회잖아요. K컬처 박람회 일환으로 하는 건데 왜 이렇게 눈 가리고 사업을 찢어 놓으시고 이렇게 하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아니에요, 위원님.
이게 저희가 위원님 드린 계획서에도 기간과 장소는 추후 추진 시 변경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K컬처 박람회 이런 행사가 있는데 같이 연계하면 어떻겠냐라고 지금 상의를 하는 부분이고요.
사실 K컬처 박람회에도 K푸드라는 부분이 일정 부분이 있잖아요.
○정선희 위원 행정사항에 예산법무과와 K컬처추진단하고 상의하게 돼 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정선희 위원 상의하게 돼 있다고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추후 장소나 추진방법 같은 거는 K컬처랑 지금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 행사를 같이 연계하는 게 저희가 좋은 건지 이런 부분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이런 대형행사 때 하는 게 훨씬 모집계획을 모으는 게 더 좋으니까….
○정선희 위원 이게 케이푸드의 방향입니까, 식품산업의 방향입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사실 식품산업 박람회라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거고 충남의 우수자재나 식품들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그런 장인데 그런 식품들이 사실 저희의 K푸드하고 연계될 수 있으니까 그런 방안을 같이 논의하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충남 지역 우수식품의 식자재 등 전시 및 홍보판매, 천안 농축식품 홍보.
이거 천안 농산물 판매 쪽에서 농업정책과랑 하는 사업이랑 이 사업이랑 겹쳐지고 또 그다음에 이 포인트를 잘 잡아야지 K컬처가 계속…. 뭐지요?
계속 질타를 받는 게 이거잖아요. 일관성을 가지지 못하고 이거저거 집적,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옮겨 다니는 것, 정체성을 모르는 거.
얘도 잘못했다가는 정체성 모르는 박람회로 전락해 버린다.
그다음에 식품산업 박람회라는 게 실질적으로 있는 건지, 그렇다고 한다면 충남 식품산업 박람회에 충남의 있는….
만약에 충남에 있는 식품산업들이 어떤어떤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 주를 이루는 사업들 중에서 어떤어떤 게 들어갈 계획이고 뭔가 구체적이 있어야 되는 건데 이거는 농축산 식품을 홍보한다는 건지 아니면 천안 충남지역의 우수식품, 식자재….
도대체 어떤 데에다가 포인트를 두고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위원님, 이거는 저희 위원님 말씀하신 것 맞고요.
저희 충남 지역의 우수 농축특산물도 있지만 저희 식품안전과에서 6차 인증도 있고 농촌 융복합 인증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분들이 만든 제조가공한….
○정선희 위원 과장님! 과장님, 이거 주체가 어디지요? 아까 설명하실 때 뭐라고 그랬어요? 천안 외식산업협회 쪽에서….
협회 쪽에서 이거를 제안을 하셨다면서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건의하신….
○정선희 위원 외식산업협회가 거기서 어떤 데인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거기가 어떤 곳인지.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음식점 영업자들의 권익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그런 단체입니다.
○정선희 위원 거기에서 어떤 사업들이 이루어지….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더 얘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식품산업 박람회라면서요.
우리가 식품산업이라고 하면 제조회사가 들어가서 하는 건지, 아니면 외식산업에서 와서 하는 건지, 아니면 가공이 되지 않는 식자재를 가지고 하는 건지 어떤 거를 가지고 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포인트가 없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근데 어차피 음식업은 그런 식자재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식자재들이 다 홍보가 돼야 음식점에서….
○정선희 위원 자, 과장님!
이 주체가 뭐냐고요. 다시 원점으로 다시 질문하지 않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외식업중앙회입니다.
○정선희 위원 예. 외식업중앙회에서 식자재도 판매하십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근데 그분들이 요리를 하려면 그 식자재를 활용해야 하는 하는 거잖아요, 위원님. 그런 식자재 다양성을….
○정선희 위원 자, 다시 말씀드릴게요.
주체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까? 식자재를 판매하는 농축협에서 이 산업박람회를 주축을 하는 것이냐, 외식산업부에서 하는 것이냐, 제조해서 하는 것이냐 어떤 게 하는 게 포인트냐고 여쭤봤잖아요.
어디서 하는 겁니까, 이게 주체가? 아직 이해를 못하셨습니까?
○위원장 강성기 외식업중앙회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것 아니에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외식업중앙회에서….
네,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렇게 대답하시면 되는 거예요.
○정선희 위원 그럼 외식업중앙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이냐고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음식점 영업주들의….
○정선희 위원 네, 그렇죠.
근데 농축산물이 들어갔잖아요. 농축산물 홍보 이게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외식…. 아까 뭐라고 했지요?
아니,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지….
자꾸 이렇게 정체성도 없이 이것저것 다 끌어다가 종합시켜 놓고 똑같이 또 하나의 그냥 축제로 하나 박람회로 그냥 한 번으로 끝내 버리고 이런 상황으로 지속되는 거는 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못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가 지원근거를 드는 게 있어요. 식품산업진흥법에 거기 보면 식품산업과 농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고, 식자재를 활용한 우리 지역의 외식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것도 연계할 수 있는 거라서 그런 식품산업이 발전해야….
○정선희 위원 그러면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흥타령축제 때 여기 계속 전시하는 거 있지요? 그거랑 이거와 뭔지 차별이 뭔지 설명해 주세요.
우리 국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농업환경국장 이명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 박람회는 농특산물이나 이런 거는 아니고요. 지금 사실은 예시를 사업개요랑 내용을 보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에서 주관돼서 하는 거고 그 행사내용은 어쨌든 저희가 보조금으로 지원하지만 행사내용이 명확하게 현재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아까 식자재나 여러 가지 다 망라해서 할 건지 일부 대표 충남의 대표음식이라든가 이런 거를 할 것인지 저희가 고민을 같이 하고 상의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농사랑 한마당 축제도 우리 천안시에서 생산된, 특히 일부 외부 수산물도 있지만 천안시 농산물을 주제로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어쨌든 저희가 이 단체랑 상의를 해서 여러 가지 행사 내용이라든가 이걸 가다듬을 필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고 그런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단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K컬처 박람회 예산을 늘리기 위해서 늘린 건 아니고요. 이건 주최와 주관이 다르고 다만 단독행사로 개최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없으니 요즘의 다른 일부 자치단체들은 여러 행사를 같은 장소나 같은 기간에 운영함으로써 일부러 별도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보다는 큰 행사에 같이 연계해서 하는 자치단체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1억 5,000만 원짜리 행사를 별도의 장소에서 별도로 또 하면 또 별도의 여러 가지 경비가 들다 보니 지금 이것 또한 착안사항이 그래서 같이 하는 것이 더 시너지가 생길 것인지, 아니면 별도로 할 것인지도 아직 확정은 안 됐고.
저희 생각에는 그래도 큰 행사와 같이 연계시키는 것이 조금 더 시너지가 있지 않겠느냐라고 지금 같이 상의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 죄송하지만 저희 천안시가 하겠다 해서 한 건 아니고 도와 외식업중앙회와 천안시가 가장 큰 도시이다 보니 천안시에서 행사를 개최하다 보니 이렇게 저희가 같이 예산을 부담하는 부분이어서 같이 3개 기관이, 3개 단체가 상의를 해서 행사내용도 가다듬고 여러 가지 그런 방안을 한번 고민해서 추후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니, 저는 이거를 보면서 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주최가 돼서 진행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래서 아까 계속 여쭤본 거예요. 외식업중앙회에 하는 일이 뭐냐고요. 일반 음식점 영업자들 아니신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근데 아까 법적 근거 갖다댈 수 있죠. 여러 가지 법적 근거로. 근거를 만들려 치면 여러 가지 식품산업에 왜 농축산물, 특산물 갖다 대면 법적 근거가 될 수가 있겠죠.
근데 외식산업중앙회하고 식자재 홍보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이 외식산업중앙회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이 하는 건데 식품산업을, 식품산업 박람회를 왜 외식업중앙회에서 주최를 해서 가냐, 그럼 주제가 무엇이냐를 여쭤본 거잖아요. 안 맞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근데 거기다 대고 농특산물 갖다 대고 그러면서 식재료가 있어야 되니까 이걸 만드는 거…. 만든다?
그럼 왜요? 차라리 의식주가 다 들어갔어야 돼요. 이것저것 끌어다 들이면.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외식업중앙회가 식품산업 박람회를 하는데 그러면 주체가 어떤 내용으로 주제를 할 것이냐….
지금 1억이고 자부담이 5,000만 원 또 있다고 지금 사업계획서에는 나와 있는데 그럼 총 1억 5,000짜리 사업을 진행을 하시는데 도대체 어떤 포인트로 할 것이냐…. 그분들이 식자재를….
외식업중앙회에서 식자재를 판매하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식자재를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곳이지,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곳이잖아요. 그러면 그게 주체가 될 것인지 음식의 재료가 주체가….
재료를 주체로 그분들이 할 이유가 있나요? 재료의 주체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따로 있잖아요. 농민들이 있잖아요, 대회의 주체들. 그분들이 주관하는 게 따로 있는데 왜 식품산업 박람회에 그게 들어가야 되냐고 여쭤본 거였고요.
안 그러면 이 외식산업회에서 어떤 포인트로 이 식품산업을 끌어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우리가 2가지가 있죠. 이게 만약에 제조산업, 식품산업으로 가게 되면 천안시에 있는 예를 들면 거대한 인스턴트 공장들이 여러 개 있잖아요. 대기업 그런 여러 산업들 또는 스타트업에서 하는 버섯, 구기 사업들. 이런 식품산업으로 갈 것인지 그런 포인트가 맞춰져 있지 않다는 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이거저거 다 뭉쳐 가지고 그냥 통으로…. 그냥 이거 예산은, 지금 이 1억 예산은 그냥 박람회를 위한 예산밖에 안 돼요. 그냥 다른 데에….
우리 빵 만들기 어디 협회에서 하지요? 그 협회처럼 우리도 외식산업중앙회에서도 뭐 하나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모습으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런 질문이나 이런 모습으로 시선으로 보지 않게 명확하게 ‘이런 이런 이런 겁니다’라는 거를 해 오셨어야지 1억 5,000….
그럼 1억 5,000의 들여서…. 5,000 빼고요. 1억의 예산이 어떻게 잡혔습니까? 어떤 근거에 의해서 잡혔습니까?
도는 어떤 근거에 의해서 5,000을 내렸고 시는 어떤 근거 해서 5,000을 붙였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가 거기에서 내역서를 받은 거는 시설이나 이런 것도 텐트나 부스를 설치해야 되니까 그런 부스비하고 행사 진행에 따른 진행요원들, 운영비 그다음에 온·오프라인….
○위원장 강성기 과장님. 지금 그 말씀 드리는 게 아니라 충남 식품산업박람회라고 하셨잖아요. 이 주최가 왜 외식인 조합이라고 그러나….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외식업중앙회 저희도 처음에는….
○위원장 강성기 중앙회에서 맡아서 하는 이유. 그거를 묻는 거지 텐트 빌리고 이런 게 아니고.
그다음에 차후에 설명하셨을 때 이건 도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하는 사업이라 그랬잖아요. 근데 충남도 다른 시군과 연계해서 하신다고 했고.
그 15개 시·군이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도 외식업지부에서 했기 때문에 15개 시·군을 다 합쳐 가지고 통합적인 행사를 천안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조금 아까 천안 외식업 지부에서 하셨다면서….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아니, 도에서 제안을 하신 거고, 그 행사를 충남에서는 천안이 크니까 천안에서 행사를 개최하자 해서 저희 천안시 지부하고도 같이 회의를 하고 있는 그런 사안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러니까 천안시 지부가 주축이 돼서 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식품산업박람회라고 했으면 식품이라는 건 저희가 완제품을 말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먹을 수 있거나….
식재료를 논하시는 건 아까 잘못된 거 같고….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아니, 식품이라고 하면 완제품뿐만 아니라 거기에 쓰는 농축산물도 같이 들어가는….
○위원장 강성기 굳이 양파, 파도 식품이라고 하는데 식품‘산업’이라고 했잖아요. 식품산업이면 제가 볼 때 제조업도 들어가야 될 거고, 빵이 됐든 아이스크림이 됐든 이렇게 먹는 식품들 박람회인데 그 주최가 외식업중앙회에서 하는 이유가 뭐냐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데 거기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저희도 처음에 이런 식품산업박람회를 하려면 중앙의 식품산업협회라는 데가 있어요. 그런 데서 개최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저희도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이런 지역에는 충남의 식품산업박람회…. 천안시 지부나 이런 게 있지를 않습니다. 그건 도 중앙에만 있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이걸 외식산업에서 이런 제안을 했을까라고 저희도 처음에 의아했거든요, 위원님처럼.
근데 외식산업회에서 이런 지금 침체된 외식산업을 활성화하려면 이런 식자재 식품산업을 발전을 시켜서 같이 연계를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렇게 제안을 하신 거라서….
○정선희 위원 과장님. 추진방향을 제가 여기에 있는 거 읽어 드릴게요.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교육’, ‘최신식품 가공’, ‘신소재 설비’, ‘포장기술 등 전시’ 이거 외식업중앙회에서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음식업….
○정선희 위원 사용은 할 수 있겠죠. 사용은 하실 수 있어요.
두 번째 신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 신제품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 제품과 기술력 홍보, 시장진출 기반 강화. 이거 외식산업중앙회에서 하실 수 있나요?
세 번째. 소비자 참여 및 인식제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안전한 식품소비인식 제고. 이거에 대해서도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지역경제 활성화 및 특산물 홍보, 지역 농특산물과 특산품 홍보로 지역 K컬처 박람회와 협업추진, K푸드 주제 설정 및 관람객 홍보로 행사의 시너지효과.
도대체 하나, 둘, 셋, 넷, 5개 중에 어디에 포함된다는 말씀이시지요?
제가 프랜차이즈나 아니면 외식업에 대해서 연대해서 갈 수 있는 방안이나 여러 가지 산업들에 대해서 기술력이나 마케팅 홍보나 이러면 저도 조금 관심을 가지고 그럴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이게 전혀 어느 부분에서 포인트를 맞춰져 가야 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강성기 위원님, 제가 그 부분은 정회를 해서 정리를 할게요.
○복아영 위원 한 말씀만 자료 요청….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복아영 위원 이거 9,000 넘으면 투자심사 받지요? 도 투자심사?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받습니다.
○복아영 위원 이거 투자 심사받는 사업이에요, 받지 않는 사업이에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받았습니다, 투자심사.
○복아영 위원 곧 받아야 되잖아요, 1억이 넘으면.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아니, 11월에 받았습니다.
○복아영 위원 아, 받아….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예. 도에서 이 사업….
○복아영 위원 원래 미리 받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도에서 이 사업이 내려와서 저희가 투자심사 미리 준비해서 받았습니다.
(「시 자체의 1억이라서 시 자체입니다.」하는 사람 있음)
아니, 우리 시 자체라 1억이라 시 자체입니다.
○복아영 위원 아닌데, 제가 알기로는 1억이면 도 투자심사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환경국장 이명열 1억까지가….
○복아영 위원 1억부터….
그럼 저희 받았어요, 지금?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받았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 보니까 아까 말 들어보니까 중앙 어디?
중앙…. 외식업….
○위원장 강성기 중앙회.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중앙회 충청남도 지회입니다.
○복아영 위원 아니, 잠시만…. 중앙? 중앙외식업에서 제안한 거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도 지회.
○복아영 위원 도 지회에서 제안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복아영 위원 그니까 제가 여쭤보고자 하는 건 이렇게 충남식품산업박람회가 하는 것 자체가 도 지회에서 처음에 요청을 했는지 아니면 중앙에서 요청했는지….
자, 그래서 중앙에서 만약에 요청을 했다면 비단 충남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17개 거의 대부분 다 이렇게 세워졌을 거라고 추측이 되거든요. 그런 것 없이 그냥 충남도에서 이렇게 한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맞습니다.
○복아영 위원 충남도 지부에서 도에 하니까 도에서 이거를 그냥 아예 내려준 거라는 얘기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도 지부에서 건의를 한 거니까…. 식품산업 쪽을 발전시키는 이런 박람회를 같이 개최해 보고 싶다고 건의를 한 게 부서에서 받아들여져서 천안시에 제안이 왔고 저희 천안시에서 개최 같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이 와서 저희 예산에 이렇게 반영하게 된 사항입니다.
○복아영 위원 결국에는 도에서….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예, 맞습니다.
○복아영 위원 이게 거의…. 지금 현재 도 지부가 몇 분이나 가입돼 있으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제가 도 지부 자료는 없고 저희 천안시 지부는 한 5,000명 정도 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일반음식점에.
○복아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복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
○김길자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위원장 강성기 김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자 위원 아까 복 위원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439쪽에 위생우수 숙박업소 위생물품 지원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금액은 크지 않은데 이거는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위생우수 숙박업소 위생물품 지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네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가 25년, 26년도 충남 방문의 해에 하고 천안시에 체류형 관광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라는 말씀을 그동안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해서 우수숙박업소에 대한 지원을 조금 해 줘서 숙박업소들이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대형행사나 이럴 때 체류형 관광을 조금 할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더 우리가 발판을 잡아보자 해 가지고 이런 물품지원을 예산에 반영하게 된 사안입니다.
○김길자 위원 위생물품이라 하면 지금 일회용품은 못 쓰게 돼 있고 어떤 거를….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가 베개 커버 이런 것들 지원해 주면 어떨까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렇게 고민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310개소? 지금 우리 숙박업소가 몇 개인데….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저희 숙박업소는 323개소인데요. 그중에 우수 숙박업소로 이런 법령이나 소독이나 이런 것들을 잘 지키는 데를 선정해서 저희가 그렇게 잘 지키는 업소에 대해서만 위생물품 지원해 드리려고 신규사업으로 반영했습니다.
○김길자 위원 아니, 소독이나 이런 거는 다 우리 식품안전과에서….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독필증이나….
○김길자 위원 잘 되고 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예. 현장에 나가서 그런 것들을 다 확인합니다. 소독은 했는지 이런 것들 확인하고 있거든요.
○김길자 위원 지금 310개소에 6만 원이에요. 그렇죠?
1곳당 6만 원으로 산정하셨어요. 베개 커버를 몇 개를 사시겠다는 건지, 6만 원 가지고….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일단 저희가 323개소가 맞는데 사실 법령 지키는 사안들이고 이 예산에 맞춰서 물품은 지원하는데 사실 업소를 잘 점검을 해서 정말 업소들이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더 한번 좀 체크를 해 보려고 하는 사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도점검 나갔을 때 그런 위생이나 이런 부분들 철저하게 지키는 업소들은 전부 다 선정해서 작게나마 이런 것들을 지원해 가지고 저희 체류형 관광이나 이런 데 확대하려고 하는
○김길자 위원 저는 이거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이런 숙박업소 하나 때문에 와서 분위기를 망치고 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거든요.
거기에는 숙박비가 비싼 것도 있겠고 환경이 너무 지저분한 것도 있겠고 주위환경, 주변환경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하신다고 하면 좀 더 꼼꼼하게 챙기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실은 이렇게 하려고 그러면 우리 맛집처럼 위생업소라고 해놓으면 타지에서 오는 분들도 검색하고 위생관리 철저한 그런 업소로 숙박업소를 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번에 예산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이런 것도 잘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네, 위원님.
저희도 숙박업소에 대해서 좀 더 한번 지금부터 챙겨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해 신규로 이렇게 편성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길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추가 질문 안 하실 거예요?
○정선희 위원 정회한 다음에 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위원장 강성기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네,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 보강 건입니다.
이거는 그냥 다른 질문 안 하고요. 이 리스트를 다시 하나, 자료를 다시 보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지금 받은 건 23년, 24년, 25년에 시설보강사업 진행한 건을 지금 받았거든요.
이거 말고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시설 있지요? 총 시설 리스트업 된 게 있을 겁니다. 그 시설 보내 주시고, 거기에 표시를 이렇게 가능할까요? 언제 이렇게 시설에 대해서 보강했으며 시설을 보강했는지에 대한 리스트가 가능할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청취 불능)…
○정선희 위원 네, 그 자료를 첨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최근 3년?
○정선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식품안전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입니다.
본 사업소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출 본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이상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성민 위원 배성민 시의원입니다.
509페이지요. 채소동 옥상 방수가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네, 있습니다.
○배성민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이쪽 채소 1동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95년도 처음 지어진 겁니다. 그래서 지붕이 계속적으로 누수가 국지적으로, 서쪽이었다, 동쪽이었다, 왼쪽이었다, 오른쪽이었다 그런 식으로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배성민 위원 여긴 서쪽이라고 돼 있는데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게 작년도에도 2,000만 원, 채소 1동·2동 지붕 누수를 예산을 세웠었는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네, 그렇습니다.
○배성민 위원 이거 틀린 거예요, 그러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작년도에는 동쪽입니다.
그래서 이쪽이 있고 저쪽이 있고 그래서 계속 국지적으로 발생됩니다. 누수가.
그리고 또 그것을 저희가 즉각적으로 안 할 수가 없는 것이 이게 밑에 농산물들이 습기, 누수, 그런 게 굉장히 민감합니다. 손해배상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발생되는 대로 조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배성민 위원 이거 그러면 매년 이렇게 방수공사를 해야 되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생각 같아서는 그 채소 1동를 전체를 새 건물로 개축하고 싶은데 그럴 만한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유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배성민 위원 좀…. 보수를…. 뭐라고 그러지요? 대대적으로 보수하면 안 될까요, 그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러고 싶습니다.
○배성민 위원 새 거로 지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 예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있고 근데 그렇다고 계속 방수를 매년 하기도 그렇고….
지붕 쪽을 어떻게 그쪽 누수공사 할 수가 없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게 구상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배성민 위원 그럼 재작년에는 안 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했습니다.
○배성민 위원 매년 하는 거네요, 그러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좀 대대적으로 프로젝트를 세워서 해 보겠습니다.
○배성민 위원 중장기로 보시든지….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문제가 있다 하면 매년 이렇게 땜빵식으로 하는 거잖아요. 동쪽 터졌다가 서쪽 터졌다가 다음에는 남쪽이 됐다가 북쪽이 됐다가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습니다.
○배성민 위원 그렇게 했다가 또 안 샌다는 보장도 있는 게 아니고.
한번 지붕에…. 제가 알기로는 지붕에서 한번 누수가 나면 자주 나더라고요. 계속 나고, 벽으로 타고도 들어가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습니다.
○배성민 위원 이거 방법을 찾을 거 같은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네, 알겠습니다.
○배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배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철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환 위원 김철환 위원입니다.
509페이지. 도매시장 LED 채널간판 정비가 있어요. 이 사업 설명 부탁드릴 게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저희가 도매시장에 건물이 4개 동이 있는데 4개 동을 활용해서 옥외 간판을 달아놓고 있는 상태인데 15개가 됩니다. 15개인데 이것이 전부 다 LED로 이렇게 송출 형식으로 해서 시인성이 좋게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특히 그 위에 복도를 지나가는 외부 사람들도 딱딱 알아볼 수 있게끔 야간에도 이렇게 알아볼 수 있게끔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 15개 중에 7개가 고장이 난 거죠. 그래서 불이 안 들어온다든가 옥외간판처럼 이렇게 돼 있어서 그거를 정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철환 위원 그럼 이거만 교체하면 다 LED로 교체가 되는 건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습니다.
○김철환 위원 이걸 왜 질문을 드렸냐 하면 농수산물도매시장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리 천안시를 대표하는 하나의 랜드마크라고 저는 보여질 수 있다고 봐요, 시민들이 봤을 때.
그렇기 때문에 근데 거기에 비해서 실제로 거기 지나다니다 보면 신경 써서 안 보면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고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봤을 때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한눈에 알아봤으면 좋겠다.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1,500만 원으로 다 할 수 있나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고.
다른 건 질문드릴 게 없고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어떻게 보면 농수산물도매시장 예산을 세운 걸 보면 대부분 유지보수 관련된 그런 예산들이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김철환 위원 근데 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용해 가지고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들면 굉장히….
안 그래도 인터넷 매체가 발달해 가지고 도매인들도 아마 택배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많이 어려울 거예요. 현장 방문하는 사람들이 없어 가지고.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김철환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농수산물도매시장도 하나의 이런….
농수산도매시장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그런 걸 잘 고민하셔 가지고 한번 다음번 내년이든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예산을 편성할 때 그런 농수산물도매시장만의 축제 같은 예산을 한번 편성해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기 보면 수산동도 있고 야채동도 있고 다 있잖아요. 채소동도 있고.
근데 수산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손님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거를 아이디어를 잘 짜내 가지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홍보를 위한…. 지역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연다고 하면 굉장히 홍보효과가 클 것 같아요. 상인들한테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목적이 홍보잖아요. 홍보의 일환으로서 아까 말씀하셨던 광고판이라든지 금방 말씀하신 축제….
규모 같은 것들이야 나중 일이겠지만 정말로 필요한 부분이고요. 이렇게 천안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어서 거기에 채소라든지 과일들뿐만 아니라 수산동까지 있어서 그 수산동 내에 31개 정도의 중도매인들이 포진돼 있거든요.
이러한 것들은 굉장한 어떤 일차적인 자원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홍보라든지 축제 같은 걸 통해서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어떤 축제 같은 것들이라고 하면 이것을 타당성이라든지 어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타당성 그런 것부터 판단 좀 내린 다음에 여러 가지로 모색해 보겠습니다.
○김철환 위원 축제라고 해서 무조건 연예인만 불러서 한다는 게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있는 자원을 활용해 가지고 최대한 활용해서 하면 더 잘…. 뭐라고 해야지…. 홍보하는 데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서해안 바닷가에서 가장 가까운 농산물도매시장이 아마 우리 천안에 있는 천안농수산물도매시장일 거예요.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습니다.
○김철환 위원 그니까 그런 강점들을 잘 연구하셔 가지고 추후에는 그런 농수산물도매시장만의 사업도 한번 구상해 보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알겠습니다.
○김철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김철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자 위원 김길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507쪽에요. 농수산물 안전성검사 시료 채취비가 많이 깎아서 올라왔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이에요? 물건이 좀 많이 없어서 그런 건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아닙니다. 올해 삼백….
내년도 2026년도에 보시면 산출 중에 350건으로 돼 있는데….
○김길자 위원 네, 350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작년 대비 625만 원 줄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래도 이 천안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 진행하기 전에 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이죠, 도 소속. 거기 직원들이랑 와서 검사하고 있는데 처음에 도매시장 생길 때부터 계속 해 왔던 일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진 단계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시료 채취해서 검사했을 때 농약 같은 것들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을 때는 전량 폐기가 되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농가한테는 큰 타격이 있거든요. 농사를 못 지어요, 앞으로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일부 인해서 정착이 됐고 검출되는 건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검사 자체도 이렇게 비례해서….
○김길자 위원 미리 도매시장 나오기 전에 다른 데서 지금 안전성 검사해서 나온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지금 우리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같은 데에서 검사해서 나온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우리 자체 내에 있어요.
○김길자 위원 자체 내에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도 직원들이 나와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왜냐하면 전년에 1,500만 원이었다가 이번엔 반은 아니지만 한 40% 줄었잖아요.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김길자 위원 시료 채취해서 도에서 나온 사람들도 거기는 안 받고 그냥 해 주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돈이요?
○김길자 위원 예.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안 받습니다.
○김길자 위원 안 받고 그냥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매년 여기 나와서 검사받아서 만약에 걸리면 납품 자체도 못하고 농장 하는 데도 문제가 있으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큰 타격이 있죠.
○김길자 위원 그러니까 그전에 미리를 검사를 해 준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지요.
○김길자 위원 시장에 나오기 전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새벽에 4시에 경매가 시작되잖아요. 그전에 물건들이 오잖아, 1시부터.
○김길자 위원 근데 그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때 시료 채취가 들어갑니다.
○김길자 위원 전년도까지만 해도 지금 1,500이었는데 내년 예산이 많이 삭감해서 올라오셨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네.
○김길자 위원 이렇게 된 계기가 그거예요? 매년 그렇게 했을 것 아니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그겁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농가에서도 농약에 대한 기준치를 잘 지키려고 하고 안전단계에 있다. 그래서 굳이 검사를 지금과 같이 줄여도 상관이 없다.
○김길자 위원 농수산물이 나오는 농산물이 줄어서 그런 거는 아니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렇진 않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어차피 경매시장은 항상 분주합니다.
○김길자 위원 감량기 안전시설 정비 있어요. 509쪽이에요. 3,500.
이거는 어떤 시설 말씀하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우리 도매시장 내의 쓰레기 배출장소에 감량시설이 별도로 설치가 돼 있습니다. 거기에는 약간 RPC, 방앗간을 연장하시면 되는데 컨베이어 같은 것들이 있어서 채소 찌꺼기들을 이렇게 몰려서 위에서 분쇄를 하고 건조시키고 해서 배출하는 시스템이거든요.
여기를 거친 다음에 어떤 차로 다른 데로 쓰레기 배출업체로 이동하는 겁니다.
○김길자 위원 이걸 무슨 컨베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컨베이어라고요.
○김길자 위원 교체하는 게 아니고 ‘안전시설 정비’라고 이렇게 해서 올라오셨더라고요. 이거를 3,500만 원을 구체적으로 어떤 거에 쓰신다는 말씀인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맞습니다.
○김길자 위원 뭐를 구입하는 건 아니고 정비를 하시는데 컨베이어를 교체를 하시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아니요.
○김길자 위원 그건 아니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현재 컨베이어가 있어요.
○김길자 위원 네,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밑에 있는 채소 찌꺼기를 위에 있는 기계장치까지 올리는 운반구에, 그게 운반기계 장치인데 현재는 우리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연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오픈돼 있잖아요. 채소가 계단 같은 걸 타고 쭉 올라가는데 그것이 거기 인부들이 거기에 끼일 염려가 있다. 안전사고에 대한 저희가 충분히 있다라고 해서 거기 뚜껑을 덮는 작업입니다. 뚜껑을 덮어야 되는….
○김길자 위원 뚜껑을 덮는 작업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상황입니다. 그걸 덮어야 됩니다.
○김길자 위원 근데 언제부터 이걸 했는데 지금 사진상으로 봐서는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 이걸 이제서야 3,500의 예산도…. 3억 5,000도 아니고.
점검해서 어디 걸린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항상 점검을 하는 상황이고요.
○김길자 위원 그래서 누가 점검하는 거예요? 안전점검을 누가 하는 거예요? 시설안전점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이 점검을 저희가 자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자체 점검해서 자체로 3,500만 원을 올리신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이것은 저희가 점검 주체이긴 하지만 임의대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 안전조치점검 관련 매뉴얼에 나와 있는 겁니다. 거기에 맞춰가는 겁니다.
○김길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수산동 1층 시스템에어컨 6,500만 원 올라왔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김길자 위원 이거가 지금 오래돼서 교체하는 거예요? 뭐 때문에 신규로 설치하시는 거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수산동의 맹점이요. 부식이 잘 됩니다. 수산동이 염분, 소금기가 계속 만연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거기는 부식이 빨리되고 고장이 나고 그런 상태입니다.
○김길자 위원 매년 세척 이런 거 안 해요? 사후 관리 안 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사후관리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하고 있는데도….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그렇습니다.
이게 시스템에어컨이 수산동뿐만 아니라 과일동이라든지 채소동에도 있는데 이 부식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아까 염분 때문에 수산동이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총 거기가 29대가 있는데 이번에 교체를 하는 것은 신규로 하는 것은 8대….
○김길자 위원 그러면 평균적으로 내용연수가 어떻게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이 정도는 10년입니다.
○김길자 위원 10년 정도?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네.
○김길자 위원 에어컨이 10년 정도밖에 못 쓰신다고….
그럼 1대당 800만 원 정도 되는 건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 밑에 도매시장 CCTV 카메라. 이것도 내용연수 때문에 하시는 거예요? 이거는 왜 교체하시는 거예요? 노후돼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CCTV 카메라는…. 예, 노후화된 겁니다.
이것은 20개를 교체를 하는데요. 렌즈 쪽만 교체하는….
○김길자 위원 과장님, 여기에 50대라고 돼 있어요. 50대라고 돼 있어요, CCTV용 카메라 50대. 아니에요?
누가 대답해 주실래요? 이 자료에는 50대라고 돼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잠시만요. 잠시만요.
○김길자 위원 그래서 50대면 1대당 20만 원인가요? 20만 원짜리….
렌즈만 교체하신다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저기, 저희가 별도로 드린 자료에 50대로 돼 있지요?
○김길자 위원 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죄송합니다. 20대입니다. 20대이고 렌즈 1개가 50만 원 이렇게 할 거고요.
○김길자 위원 20대이고 50만 원이다? 렌즈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CCTV 가격 자체가 50만 원입니다. 본체는 그냥 있는 상태에서 렌즈 부분, 촬영 부분 이 부분이 50만 원….
○김길자 위원 아까 어디 상임위 할 때 150만 원짜리하고 250만 원짜리가 있다고 그러는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CCTV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니까요. 이걸로 해서 50만 원짜리로 CCTV를 뭐 때문에 하시는 건지는….
안전사고 때문에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여러 가지입니다. 도매시장 특성상 안전사고도 있겠고 도난, 분실 그것도 체크가….
○김길자 위원 맞아요. 근데 50만 원짜리 가지고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화질상 괜찮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지금까지는 어차피 식별, 용인성이거든요. 그니까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거는 내용연수가 어떻게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6~7년 정도 됩니다.
○김길자 위원 6~7년? 6~7년밖에 못 써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렌즈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김길자 위원 그러니까….
아니, CCTV를 원래 6~7년밖에…. 원래 더 써야 되는 것 아니에요? CCTV는?
CCTV는 원래 더 써야 되는 거 아니에요? 6~7년 쓰는 게 맞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전체 시스템 놔둔 상태에서요, 렌즈라든지 부속 같은 것들을….
○김길자 위원 지금 이거 렌즈만 바꾸시는 거예요? 50만 원짜리?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렌즈뿐만 아니라 부속이 플러스로 추가가 됩니다.
○김길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예, 정선희입니다.
508페이지 중대재해예방시설 보강이 있거든요. 그리고 배수펌프 등 기계시설 유지관리가 있습니다.
이 건 2가지 다시 설명 부탁드릴게요. 왜냐하면 전년도에도 이게 올라온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508쪽 말씀하시는 거예요?
○정선희 위원 왜냐하면 사전설명 자료에는 이 내용이 없더라고요. 근데 예산은 있길래 어떤 내용인지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잘 못 들었는데 508쪽 어느 부분….
○정선희 위원 508쪽에 중대재해예방시설 보강 1,000만 원, 배수펌프 등 기계시설 유지관리비 2,000만 원이 있는데 이 건에 대해서 다시 설명 부탁드립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저희 공공운영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요. 중대재해예방시설 보강사업이라는 거는 풀비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도매시장 특성상 여러 가지 집기라든지 기계장비들이 있는데 언제 어떻게 뭔가 발생될지 예측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1,000만 원 정도를 풀비 성격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정선희 위원 밑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배수펌프 등 기계시설 유지관리.
저희는 여기에 우리 수산동 밑에 보면 기계실이 크게 있습니다. 여기에 펌프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부분도 유지·관리하는 데에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정선희 위원 유지관리 비용이 어디 업체의 유지관리비용인지 아니면 지금 이만큼 세워 놓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이건 풀비 성격….
○정선희 위원 풀비 성격으로 쓰신다는 건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정선희 위원 왜냐하면 작년에도 중대재해예방시설 보강해서 그때 어디지요? 배수펌프도 들어왔었고….
왜냐하면 물 빼는 작업한다고 배수펌프 관련된 사업도 들어왔었고 얘도 들어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풀비 성격으로만 보면 된다 이 말씀하시는 거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예.
○정선희 위원 전년도 사용내역을 첨부해 주시지요. 이 2가지에 대해서 전년도 사업 내용을 첨부해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산회)
○출석위원(7명)
- 강성기정선희복아영김철환이지원배성민김길자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 윤영돈
- 사무직원 염은주
- 속 기 김종훈
○출석공무원
- <농업환경국>
- 농업환경국장 이명열
- 청소행정과장 함태식
- 식품안전과장 이선희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정성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