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84회 천안시의회(제2차정례회)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5년 12월 12일(금)
장 소 : 경제산업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1.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강성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제2차정례회 경제산업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환경국 농업정책과, 축산과,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10시 05분)
○위원장 강성기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농업정책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입니다.
2026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신규사업 및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농업정책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길자 위원 저부터 할까요?
○위원장 강성기 김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자 위원 과장님, 327쪽이요.
신규사업이 몇 개 있어요. 다 도비 내려와서, 도비가 내려와서 하시는 사업 같은데 아우내농협 공동퇴비제조장 퇴비운반 차량 지원. 자부담이 있는 거네요?
○농업환경국장 이명열 예, 50%씩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거는 퇴비 운반차량? 어떤 내용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게 저희가 아우내농협 퇴비공장을 운영합니다. 그래 갖고 그게 2011년도에 건립을 했는데 퇴비공장이 퇴비운반차량이 있는데 사실상 예전에 지게차로 떠 갖고 운반을 해 줬는데 그 농로가 너무 좁다 보니까 카고트럭이 집게로 집어 갖고 운반해 주면 크레인이 달려 갖고 그게 좁은 농로에서는 이동성이 편하기 때문에 그걸 교체작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김길자 위원 지게차는 지게차대로 운행하고 이거는 따로 집게로 운반하는 거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게차를 하려면 회전반경이 있어야 되는데 농로가 3m 폭 정도 되는 데는 지게차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 갖고 크레인 달린 트럭 있지 않습니까?
○김길자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걸로 농지에다가 …(청취 불능)…놓는 겁니다.
○김길자 위원 2억 2,500인데 이거 미리 신청받아서 하시는 건가요? 아우내농협에 지원한다고 돼 있네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밑에 원료교반 시설 지원도 그렇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교반 시설은 저희가 퇴비장 운영할 때 양쪽에 교반기가 있어 갖고 퇴비를 뿌리면서 효소 같은 거를 넣어 갖고 섞게끔 돼 있습니다.
그게 2011년도에 구축된 거라….
○김길자 위원 2개 다 아까 앞전에 얘기한 그것도 2011년도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그때 동시에 운행할 때부터 구입했던 겁니다.
○김길자 위원 지금 같은 쪽에요. 토양개량제 수송 지게차 지원.
이것도 국비로…. 이거는 도비네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도비인데 이거는 저희가 토양개량제를 지금 살포하고 있는데 농업경영인회에서 공로 살포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비료가 대부분 통뼈로 공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뼈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게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거를 3대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산출근거에는 5대라고 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 5대입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5대 해 갖고 이거는 어디에다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러니까 그거는 서북구하고 동남구 있지 않습니까. 그래 갖고 같이 배치해 갖고 그 지역서 운영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어디 농협에다가 해서 거기서 농기계 대여하는 식으로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닙니다.
○김길자 위원 그건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공동살포단이라고 그래 갖고 경영인회에서 농가들 살포를 해 주는데 거기에…. 예전에는 20킬로 포대로 돼 있는데….
○김길자 위원 근데 이거를 자부담 그럼 누가 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자부담을 누가 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건 농업경영인회에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이것도 그러면 1억인데, 그렇죠? 자부담이?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저희가 살포 비용을….
○김길자 위원 자부담이 지금 많아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자부담이 지금 많아 가지고….
그 뒤에 농산물 운송장비 이것도 자부담이 2,250만 원 있고 또 아우내농협 대형농기계 운반차량 지원. 이것도 7,500이 또 자부담이 있는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민자부담 사업은 50% 자부담하게끔 돼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거기 농협 자체 내에서 하려고 하면 부담이 되니까 이렇게 도비 지원할 때 자부담을 이렇게 지우는 것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협에서는 50% 부담해 주는 거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건가요? 더해 주길 원하지 않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원하긴 원하는데, 사실상 지역맞춤형 사업이 보통 5 대 5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농협서 저희한테 건의할 때 자부담 50% 부담하는 걸로….
○김길자 위원 이거 그러면 올해 거기서 신청받아서 도비 매칭해서 지금 지원하시는 사업이라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견적서 같은 것 다 받고요. 그렇게 했습니다.
○김길자 위원 339쪽에요. 표준 늘봄학교 과일간식 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이건 국비가 8,400만 원 내려왔고 도비·시비 매칭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이거는 원래도 늘봄학교에 간식이 나갈 때 과일은 무조건 조금씩 가지 않나요?
근데 따로 이렇게 과일 간식사업을 하는 거는 우리 농가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아니면 학생들을 위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농가의 소비촉진도 있고요. 또 하나 예전에 이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가 22년도에 일몰이 됐다가 이번에 새로운 정부 들어오면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서 추진하는 건데요. 어린이들 과일·채소를 접근해 갖고 어린이들 식습관 개선 등으로 해서 추진하는 건데 저희 학교가 지금 초등학교 중심으로 1·2학년 78개가 있는데요. 거기에 늘봄학교, 옛날에 방과후학교이죠, 거기 초등학생한테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저는 이런 게 살짝 걱정이 되는 거예요. 물론 요즘 부모들 골고루 먹이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칫 버려지는 음식물이 많아지지 않을까 그런 것도 사실 조금 되거든요. 이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게 컵과일 형태인데요. 하나에 150g 정도 됩니다. 그래 갖고….
○김길자 위원 아이들 먹기에 딱 좋은 용량?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죠.
그래 갖고 이게 매일 지급되는 건 아니고요. 한 8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거는 늘봄학교하고도 긴밀하게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원하는 건 좋은데 이걸로 인해서 불필요한 그런 재료 낭비라든지….
아이들이 요즘 먹는 게 한정이 돼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안 먹는 아이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먹어야 되는 이유 같은 것들을 학교에서 교육을 해서 꼭 먹게끔, 음식이 버려지지 않게끔 하는 그런 방안도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학교하고 긴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거는 저희가 교육청하고 그거를 협의해야 됩니다. 그래 갖고 교육청하고 협의해 갖고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낭비가 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지금 여기에는 제가 몇 페이지인지 모르겠는데 우리 입장면 연복리 철거공사 하시는데 여기에 들어가 있지요, 책에? 제가 못 찾겠어서 아까 설명하다 놓친 것 같아서….
연복리 꺼요?
○김길자 위원 네.
이게 1월 달부터…. 아니다, 그건 아니고.
이거 철거가 언제 들어가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올해 추진을 하려고 재배해 줘 갖고 설계를 했는데요. 예산이 너무 과하게 돼 갖고 일단 설계 완료된 상태입니다.
○김길자 위원 설계는 완료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여기 지금 저한테 주신 자료에는 철거공사비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353쪽입니다.
○김길자 위원 353쪽이요. 여기 근데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1억….
아, 9,000만 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그러면 9,000만 원 가지고 다 가능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기존에 4,000만 원 있었고요. 이번에 추가로….
○김길자 위원 그니까 9,000만 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설계를….
○김길자 위원 합이 1억 3,000?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1억 2,600만 원 정도 설계금액이 나왔습니다.
○김길자 위원 근데 이게 폐기물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뭣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사실 순 공사비에다가 저희가 설계를 하게 되면 간접비라든가 재해공제를 세우게 되는데 사실상 일반 견적받을 때는 원가 계산을 잘 안 하는데 저희가 설계를 하다 보니까 원가를 반영하게끔 돼 있는 게 그게 한 4,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 갖고 순공사비가 한 6,000만 원 정도 되고 폐기물 처리비가 한 3,000만 원 정도 되고요.
○김길자 위원 폐기물 처리비용이 거기 포함이 되고 여러 가지 현재 요건들이 그러면 지난번에 산정하실 때는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셨던 거예요? 철거하실 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도에서 왔을 때 검토의견을 낼 때 저희가 사실상 그런 걸 사업계획을 안 해 갖고 견적을 받아보고 했어야 되는데 그런 건 저희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거 그래서 추가로 되는 건 전액 시비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이거는 그때 북부 쪽의 도의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이번에도 건의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본예산이다 보니까 다른 데에 많이 사용을 하시다 보니까 부득이 저희가 시비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길자 위원 맞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왕에 도비를 받는 이런 사업을 할 때는 견적을 제대로 한번 내보시든가 해서….
사실은 9,000만 원이라는 우리 시비가 들어가야 되는 사업인데 도비 2,000, 시비 2,000 돈은 솔직히 생색만 내고 이게 지금 1억 1,000만 원이 우리 시비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김길자 위원 견적을 내실 때 좀 더 세심하게 꼼꼼하게 하셔야 되지 않나 그런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위원님 말씀 맞고요.
앞으로 저희가 이런 사업이 있을 때는 철저하게 견적받아 갖고 협의해 갖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357쪽입니다.
저수지 스마트 수위체계 감시구축사업. 이거 저수지는 농어촌공사에서 대부분 다 하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저수지 관리는 농어촌공사 관할 수역이 있고요. 저희 게 있는데 농어촌공사 게 20개이고요. 저희가 50개소를 관리하는데 올해 하나가 용도 폐지돼 갖고 49개소가 있습니다. 그래 갖고 관리주체가 틀리고요.
○김길자 위원 아, 천안시가 관리하는 건 49개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그래 갖고 49개소 해서 일단은 저희가 C등급하고 D등급 이번에 안전진단 받아 갖고 위험지구에 대해서 일단 30개소를 우선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C등급, D등급?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C등급 27개소하고 D등급 6개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래 갖고 그게 34개소인데요. 일단 올해 저희가 저수지 보강하고 남은 약간 사업비가 있습니다. 그걸로 2군데는 올해에 추진할…. 아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 갖고 나머지는 내년에 본예산에 추진할 거고요. 좀 모자라는 건 추경에 담아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지금 49개 중에서….
죄송합니다. 49개 중에서 동남구가 33개 있고 서북구가 16개 있거든요.
C등급 27개하고 D등급이 6개소가 있는데 이건 어느 쪽에 더 C등급, D등급이 더 많은 거예요? 아무래도 동남구 쪽이 더 많은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동남구 쪽이 많습니다.
○김길자 위원 동남구 쪽이 많은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김길자 위원 그러면 우리 천안시에는 49개소 중에서 A등급은 하나도 없네요? B등급이 내년에 가서는 C등급이 될 수 있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저수지가 거의 대부분이….
○김길자 위원 결국은 49개 다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수위감시체계? 결국은 49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왜냐면 지금은 다 수작업으로…. 저기, 사통을 열고닫는데 나중에 이걸 설치해 놓으면 저희가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조종하게끔 돼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게 33개소 하는데 4억이면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1개소당 지금 2,00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구축사업 도비 받은 것하고 이것도 추가가 4억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6억 가지고 하시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김길자 위원 6억으로 33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30개소 예정입니다. 2,000만 원씩 해 갖고.
○김길자 위원 30개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나머지는 내년….
○김길자 위원 3개소는 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그럼 C등급에서 3개소 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뒤에 말씀하시네…. 뒤에서 뭐 말씀하신다고.
○위원장 강성기 팀장님 소속하고 이름하고 말씀하시고 답변 주세요.
○농지기반팀장 정용선 농업정책과 농지기반팀장입니다.
지금 저희가 49개소 중에 과거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을 하면서 수위계가 설치된 데가 9개소가 시설돼 있습니다. 그래 갖고 사실상 현재 40개가 수위계가 미설치된 부분이고요. 그중에 C등급이 3군데가 포함돼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아, 거기에 포함돼 있어요?
○농지기반팀장 정용선 예, 그래서 일단 30개만 하면….
○김길자 위원 근데 거기는 수위감시체계 했다면서 C등급으로 포함돼 있는 거예요?
○농지기반팀장 정용선 일단 기본 수위만 측정할 수 있는 수위계가 설치된 상태라 저희가 이번에 새로 설치하면서 거기에 그 부분을 저희가 데이터 통합관리로 다 끌고 올 거고요. 그다음에 자동 장치까지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길자 위원 그래서 30개소?
○농지기반팀장 정용선 예, 일단 30개소. C등급 이하는 다 커버가 됩니다.
○김길자 위원 2,000만 원 정도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예산을 제가 얼마 전에 5분발언에도 했듯이 예산 세우실 때 이렇게 보이지 않게 누수되는 예산이 없게끔 관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지기반팀장 정용선 예.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잘 알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원 위원 이지원입니다.
과장님, 간단하게만 몇 가지 물어볼게요.
330쪽에 폭염대비 보호장비 지원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이거 그러면 신청하는 사람한테 150개를 지원한다는 내용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폭염대비는 저희가 작년에도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요즘 극한 폭우나…. 아니, 고온 때문에 농가들은 수요가 많아 갖고 폭염 때문에….
그래 갖고 그게 수행조끼인데 그게 구십팔…. 아니, 9만 8,000원 정도 한 번에 하는데….
○이지원 위원 한 번에 9만 8,000원이면 시비가 8만 원 정도 지원이 되고 자부담이 2만 원이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이지원 위원 그러면 지원단가가 10만 원은 아닌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9만 8,000원.
○이지원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10만 원에 플러스 자부담이 들어가나 해서 여쭤본 거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20% 자부담입니다.
○이지원 위원 그럼 이거 어떻게 신청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읍·면·동 통해 갖고 위에 보호장비 있지 않습니까?
○이지원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거 신청받을 때 같이 받을 겁니다.
○이지원 위원 그럼 이게 충전식이에요, 아니면 그냥 물로 시원해지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뒤에 등 쪽에 지금은 냉매제 있지 않습니까? 그 물하고 펌프로 해 갖고 물이 순환되는 겁니다.
○이지원 위원 이게 시범사업 때는 몇 개 정도 해 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작년에 93개 정도 해 봤습니다.
○이지원 위원 그래서 이번에 신규로 150개를 지원한다는 말씀이시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호응이 좋아 갖고 추가로 시비로 편성했습니다.
○이지원 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337쪽에 백세리 배나무. 이게 썩고 있나 봐요. 이게 몇 그루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게 2008년도에 사실상 그때 저희가 성환 왕림리에서 시청 앞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근데 워낙 노목이 돼 갖고 예전에 한번 외과수술을 했는데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또 부식이 돼 갖고….
지금 그게 112년 정도 됐습니다, 배나무가. 그게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외과수술하고 또 바람에 지금 취약해 갖고 지주시설까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지원 위원 이렇게 관리하면 잘 살겠죠? 살아날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112년 된 거기 때문에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원 위원 예, 지켜보겠습니다.
340쪽에 농업용시설 전기 안전진단비 지원이 있어요. 그리고 그 밑에 농업용 시설 전기 안전장비 설치 지원이 있습니다. 둘 다 신규사업인데 이거는 그러면 신청을 먼저 하고 거기에서 안전진단 후에 결함 사항에 대해서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의원님이 의원 발의해 주셔 갖고 예산을 계상한 건데요. 저희가 한국전기안전공사하고 위에 경상경비는 거기에 위탁을 줘 갖고요.
저희가 시설이 6,200동 정도 됩니다. 그래 갖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서 자재 같은 게 들어가는 거는 밑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5 대 5로 사업진행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지원 위원 그럼 250건 정도가 혜택을 받는 거예요? 그니까 진단….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한 5년 동안 계약해 놨습니다.
○이지원 위원 이번에 신규로 시작해 가지고 계속?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앞으로 향후 5년간 이건 지속적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지원 위원 그러면 안전장비 설치를 지원해 주잖아요. 진단 후에 결함사항이 있는 곳에 한해서….
여기서 말씀하시는 안전장비는 어떤 게 있는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가장 저기 한 게, 누전 관련된 것, 컨트롤박스라든지 누전차단기라든지 그런 거를 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지원 위원 근데 이런 수요가 있었었지요? 신규사업으로 내년부터 하는 거지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이런 거는 민원이 있었는데 사실상 시설에서 화재도 가끔 발생하는데 저희가 그거에 관련돼 갖고 사실상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했었습니다. 그래 갖고….
○이지원 위원 250건을 계속할 건데 아직 점검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몇 농가에 지원할지는 아직 잘 모르는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250건인데 그거는 가장 오래되고 노후화된 것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지원 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47페이지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영상 제작이 있습니다.
이것도 시비 100% 신규사업인데 천안시 홍보관에서 천안시 농산물이나 여러 가지, 부서나 그때그때 새로운 정책들을 홍보를 해 주는 영상을 광고를 하는데 그거로는 부족해서 이렇게 사업을 새로 세우신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저희가 사실상 홍보 동영상이 없어 갖고 이게 스팟 홍보 동영상인데 보통 10초, 15초짜리, 30초짜리 해 갖고 이게 저희가 광고를 내려 해도 홍보 동영상이 없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사실상 용역보고를 하더라도 저희 자체 농업정책과 용역보고인데 미리 오신 분들, 우리 하늘그린이나 흥타령 홍보해야 되는 게 없어 갖고 저희가….
○이지원 위원 이게 그러면 2,200만 원 계상되었는데 몇 편을 찍을지는 아직 안 나온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지요.
○이지원 위원 그니까 그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이렇게 홍보, 공동브랜드를 홍보영상을 제작한다는 말씀이시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이지원 위원 얼마 전에 충남 도청에서 충청남도를 홍보하는 영상의 업체가 서울 업체라서 조금 문제가 됐었어요. 이거 꼭 홍보영상 제작할 때 될 수 있으면 천안시 업체로 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이지원 위원 그러면 이거 어디다 홍보할지도….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건 다양합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매체 통해 갖고 홍보할 때 사실상 10초짜리는 저희가 옥외광고물 8개소를 선정할 거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어디 홍보관 같은 거 운영할 때가 있습니다.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라든지 부스도 설치해 갖고 타 시·도에서 그때 모니터로 홍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지원 위원 이게 홍보영상 제작비만 있는 거고 홍보비는 또 다른 저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이지원 위원 이거는 제작비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이지원 위원 이해했습니다, 과장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천안시 업체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이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이지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언합니다.
(10시 34분 회의중지)
(10시 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기 의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철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환 위원 과장님, 324페이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철환 위원 작년에는 없던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작년에, 금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겁니다.
○김철환 위원 그러면 여성농업인 선발기준은 어떻게 돼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일단 대상은 51세부터 70세까지로 돼 있고 그다음에 고령순위로…. 경영체 등록은 다 돼 있어야 되고요. 고령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게 돼 있는데 이게 약간 말이 많아 갖고 연령제한을 지금 아직 지침은 안 내려왔는데 80세까지 연장하는 걸로 지금 일단 그렇게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김철환 위원 이게 지금 보통 농업인들 같은 경우는 거의 조합에 가입이 돼 있으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환 위원 조합 차원에서 조합원들도 건강검진을 대부분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환 위원 중복될 수도 있고. 그렇죠?
그런 거는 어떻게, 중복되는 분들은 걸러서 선정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일반검진하고는 별개로 이거는 특수검진이라고 분야가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검진 항목이 아닌 거를 저기 항목에 추가해 갖고 검진하는 겁니다.
○김철환 위원 그러면 기존에 조합에서 하는 조합원들 건강검진하고는 중복되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수배 화상병 관련해 갖고 이상기후 관련해서 예산들을 이렇게 세워놓으셨는데 어쨌든 지금 지난해 폭염 이런 것도 문제도 많았고 또 화상병도 가라앉지 않고 계속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도 적기에 지급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농가에 필요한 자재들을.
그래서 잘 아시니까 적기에 잘 지급돼서 화상병이나 폭염 대비하는 데에 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집행해 달라는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김철환 위원 사실 다른 예산도 보니까 필요한 예산들을 잘 세워 놓으신 것 같아요. 적절하게 시기에 맞게 집행해 주시고.
끝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과장님께서 오늘 심의가 아마 마지막 회의가 되는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철환 위원 그래서 정말 아쉬워요. 과장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우리 과장님 때문에 저 또한 농업에 대해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분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오시는 분은 아마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과장님이 너무 잘해 놓으셔 가지고.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지금과 같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 잊지 마시고 후배들에게 그런 길을 잘 알려주시고 인생의 제2막을 응원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감사합니다.
○김철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김철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네, 정선희입니다.
페이지 344페이지에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 있습니다. 이 내용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제가 페이지 수를 잘 못 들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344….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 그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선희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건 뭐냐 하면 저희가 농산물을 생산했을 때요. 품목을 정하는데 그러니까 기준가격보다 시장가격이 하락했을 때 80% 이내에서 차액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5개 품목인데 딸기, 오이, 감자, 들깨 이렇게 도에서 3개 품목, 시에서 2개 품목을 해서 5개 품목이 대상입니다.
○정선희 위원 딸기, 오이, 팥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감자. …(청취 불능)… 감자.
○정선희 위원 감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들깨.
○정선희 위원 들깨?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5개 품목입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우리 천안시에 주요 농산물이 지금 딸기, 오이, 팥, 감자, 들깨라는 말씀이세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과수 쪽에도 특수작물이 많은 데 그거는 해당이 안 되고요.
도에서 품목을 정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가격 안정은 국가에서 건트롤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 갖고 채소 중에서 배추, 무, 양념류, 마늘 같은 거는 국가에서 관리하고요. 나머지 것에서 도에서 기준을 정해 갖고 품목 정해 갖고 그렇게 안정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346페이지인데요. 시설농가 장비지원이 있습니다.
멜론 시설하우스 개폐기 파이프 교체 지원. 이것도 여기서부터….
먼저 이거부터 답변해 주시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멜론 시설하우스는 멜론 하우스 시설이 상당히 많은데요. 거기에 양쪽 개폐기가 있습니다. 개폐기가 보통 그게 25mm 파이프로 돼 있습니다.
너무 낡고 그다음에 자동화 시설이 돼 있는데요. 그게 멜론 농가들 건의가 들어와 갖고 저희가 교체 사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니, 농민들이 요청을 하면 이렇게 시설비 지원 이런 게 가능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보통은 개별 농가는 거의 안 하고요.
작목반 단위로 저희가 예산편성 전에 보통 저희가 간담회 비슷하게는 아니지만 건의사항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해 갖고 이거는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사실상 도의원님들하고 상의해 갖고 도의원 사업비로 받고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다음 밑에요. 멜론시설하우스 ICT 환경제어 시스템 설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것도 지금 국비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상 사업량이 적습니다. 그래 갖고….
○정선희 위원 이게 국비 사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국비 사업으로도 하고 있는데요. 사업량이 적다 보니까, 이건 뭐냐 하면 단순환경 제어시스템입니다. 온습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개폐하고 그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 갖고 멜론하우스에도 지금 저희가 48동인데 다섯 농가 정도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88동인데 다섯 농가….
아, 다섯 농가에 88동을 지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보통 10동 정도 갖고 있으니까요.
○정선희 위원 사전설명 자료에 의하면 지금 환경제어시스템이 16채널을 지원하겠다. 16채널 지원이라고 있는데 이 16채널 지원은 무슨 의미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건 뭐냐 하면 저희가 ICT시스템 중에서 단순환경이 있고 복합환경이 있습니다. 그래 갖고 그 16채널은 저희가 온습도 조절했을 때 영상시스템에…. 뭐라고 그럴까요, 채널 수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동별 개념으로 해 갖고요. 보통 최대 16개까지 할 수 있다. 그 말씀입니다.
○정선희 위원 동을 하나의 채널로 본다는 말씀이세요, 아니면 채널 여러 가지 기능들이 채널이 16개 채널이 있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기능들이 16개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겠죠, 당연히.
지금 16개 동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16개…. 항목이라고 그러죠.
○정선희 위원 그렇죠. 그 기능이 복합적인 기능이 있는 환경제어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다라는 말씀이시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다음 밑에 시설오이 ICT 장비 지원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 위에 멜론하고 똑같은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멜론하고 오이에 또는 시스템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죠.
일단 시설하우스는 있잖아요. 옆에 개폐기가 다 달려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개폐기 자동화입니다.
원격으로…. 시스템 사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금액이 너무 다른데요, 사업비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작목반하고 협의할 때요, 본인들이 견적 받아놓은 금액이 있습니다. 그래 갖고 견적 받아온 금액을 반영했습니다. 그래 갖고 약간 오이하고 멜론은 차이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견적 받은 금액을 똑같이 그냥 아무런 컨펌도 없이 그냥 견적받아서 무조건 예산을 수립하시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보통 동 …(청취 불능)… 때 한 5동 기준으로 해 갖고 700만 원 정도 예상을 하걸랑요. 그래 갖고 그걸 견적해 갖고 만약에 택도 없이 높으면 그거는 저희가 반영을 안 하고요. 거의 비슷하면 의견을 받아 갖고 그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지금 과장님이 설명하신 거를 이 항목에 보면….
이게 제가 시설오이 ICT 장비지원에 대한 거는 여기 사전설명 자료에는 없더라고요. 있나요? 혹시 제가 못찾았나요?
그 내용은 지금….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오이시설 같은 경우는 계속비사업으로 하고….
아니, 올해도 했기 때문에요. 그때 보충자료에는 안 넣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멜론 시설하우스 ICT 환경제어시스템하고 ICT 장비지원하고는 저는 똑같은 거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
금액도 차이가 나고 그다음에 항목에 대한 사업비에 대한….
지금 설명을 잘못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요.
이 ICT 장비지원 금액 자체는 거의 1억 6,000 가까이 되잖아요. 도비 포함해서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정선희 위원 맞지요? 장비를 지원하는 건지 시스템을 지원하는 건지 아니면 장비·시스템 복합적인 걸 다 지원하시는 건지 정확한 설명을….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장비하고 시스템하고 다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 위에….
○정선희 위원 똑같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이런 질문을 다시 드리는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 위에 보면 멜론하우스 87만 5,000원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정선희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게 아까 한 다섯 농가 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럼 거기다 한 10을 곱하시면 한 800만 원 정도 조금 안 됩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지금 환경제어시스템도 87만 5,000원에 48동 곱하기 50% 해서 도비·시비 사업비에서 얘는 시스템이니까 이 정도로 가서….
지금 기존에 있는 시스템에 얘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상황인지 이거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 시설오이 ICT 지원에는 8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이거는 항목 자체가 틀린데 똑같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 돼서 다시 말씀드리는 거고, 이 2가지를 다시 자세하게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ICT 시설농가는요, 하나도 안 돼 있고 지금 개폐기가 수동으로 누르는 컨트롤박스가 있어 갖고 자동으로 개폐기 하게끔 돼 있는 거고요.
이거는 보완해 갖고 온습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하는 건데 위에 보시면 멜론하우스는 87만 5,000원으로 돼 있는데 밑에는 산출근거가 800만 원 곱하기 40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갖고 아까 말씀드린 게 보통 멜론 하우스 1동에, 아니 한 농가가 8동에서 10동 정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곱해지면 거의 800만 원 비슷합니다. 사업비는.
○정선희 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멜론 시설하우스 ICT 환경제어시스템 설치하고요, 시설오이 ICT 장비지원에 대한 세부내역이 있으시잖아요. 그거 자료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거 제출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배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성민 위원 배성민 시의원입니다.
340페이지요.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배성민 위원 우선 이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청년농 유입을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인데요. 보통 만 18세에서 45세까지 개소당 0.5헥타르 미만으로 해 갖고 4억 5,000만원 정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보조가 딴 거 5 대 5보다 이건 청년농 창업을 돕기 위해서 7 대 3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도정 시책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한 3년 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금년에도 두 농가가 추진 중에 있고 내년도 사업에 두 농가가 신청 중에 있는데요. 이거는 창업농들한테 상당히 호응이 좋은 사업입니다.
○배성민 위원 내년에 두 농가가 신청 예정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3개소인데요.
3개소를 저희가 예산 계상을 했는데 이거 놓고 나서 엊그저께 신청접수…. 내년도 사업 도에서 평가를 하걸랑요. 신청 접수받은 게 9개소입니다.
예산은 3개소밖에 계상을 못한 겁니다.
○배성민 위원 신청 받은 거는 9개소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배성민 위원 정확하게 그러면 어떤 지원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여기 보면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소득창출 기여’ 해 갖고 기반….
어떤 기반을 닦아주게끔 하는 그런 지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스마트팜이라 그래 갖고 온실시스템 구축하는 건데 일단 보통 2중 해 갖고 오염도 정도 시설하우스 합니다. 그 안에 ICT 장비까지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배성민 위원 기본시설을 농사를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게끔 전부 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보통 오연동 하우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성민 위원 여기 선정 기준은 그러면 신청받아 놓고 거기에서 아까 몇 농가? 9개 농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배성민 위원 신청을 한 거기에서 3개를 추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저희가 선정하는 건 아니고요. 도에서 심의위원회가 있어 갖고 도에서 평가에 의해서….
○배성민 위원 심의위원회에서 평가를 해서 3개를 산출한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배성민 위원 예산에 맞게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건…. 신청이 엊그저께 접수돼 갖고 예산 편성할 때는 보통 2개 내지 3개소가 편성했었는데 올해 신청을 받아 보니까 내년도 사업에 9개가 들어왔습니다.
그래 갖고 일단 도에다가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배성민 위원 더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지요. 만약에 선정이 되면 예산이 모자라면 내년 추경에 확보해야 될 예정입니다.
○배성민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인기가 좋은 것 같은데 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많은 거 같은데 예산은 한정돼 있으면 다른….
만약에 선정이 안 된 청년들은 기회를 박탈당하고 못할 수가 거잖아요.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데.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런 부분은 예산이 뒷받침돼야 되기 때문에 도하고 적극 협의해 갖고 예산 확보해 갖고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배성민 위원 도에다가 협의하면 도에서 잘 주나요, 그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일단 도에도 한정물량이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50개소인데 지금 저희가 9개소 올라왔는데 지금 사실상 따져보니까 5개소 정도는 선정될 것 같은데 나머지 4개소에 대해서는 도에서 평가를 어떻게 받을지 모르지만 추후에라도….
○배성민 위원 그러면 나머지 만약에 나머지….
예를 들어서 5개는 됐고 4군데는 안 됐다. 거기는 그러면 청년농가를 희망하고 했던 사람들한테 시에서 어떤 관리나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게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분들은 일단은 후순위지만 저희가 차기에 도에서 확대계획이 있을 때는 우선순위 올릴 거고요.
또 하나, 정 안 되면 그 밑에 중소농 스마트팜이라고 있습니다. 이거는 나이 제한이 없는데 사실상 이거는 보조사업이 5 대 5이기 때문에 청년농들한테는 약간 인기는 없는데 이거로도 저희가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배성민 위원 아무튼 이 취지가 있는 거잖아요, 이 사업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배성민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청년들은 더 하고자 하는 신청하는 청년들이 많았을 경우는 그 부분도 좀 생각을 해 주셔서 사업을 진행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배성민 위원 그렇게 마음이 있는 거잖아요. 만약에 신청하는 사람이 없다라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있는데도…. 마음이 있는데도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는 건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런 부분 저희가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배성민 위원 그동안 24년도에 다섯 농가, 25년도에 두 농가 했는데 여기 일곱 농가는 사후관리? 후속관리? 이런 거가 되어지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사후관리는 저희가 사실상 스마트팜이 대단위 사업이기 때문에 매년 체크하고 있고요.
농작물이 일단 시설채소 유지인데 일단은 청년농이고 그 판로도 로컬매장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 우선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배성민 위원 24년도에 했던 다섯 농가는 자리를 잡은 건가요, 그럼?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이월…. 재작년 게 올해 이월돼 갖고 올해에 준공하고 있습니다.
24년도에 5농가가 지금 이월돼 갖고 올해 세 농가가 지금 완료됐고요. 두 농가는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배성민 위원 이 사업 하시면서 가장 큰 문제점이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일단은 가장 큰 거는 예산 확보고요. 또 하나는 청년농들이 자립을 해야 되는데 사실상 품목 선정할 때 사실상 저희가 농진청에서 발표된 게 스마트팜에 적합한 게 10개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특히 오이라든지 멜론, 그런 쪽의 핵심 분들인데 그런 건 저희가 기술센터하고 협업해 갖고 기술지도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년들끼리 단톡방 만들어 갖고 이런 거를 공유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성민 위원 문제점 말씀해 달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문제점은 예산 확보입니다.
○배성민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도 이거 좋은 취지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예산 확보하는 데 있어서 만전을 좀 더 기여해 주십사라는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알겠습니다.
○배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배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배성민 위원님 질의하신 스마트팜에 관해서 잠깐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금 기술센터하고….
아니, 농업기술센터하고 농정과하고 도비를 받는데 재작년보다 작년에 많이 줄었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올해도 많이 줄은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기술센터 거요? 저희 거요?
○위원장 강성기 아니, 우리.
도비가…. 도비 확보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도비는 똑같고요. 저희가 보통 2개소, 재작년에 5개소 했는데 보통 2개소에서 3개 정도 올라오는데 저희가 수요조사에 따라서 도에다가 건의할 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근데 지금 그러면 여기 농정과 지원하느라고 기술센터 게 다 빠진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 그거는 그쪽에서 예산 편성되기 때문에요.
이거는 저희 거만 예산 편성하는 겁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니까 지금 기술센터에서 협업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기술센터 게 예산이 없어 가지고 시비로 작년에 하나밖에 못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협업은 이게 아니라 기술지도가….
○위원장 강성기 그것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것만 그쪽으로 하고요.
○위원장 강성기 작년에 올해 하신다고 했는데 품목을 뭐 하시는 거예요? 스마트팜 품목?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품목은 보통 청년들이 방울토마토, 딸기를 가장 선호하고요. 지금 추세는 멜론하고 오이까지 하고 있고요. 파프리카 그렇게….
○위원장 강성기 아, 파프리카도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한 농가가 지금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사실 이게 스마트팜이 농작물 선택을 잘해야 되는 이유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딸기 같은 건 1년에 한 번 재배를 하거든요. 스마트팜이라고 두 번씩 못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래서 청년 농부들이 딸기 한철 농사 지어 가지고 운영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다음에 냉난방기 같은 게 지원이 안 된단 말이에요, 스마트팜에도. 그런데 우리가 냉난방기 지원까지 같이 해 준다고 하면 청년농민들이 농사짓기가 수월하신데 냉난방기는 따로 지원이 안 되니까 추가로 농민이 자부담을 해서 한단 말이에요. 맞지요?
그러니까 스마트팜 하시는 분들이, 경영비용이라고 그럴까, 그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서 품목선정을 잘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엽채류나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이런 건 연중 생산이 가능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지요.
○위원장 강성기 1월부터 10월까지 계속 생산하니까.
그런 농가들은 크게 운영부담이 없는데 오이나 멜론, 딸기 이런 거는 부담이 굉장히 많이 돼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래서 저는 농민들한테도 ‘딸기나 오이는 스마트팜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우리 부서에서도….
저기, 이은규 팀장님이 담당하시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위원장 강성기 그런 거를 농민들한테 충분히 설명해 주셔야 돼요. 엽채류나 방울토마토 아니면 파프리카 같은 거는 스마트팜이 진짜 최적화돼 있는 건데 딸기나 멜론, 오이 이거는 농민들이 굉장히 버거워하셔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위원님 말씀 맞고요.
그래 갖고 지금 기술센터에서 테스트베드라 그래 갖고 생파 시험을 계속하고 있는데.
○위원장 강성기 테스트베드는 항상 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래 갖고 저희도 품목 선정할 때 그런 부분은 청년들한테 알려주고 지금 매뉴얼에 있는 걸로 권장을 하는데 또 청년들이 본인들 본업이다 보니까 대부분 평상적인 걸 하는데 특이하게 그렇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다음에 지금 제가 말씀하시는 게 스마트팜을 지원해 주셨으면 냉난방기도 같이 지원해 주셔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거는….
○위원장 강성기 …(청취 불능)… 하더라도.
왜냐하면 스마트팜에 냉난방기가 없으면 우리가 아는 우리 존경하는 정선희 위원님에 시설원예 ICT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자동 개폐기라든가 이것밖에 안 돼요, 스마트팜도.
그럼 냉난방기가 만약에 600평 기준으로 하잖아요, 스마트팜이. 그러면 그 비용이 상당하단 말이에요. 냉난방기를 하려고 해도. 근데 지원을 못 받으니까 힘들어 하세요.
그래서 우리 팀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 거는 스마트팜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냉난방기 지원도 도비를 받든 부족하면 자부담 50%를 하든 해서 시비로 예산을 세워서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있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냉난방기 얘기하는데 기존에 있잖아요. 스마트팜을 하면 ICT도 포함되지만 냉난방기인데 지금 저희가 권하는 거는 일반경영품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해 갖고 전기, 온도로 대부분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사업비 내에.
그래 갖고 사실상 사업비가 보통 4억 5,000 돼 있는데 그런 것까지 다 설치하다 보니까 한 6억 정도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지원은 4억 5,000에 해 주는데 그런 비용이 냉난방비나 이런 게 지원이 안 되니까 자부담으로 해서 6억, 7억이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러니까 농민들이 부담돼서 스마트팜을 하고 싶은데 경제적 부담도 있겠지만 운영비용이 단일품목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지원하실 때 냉반방기도 적극 보조를 해서 늘려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333쪽에 보시면 민간자본사업보조라고 그래 갖고 제일 밑에 쪽에 하단에 소형농기계 지원, 보행용 관리기, 논두렁 조성기인데 이게 보행형 관리기가 수요가 어느 정도 되지요, 지금?
수요가 어느 정도 되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수요는 매년 수요조사를 하는데요. 보통 들어오면 200대 이상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니까 제가 이거는 몇 년째 말씀드리는데 200대 이상 300대 정도 되는데, 수요가, 지금 보면 50대 세워 놓으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 이게 50대 있고요.
원예특작 분야 생약화에 50대 정도 있어 갖고 매년 100대 정도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사실상 약간 부족한 형편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희가 크게 보면 배 원예조합, 오이 작목반, 딸기 작목반, 영농회 이런 데는 단체에 계신 농민들이 그나마 보조사업이 많아서 받는데 정말 작은 규모의 농사를 짓는 분들이 꼭 필요한 게 이거거든요. 보행용 관리기.
그래서 제가 과장님들하고도 기술센터 과장님들한테 부탁드린 게 적은 영농 하시는 분들을 위한 지원 좀 늘려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여기 보니까 50대밖에 없어서 이런 거는 예산 2억 정도 시비로라도 2억 정도 키워서 2만 9,000명 되는 농민들한테….
이건 농사짓는 분들이 집집마다 다 했어도 되는 관리기잖아요. 그래서 좀 늘려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예산 확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논두렁 조성기도 2대 지원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논두렁이 한 마지기당 몇 미터 되는지 아시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위원장 강성기 2대 갖고 수도작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려고 2대만 사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건 대형조성기인데요. 보통 논두렁 조성기는 기술센터 임대사업장에서 임대해 주고 있는데 사실상 2대는 저희가 5대 정도 지원해 주고 싶었는데 예산심의 과정에서 약간 삭감이 됐고요.
이거는 쌀 전업농들 대단위 농사짓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사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전업농들이 사실 법인화가 안 된 전업농들이 많잖아요. 성남, 동면, 수신….
성남도 못자리 할 때 보면 동네 거 같이 공동으로 하는데 법인화가 안 돼 있어서 지원을 못해 준다 이렇게 말씀을 들었어요. 동면도 그렇고.
근데 그분들도 사실 보통 한 700마지기 정도 농사를 짓잖아요. 그런 분들한테도 이런 논두렁 조성이라든가 이런 거 지원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건 조금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다음에 이동형 배수펌프 있잖아요. 작년에 수해가 우리 천안 지역이 굉장히 많이 났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위원장 강성기 그래서 우리 현장 가서 보셨지만 농민들이 자체적으로 펌프도 이렇게 하는 것도 보고 했는데 2억 2,800인가에 예산이 서 있던데 그거 갖고 모자라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일단 그 지역은….
○위원장 강성기 356쪽.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위원장 강성기 그니까 이것도 예산 세우실 때 이게 도비를 주신 건데 시비를 좀 더 보태서라도….
왜냐하면 서북구는 얘기하면 성환, 입장, 성거, 직산, 하다못해 업성동도 농사짓는 분들, 청당동도 그렇고, 광덕, 풍세, 동부 6개 읍·면, 원성1·2동 다 하면 수요가….
제가 이 부분 갖고는 많이 못할 것 같은데 추경에라도 이 정도 본예산에 2억 8,000천 정도 세우셨는데 추경에라도 세우셔 가지고 각 읍·면·동에, 이런 도심지역은 좀 덜하지만, 물론 도심이라고 수해 안 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농사 많이 짓는 북면, 성남, 수신, 광덕, 풍세, 성환, 입장, 성거 이런 데는 면당 2대 정도는 있어야….
비가 옆 동네만 오고 우리 동네는 안 오는 건 아니잖아요. 이거는 추경에라도 더 충분히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관정에 관해서 질문 드릴게요.
관정 수요가 얼마나 되지요, 1년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저희가 수요조사 하면요, 읍·면·동별로 보통 5공에서 8공 정도가 수요가 올라오는데 일단 그거 갖고 도에다 건의합니다. 그래 갖고 도에다 건의해 갖고 내려오긴 하는데 사실상 그 사업비가 많이 내려오지는 않고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도의원님한테 부탁해 갖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니까 이런 부분도 사실 관정은 도비가 매칭 안 되면 시비로 거의 안 해 주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일부 시비로 세운 곳도 있는데요. 저기 355페이지 보시면 8공은 동남구하고 서북구는 시비로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여기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읍·면·동에 5개에서 8공이면 31개 읍·면·동인데 삼, 팔, 이십사…. 240개 정도가 필요한 거예요, 1년에요. 맞지요?
근데 우리가 보통은 본예산 추경에 하면 보통 10개 정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그래 갖고 작년에 수요조사를 했는데 지금 시비 자체사업하고 도 사업하고 해 갖고 내년에 18공, 올해보다 6공 정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그니까 이런 문제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도 매칭비가 없더라도 예산부서랑 얘기를 해서 농민들이 기후가 지금 일정하지도 않고 기후온난화다, 폭염이다, 저온 피해로 엄청 나거든요. 그니까 이런 시설원예 쪽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팀장님이나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평균 20%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1년에.
하우스가 천안시가 20%씩 늘어나고 있는데 그러면 그분들이 물이 없어서 농사를 못 짓기도 하고 개울에서 하천에서 퍼서 올려서 쓰기도 하는데 이런 거는 시비로라도 더 세우셔 가지고 신청자의 절반 정도는 해 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우리 팀장님들은 뒤에서 메모 잘하셔야 됩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정선희 위원님 말씀하신 ICT 환경개선시스템. 그거에 대해서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시설오이 ICT가 재작년에 예산 세워서 작년에 처음으로 설치했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금년에.
○위원장 강성기 이게 연속사업인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거기 보면 자동개폐기뿐이 아니라 안에 온습도 자동감지장치, 그다음에 양액…. 그렇죠?
양액도 핸드폰으로 ICT로 방수도 할 수 있고 개폐는 자동으로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근데 멜론하고 오이하고 거의 환경은 비슷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단동하고 이중 하우스하고 차이….
○위원장 강성기 그런 걸 설명을 충분하게 하셨으면 좋았어 가지고….
그다음에 개폐기 파이프 교체가 올해 처음 사업하는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근데 이게 지금 아까 말씀하셨듯이 25mm 파이프가 약해 가지고 내구성이 없어요. 근데 그게 개당 1만 5,000원인가 얼마지요? 2만 5,000원인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3만 원 내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강성기 3만 원인가?
그래서 50mm로 하는 거예요, 30mm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32mm짜리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32mm짜리예요?
수요가 지금 10분의 1도 안 되는 것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지금 한 150동은 했는데 보통 예산을 약간 더 세워야 되는데 금년에 이것도 연차 사업으로 할 계획이고요. 부족하나마 개인당 한 5동 이내로 지원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이런 것들은 추경에도 꼭 반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손드는 위원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네, 정선희입니다.
327페이지 친환경농업 천적퇴치 사업. 이번에 신규 사업이시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사업을 좀 더 설명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시설하우스…. 친환경농업 시설하우스에 계신 분들이 보통 해충 방제를 하는데요. 저희가 유기농 자재 안에 천적 사업이 있었는데 사업 신청을 지금 많이 안 합니다.
그래 갖고 일부 천적사업이 사실상 병해충 방제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 갖고 천적이 지금 공시된 게 25개 종…. 25 종류가 있는데요. 그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요. 그럼 친환경 농업에 천적퇴치 사업이라고 했는데 어떤 농업 쪽의 예를 지원하실 계획이세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이거는 친환경농업 중에서 오이하고 그다음에 토마토 쪽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부 딸기 농가에서도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이게 저도 자세하게 잘 몰라서 말씀드리는 건데 천적이라고 하면 해당 곤충들을 이렇게 하는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지요?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는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병해충이 있는데 천적이 병해충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천적도 곤충입니다. 그래 갖고 곤충을 하우스에 투입해 갖고 병해충을 없애는 거죠.
○정선희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친환경 농업이라고 하지만 혹시 곤충이 얼마 정도의 양이 저기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게 생태계 교란까지도 오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건 아니고요.
보통 천적 방제는 시설하우스 밀폐된 공간에서 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교란종은 아니고 그리고 이게 정부에서 진흥청에서 천적 스물다섯 종류를 지정해 줬기 때문에 그건 안전하다고 보시면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 우렁이농법의 우렁이가 원래 우리나라 종으로 하는 우렁이농법에 대한 친환경공법이 있었지만 외래종 수입해서 넣는 바람에 그거에 대한 생태계 교란도 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래 갖고 일부 동남아 지방의 우렁이인데 저희가 월동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기후온난화라든가 그런 걸로 해 갖고 일부 지역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그래 갖고 저희가 바깥에 안 내놓아 갖고….
저희가 물 거르는 거름망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 갖고 떠내려가지 않게끔 하고 회수까지 그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하게끔 그렇게….
○정선희 위원 그니까 농가 자체적으로 회수하는 거지 지금 지원하면서….
물론 제가 이거에 대한 비유하는 게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상황들이 우려가 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후….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온난화….
○정선희 위원 온난화가 돼 가고 있고 이러면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텐데 이런 사업을 진행할 때는 보다 신중하게 하실 필요가 있으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건 저희가 그건 사업 추진 시에 한번 검토해 보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셔야 할 것 같고요.
다음에 340페이지에 농업용 시설 전기안전진단 지원하고 그다음에 전기안전장비 설치지원 있잖아요.
이게 지난번에 농업인 전기재해 조례안 그거 발의가 되고, 기본계획 세우시고, 그리고 나서 제가 시정질문 때도 한번 다뤘고, 그러고 나서 지금 예산을 수립하신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안전에 대한 불감….
안전은 정말 계속 계속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안전인 것 같고 신속하게 사업으로 전환하셔서 진행해 주시는 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다만 전기안전진단은…. 이게 어디지요? 어디랑 같이 한다고 하셨던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선희 위원 한국전력공사랑 같이 진단을 하시겠다 이런 말씀하셨고 그래서 그 진단비를 지금 세우신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 질문 중에 6,200동에 시설비 있다…. 하우스 시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정선희 위원 그거랑 그다음에 계산하면 250건 정도가 신청이 들어왔다는 소리인지 이걸 다시 한번 설명해 주 셨으면….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건 신청이 들어온 건 아니고요. 저희가 아직 수요조사는 안 했고요.
저희가 안전진단비가 보통 20만 원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예산에 그렇게 한 거고요.
저희가 이 사업 끝나면 연초에 사업신청을 받을 겁니다. 그래 갖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선순위가 노후화된 시설부터 저희가 할 거고요.
그래 갖고 한 5개년 정도 하면 한 사이클 정도 돌 것 같습니다. 그래 갖고 시설하우스가 한 사람당 10동에서 15동 갖고 있으니까 그건 1건으로 계산했고요.
그래 갖고 저온저장고가 100동 정도 됩니다, 지금 지원해 주는 게. 그렇게 하면 6,200인데 한 5년 정도이면 한 사이클 정도 돌아 갖고 한 번에 끝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일전에 저희가 시설농가 딸기스마트팜 현장방문 간 적이 있었잖아요.
그때도 제가 봤을 때 여기 배전반도 막 설명해 주시고 이러면서 깔끔하게 시설농….
새로 생긴 시설이니까 깔끔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소방안전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대비하고 계세요?’ 그랬더니 하나 보여주신 게 빨간색 소화기 하나 보여 주신 게 전부였거든요.
그 시설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시고 자칫 잘못하다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서 그런 소중한 재산을 이렇게 없어지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좀 더 농가들한테 교육도 조금 더 많이 해 주시고 이 상황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상황설명을 해 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잘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일전에 제가 말씀드린 게 조례는 씨앗이고 조례를 꽃피우는 건….
조례를 저는 씨앗이고 그다음에 그 조례의 꽃을 피우는 건 행정부의 역할이라고 제가 시정질문 때 그렇게 마무리를 했던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서 의원들이 조례를 발의한 부분이 물론 사업으로 가는 예가 극히 많이 제한이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적정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꽃을 피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우리 이학수 과장님, 그동안 제가 계속….
제가 농업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잘 이해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복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아영 위원 복아영입니다.
360페이지입니다. 천안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비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속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에 중간조직을 운영하는데요.
위에 작년보다 약간 상향돼 갖고 3억 8,500만 원 계상했는데 일단 역량강화 사업으로 마을조사라든지 발굴, 그다음에 비용이 컨설팅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라든지 후에 공모사업 추진하는 데에 예비사업 계획서 같은 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이게 지금 운영비만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운영비 안에 인건비도 포함됐고요.
○복아영 위원 네, 원래 기존에는 얼마였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금년에 8억 2,000이었습니다.
○복아영 위원 8억 8,000이라고 하셨는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기, 내년에가 8억 8,000이고….
○복아영 위원 지금 1억 8,000 아니에요?
○김길자 위원 아니, 운영비는 전체적으로 8억 8,000….
민간위탁금으로 써 있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민간위탁 부분 말씀하시는….
○복아영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작년에 8억 2,000에서요. 6,500 증액되면 올해 8억 8,500입니다.
○복아영 위원 네, 제가 계산을 잘못했어요. 하도 정신이 없어 가지고….
이거 관련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질문 드리기는 했었는데 협약서 관련해서는 어떻게 정리하기로 했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거는 저희가 그때 설명 드렸다시피 그 협약서에 잘못된 부분 있잖아요. 그거 정정해 갖고 그쪽 마을공동체센터에 일단 공문으로 보내 놨습니다.
○복아영 위원 공문으로 보내 놨다는 거는 정정하자는 의미에서의….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정정하는 걸로요.
○복아영 위원 정정하는 걸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때 분명히 그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잘못된 거기 때문에 수정해 갖고 그렇게 저기 했습니다.
○복아영 위원 수정하는 부분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를 들어 법령이 개정되거나 아니면 시기가 개정….
아, 시기가 잘못 표기되거나 이런 부분들도 있기도 하지만 저는 사실 이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역할론에 대한 것도 사실 수정했으면 좋겠거든요, 이번 기회에.
이게 지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전반적으로 협약서 내용 안에 이번 기회에 검토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협약사항을 다시 한 번 다시 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시 당부드리자면 법령이 개정되고 그리고 시기가 잘못 표기되고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 기계적으로 해 오기도 했지만 지금 현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어떻게 보면 지금 너무 역할론에 대해서 사실 굉장히 저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런 부분은 저도 와서 보니까 충분히 공감하고요.
만약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그런 거를 한번 협의해 갖고 좋은 방향으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과장님,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이 아니라 미흡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 보여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계속해서 위·수탁 맡은 곳이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긴장감이 사라지는 것도 사실 있는 것 같아요, 업무의 열정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새롭게 또 이제 공개모집을 한다고 하더라도 위·수탁 모집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또 새로운 곳이 나타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에 대한 부서 입장도 있을 것 같아요.
비단 여기뿐만이 아니에요. 지금 거의 저도 복지 상임위원회에 있었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이렇게 표현하면 사실 열심히 하는 곳들도 계시기도 하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냥 어차피 위·수탁 맡을 곳 우리밖에 없는데…. 이런 상황이 돼 버린 것 같아서 굉장히 아쉽더라고요.
근데 차라리 그런 현실이라면 저는 없는 게 낫다고 보거든요. 위·수탁 맡은 곳이 거기 한곳이라서 계속 유지하느니 여기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사업성에 대해 정말 검토해 보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진짜 아닌 것 같으며 없애는 게 낫죠. 여기 왜 계속 유지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여기는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복지 상임위에 있을 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는 행정부에서도 엄청난 고민일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게 사실상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농림축산부 중앙 지침에 따라서 일단 중간조직을 운영하는데요. 저희가 이런 부분에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저도 1년 동안 있으면서 충분하게 공감했고 그런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지금 개선해 나갈 부분이고 만약에 이걸 없애면 중간조직이 저희 마을 활성화라든지 도 마을만들기에 많이 차질이 있습니다. 그래 갖고 그런 것보다는 저희가 한번 보완, 발전책을 만들어 갖고 앞으로 더 나갈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어쨌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저보다도 더 담당하시는 분들이 더 잘 현실적으로 더 많이 아시겠죠. 농림축산부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과감히 없앨 건 없애야 된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도·점검해야 되는 부분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정말 저희가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법’ 하지만 지방자치법에 존재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다못해 최근에 대통령께서도 국무회의 때인가 그때 ‘지방자치단체’라는 표현을 쓴 어떤 분께 그런 표현 자체에 대해서 아무래도 법적으로 그런 표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이제 그런 부분들조차도 “우리 스스로라도 ‘지방정부’라는 표현을 쓰자”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거든요.
사실 ‘지방자치단체’라는 표현이 여전히 법적으로 지방자치단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보면 그냥 하나의 협의회, 하나의 보조금 받는 단체 이게 아니잖아요.
결국에 그게 아니다 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헌법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정부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늘 시정질문 할 때마다 지방정부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근데 어찌 됐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계속 기계적으로 형식적으로 관행적으로 이렇게 가는 거에 대해서는 옳지 않다.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바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잘 알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354페이지입니다.
아마 앞서 몇몇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셨을 것 같긴 한데 수해복구 공사 이렇게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복아영 위원 그런데 대부분 저희가 수해가 이렇게 나면 늘 꼭 수해가 터지는 곳이 늘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복아영 위원 근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농업정책과도 그렇고 건설도로과도 그렇고 안전총괄과도 그렇고 그런 것에 있어서 저희가 계획적으로 공사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안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하고는 있습니다. 매년 읍·면·동 해 갖고 배수개선 사업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상 큰 것들부터 하다 보니까 지금 수해복구사업은 산 인접지역이라든지 구거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 갖고 금년에 7월 달에 하고 났을 때 일단 그때 예비비로 장비임차를 해 갖고 일단 응급복구는 해놓은 상태이고요.
배수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워낙 양이 많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이 많이 부족한 편이고요.
이거는 반복되는 거라 저희도 예산을 도에다 거의해 갖고 증액돼 갖고 지금 추진계획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보면 저도 초선 때 경제산업위원회에 있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 이렇게 수해복구공사 예산은 계속 올라와요. 근데 너무 계획성 없이 계속 올라오는 것 같아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근데 수해복구사업은 사실 응급복구만 해놓은 상태이고 내년에 영농하려면 저희가 영농철 오기 전에 대부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고요.
저희가 최대한 예방차원에서 한다고 해도 요즘 극한우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 갖고 배수 능력이 예전보다는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 갖고 앞으로 그거는 저희도 판단을 해 갖고 배수재생 사업할 때 지금 예전에는 20년 강우, 100년 주기로 했는데 지금은 30년 강우 그렇게 해 갖고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이거는 앞으로 저희가 확대해 갖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네, 348페이지입니다.
온라인 농특산물 판촉 지원….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질문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기 온라인이 어디 온라인이세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금년에 저희가 추진하다 보니까 사실상 온라인 하면 대형 이커머스를 얘기하는데요. 쿠팡이나 11번가, 네이버, 카카오톡, 또 하나는 저희 지금 운영 중에 있는 농사랑이라든지 이지웰 같은 데에 저희가 프로모션, 그러니까 홍보할인 행사를 명절이라든지 이런 때에 해 가지고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려고 그렇게 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복아영 위원 어디요? 쿠팡이랑?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11번가, 카카오, 네이버 같은 데에 온라인 쇼핑몰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가 가장 필요한 게 올해 보니까 홍보비가 가장 필요하더라고요.
그래 갖고 또 하나는 저희가 홍수 출하기 때 배나 포도나 그때 할인행사를 하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신규사업으로 넣었습니다.
○복아영 위원 우체국 했지, 홈쇼핑 했지 2개 다 안 되겠더니 이제는 11번가랑 쿠팡이랑 또 어디 한다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올해 저희가 홍보 쪽으로 검토하다가 지금 엊그저께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 말씀하셨다시피 농사랑몰 들어가시면 아산 같은 데는 할인행사 하지 않습니까. 맨 앞에 메인창에 뜨고.
그래 갖고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올렸는데요. 내년에 그렇게 해 갖고 온라인 쪽으로 홍보에….
○복아영 위원 홈쇼핑도 안 돼 가지고 예산 세웠는데 안 됐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홈쇼핑은 저희가 직접 한 건 아니고 위탁을 줘 갖고 신청받아 갖고 했는데 사실상 800만 원 예산이 있었는데요. 신청자가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시에서 할 겁니다.
○복아영 위원 직접적으로 시에서 어떻게 하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쉽게 얘기해 갖고 농사랑 할인쿠폰 행사하면 저희가 그쪽하고 계약을 맺어 갖고 그렇게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하나는….
○복아영 위원 막말로….
아니, 홈쇼핑이랑 시랑 계약한 거 아니에요? 우체국이랑 시랑 계약한 것 아니에요? 그럼 이것 또한 마찬가지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것도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복아영 위원 이것도 11번가든 쿠팡이든 계약하는 거야 똑같은 방식이죠.
근데 저희가 이미 두 번이나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또 예산은 더 올라왔어요.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한번 믿어봐 주십시오. 이거는 저희가….
○복아영 위원 또 믿으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저희가 올해 사실상 쿠팡에 포도를 한번 납품하려고 했었어요. 그거 하다가 착안한 게 뭐냐 하면 사실상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 갖고 지금 쉽게 얘기해 갖고 전자거래하면 리뷰 같은 거 저희가 아무것도 없고 그래 갖고 그때 진행을 못했습니다. 워낙 사업비가 크게 들어가 갖고.
그때 하루 홍보비가 500만 원씩 들어갔습니다. 그래 갖고 사실상 양은 포도, 3,000박스 나가는 거는 그렇게 크진 않은데 홍보비가 부족해 갖고 올해 아니, 내년에 진행해 보려고 계상하게 됐습니다.
○복아영 위원 아니, 저희가 사실 농특산물 관련돼서 많은 지방자치단체 저기 가서 할 때마다 홍보하러 가는 예산도 세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복아영 위원 거기 가서 행사비에 대한 예산도 세우고 홍보비에 대한 예산도 세우고 그렇게 하는데 하다못해 우체국이나 홈쇼핑에 대한 예산도 세웠는데 거기에 대한 성과가 없어요.
근데 이번에도 또 믿어 달라고 하시는데 여기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어요. 저희가 한 번 당했지, 두 번 당했지, 또 세 번 당해 달라고 거기에 대해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런 뜻은 아니고요.
○복아영 위원 뭐라고 말씀드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올해 우리 부스를 운영하다 보니까 온라인 홍보도 있고 오프라인 홍보가 있는데 사실상 오프라인 홍보는 홍보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또 대세가 지금 대형 이커머스 농산물 판매가 한창 전국적으로 저기합니다. 그래 갖고 저희도 늦게나마 온라인 쇼핑몰을 홍보할 계획이니까 위원님께서 한번 믿어봐 주시고 실적 확실하게 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장내 웃음)
○복아영 위원 책임지셔요, 그러면.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제가 인수인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마이크 끄고 얘기하시네….
아니, 인수인계 확실하게 하시겠다는 얘기는 끄고 말씀하시길래….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확실하게….
○복아영 위원 마이크 켜고 말씀하셔요.
이거 11번가든 쿠팡이든 그리고 또 하나는 어디라고 하셨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네이버도 있고요. 그다음에 카카오도 있는데….
○복아영 위원 우체국도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우체국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다시피 할인행사를 하면 판매는 됩니다.
다만 농가가 너무 불편해 갖고 우체국까지 그거를 갖다주기 때문에 정말 불편한 게 많고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게 농산물, 배, 포도, 쌀인데 쌀을 우체국까지 배달해 줘야 되니까 번거로움이 많아 갖고 그거는 할인행사 했을 때는 무조건 많이 팔리긴 많이 팔립니다.
그래 갖고 그걸 착안해 갖고 위원님들 얘기하신 일단은 충남도 농사랑쇼핑몰부터 할인행사를 명절 때부터 해 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충남도 농사랑쇼핑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저번에 한번 말씀하셨을 때 저도 한번 들어가 봤지만 아산 같은 데 할인행사 하니까 메인창에 뜨더라고요. 그래 갖고 저희도 흥타령쌀 메인창에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럼 거기에는 대략적으로 얼마 정도 예상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저희가 올해 한번 파악하기로는 홍보 들어가면 1,000만 원 정도는 들어갑니다. 그래 갖고 한 5회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5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복아영 위원 그러면 쿠팡이랑 11번가는 아니고 결국에 충남농사랑쇼핑몰이랑 5회이면 한 번에 1,000만 원이면 거기랑 다섯 번이면 5,000만 원 거기만 하시겠다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1,000만 원씩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사랑은 1,000만 원이고요.
○복아영 위원 충남 농사랑이랑 5회 1,000만 원, 1회 1,000만 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한번 할인행사 들어가면 1,000만 원 예산 갖고 소진할 때까지 할인쿠폰을 발행해 주걸랑요.
그러기 때문에 1군데에만 할 수 없고 내년에는 한 5개소 정도 그렇게 계획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이거는 사실 저는 세 번째….
○위원장 강성기 위원님 한번 믿어 주시고….
○복아영 위원 세 번째….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제가 이거는 정말로 올해 진행하면서 홍보 쪽에 고생고생하면서 담은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온라인 쪽으로 가야만….
○복아영 위원 제가 과장님을 믿는데, 인수인계가 잘 안 될 것 같아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인수인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복아영 위원 그리고 더 한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 게, 과장님께서 농업정책과 쪽에 계실 때 팀장님으로 계실 때 어디어디 팀에 계셨는지랑 과장님으로 계실 때 얼마나 계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제가 원예특작팀장으로 4년 정도 했고요.
○복아영 위원 원예특작….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팀장 4년.
○복아영 위원 4년? 네, 그리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북면장 6개월, 그다음에 농업정책과장….
○복아영 위원 북면장은 빼고 여기 농업정책과만 질문….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1년.
○복아영 위원 제가 이 질문 왜 드리냐 하면 어쨌든 농업환경국에서는 아무래도 농업정책과가 주무과다 보니까 예산도 그렇고 진짜 정말 작년에….
올해 본예산이죠. 25년도 본예산 할 때 보니까 뭐만 하면 사실 어디 부서인지 모를 정도로 거의 대부분 농업정책과에, 산림휴양과에서 예산을 세워야 되는 건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여기에 오든가 아니면 저기, 노인정책과에서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농업정책과에서 예산을 세우든가 그런 부분들이 사실 몇 개가 있었던 걸로 저는 기억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있었습니다.
○복아영 위원 근데 어쨌든 전반적으로 사실 저희는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만 그런 거고.
근데 아무래도 과장님이 전반적으로 보셨을 때 그리고 원예특별팀 4년 동안 하시면서 과장님으로 1년 계시면서 농업정책과에서의 가장 어려우신 부분들이 무엇인지가 사실 굉장히 궁금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사실상 농업·농촌이 사실상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가 행정이라든지 중앙정부라든지 도라든지 지원해 주는 게 꽤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어렵다고는 생각을 안 하는데요.
다만 저희가 농민들 요구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도 맞춰 지원해 주는데 다만 농민들이 원하는 걸 못해 준 게 약간 아쉽고 보편적인 지원만 공통적인 사안만 지원해 주는 입장이고요.
또 품목별로 세분화돼 갖고 나머지 세분화된 품목들도 지원해 달라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가 지원이 안 되는 게 아쉽고요.
나머지는 다 해 주려면 예산이 넉넉하면 다 해 줄 수 있는데 사실상 저희가 추경에도 올해 아시다시피 추경에 반영한 게 130억에서 150억 정도 됩니다. 그래 갖고 나머지 그런 부분은 추경에 반영해 갖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네, 그거는 개인적으로 궁금했고요.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잠시만요. 347페이지입니다.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영상 제작. 이것도 아마 앞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셨을 것 같은데 홍보영상 제작하면 도대체 어디에 쓰여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홍보영상이 사실상 없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홍보영상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옥외광고물 홍보할 때도 사용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어디 농특산물 홍보 갔을 때 사실상 영상으로 홍보를 했었으면 좋겠는데 영상자료가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게 없습니다. 그런 쪽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홍보영상이 아예 없었다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지금까지는 만들어 놓은 게 없었고요.
그래 갖고 저희가 저도 이걸 보면서 이런 영상은 하다못해 광고를 하려 해도 10초짜리, 15초짜리 짧은 광고라도 만들려고 3가지 정도로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3가지 정도이면 어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러니까 광고인데요. 시간대별로 10초, 15초, 30초.
○복아영 위원 그래서 어디에다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업체요?
○복아영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어디에다가 송출하시게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송출은 지금 홍보담당관실에서 저희 엘리베이터에 하고 있는데요. 이게 만들어지면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저희가 옥외광고물 있지 않습니까?
옥외광고물 지금 사진만 붙어 있는데 앞으로 이런 걸 그쪽으로 송출할 계획에 있고 또 하나는 이거에 관련돼 갖고 저희가 사실상 외부손님 왔을 때요. 저희가 용역보고회 할 때 천안시 홍보영상만 가지 농특산물 홍보영상은 못 썼습니다.
그래 갖고 하여튼 다용도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근데 저는 궁금한 게 공중파에 방송하면 한 얼마 정도 들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스팟 광고라고 그래 갖고요. 시간대별로 틀린데 혼합해 갖고 한 1억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홍보영상 했을 때 방송용도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 갖고 지금 1억이라는 돈이 크긴 큰데 앞으로는 그런 쪽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복아영 위원 저는 사실 아까 온라인 농특산물 판촉제 5,000만 원이랑 공동브랜드 홍보영상 2,200만 원 해서 여기에 조금 3,000 더 붙어 가지고 1억 해가지고 공중파방송에 오히려 더 하면 광고효과가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맞는 말씀이고요. 왜 그러냐 하면 홍보하려면 영상물을 제작해야 되니까요. 앞으로 그걸하기 위한 영상물 제작입니다.
○복아영 위원 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그거 하실 때 새롭게 영상 제작하시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닙니다. 이번에 2,200만 원 갖고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
○복아영 위원 그것도 인수인계 확실하게 하실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복아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복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자 위원 351쪽에요. 북면 운용리 저온저장시설 설치공사. 이건 어떤 내용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관리하는 재산인데요. 이게 98년도에 사실 예전에는 동네에서 특화작물 해 갖고 거기가 버섯이 났었습니다. 그래 갖고 버섯 창고로 동네에서 부지는 제공하고 저희가 건축은 했는데 사실상 거기가 동네 가운데에 있어요. 가운데에 있어 갖고 지금 운영도 안 하고 너무 오래됐고 그다음에 도로가 있어 갖고 주민들 차량 통행하는 데 상당히 불편하고….
○김길자 위원 이게 그러면 이거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도로단인가요? 거기….
이거는 근데 그냥 임시가설물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닙니다. 이거는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재산입니다. 저온저장고.
○김길자 위원 그니까 저온저장고인데 이거는 해체비용이 얼마 안 드네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건 조립식으로 돼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조립식으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이걸로 가능한 거예요? 2,000만 원으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가능합니다.
○김길자 위원 그 밑에 GAP 안전성 분석검사비 지원.
이거는 농산물 안전성 검사하는 거예요?
우리 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전성 검사해 주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분석실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예, 분석실 있잖아요. 이거는 어디다 지원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건 개인 농가별로 GAP 인증받는 농가가 저희가 한 열 농가 정도 됩니다. 그래 갖고 지금 2년에 한 번씩 그 주기가 되면 그 일부를 지원해 주는 건데요. 그래 갖고 1건당 4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 갖고 계속 갱신해야 됩니다. 도에서 지원해 주는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김길자 위원 이거 국비 지원인데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국·도비 지원입니다.
친환경농산물이나 GAP는 농림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요. 이 검사비까지 국비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길자 위원 알겠습니다.
345쪽에 과수농가 유해조수 포획틀 지원. 이것도 신규사업이에요.
근데 100개 곱하기 70만 원 하고 50% 자부담인데 이거 보니까 유해조수 까치 등을 포획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배 농가가 사실상 조수 피해가 많습니다. 봉지 싸 놓은 걸 쪼니까. 가장 큰 피해 입히는 게 까치입니다.
예전에도 포획틀을 설치했었는데 이게 유해조수 되기 전에 환경단체에서 반대가 심해 갖고 추진하다가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 갖고 까치가 유해조수로 선정돼 갖고 지정돼 갖고….
○김길자 위원 까치는 어떻게 잡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포획틀’이라고 그래 갖고요. 틀을 놓으면 까치가 들어갑니다.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옵니다. 그래 갖고….
○김길자 위원 지금 100개잖아요. 그러면 우리 농가가 만약 농가에 한두 개 놔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보통 포장마다 단지로 해 갖고 2개 정도 설치하는데요. 저희가 내년 예산이 넉넉지 않아 갖고 내년에 100개 정도 시범 운영해 보고 호응이 좋으면 저희가 추가적으로 더 추진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아니, 배 농가에서 이거 까치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전체 다 신청할 것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지금 유해조수 퇴치라고 그래 갖고 있잖아요. 많은 거를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음악방송을 틀어 갖고 조류를 퇴치하는 곳도 있고….
○김길자 위원 음악 들으면서 배 쪼아 먹으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니, 음악을 틀으면 날아가는데 그것도 효용이 없더라고요. 만성이 돼 갖고 음악이 틀어놔도 계속 안 날아가고 그다음에 레이저로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신통치가 않고 그래 갖고 이거는….
○김길자 위원 일단 100개 정도 해서 한 농가당 2개 정도 설치해 주고 일단 시범적으로 해 보고 많이 잡히면 내년에 2027년에는 더 확대하시겠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김길자 위원 이게 1개당 포획틀 하나가 70만 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되게 비싸네요.
그 밑에 포도농가 전동 알솎기 지원금 있어요.
이것도 이제는 포도농가도 알 솎는 걸 전동으로 하나 봐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수작업으로 했었는데요. 예전에 손으로 쭉 훑어 갖고 알섞기를 했는데 지금은 전동기라 해 갖고 이렇게 통이 있습니다. 한번 쭉 놓고 하면 알 솎기가 돼 갖고….
○김길자 위원 이것도 지금 35만 원짜리인데 50%는 자부담이고 200개를 해서 이것도 시범적으로 운영하시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올해도 신규라요. 내년에 신규사업이라 이것도 호응을 봐 갖고 만약에….
이거는 호응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으로….
○김길자 위원 어차피 알 솎기는 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렇지요.
○김길자 위원 어차피 알 솎기는 하는 건데 그렇다고 하면 지금 포도농가가 지금 거의 샤인머스캣이지 않아요? 우리 포도농가가 거의 샤인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닙니다.
○김길자 위원 거봉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일반 포도도 많이 있나요, 천안시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비율로 보면 샤인이 35% 정도 차지하고요. 한 60%가 거봉이고 나머지 품목들입니다.
○김길자 위원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그래 갖고 샤인이 40%대까지 갔는데 가격이 하락돼 갖고 약간 면적이 준 상태입니다.
○김길자 위원 제가 눈으로 체감하기에는 샤인이…. 거의 샤인만 보이는 것 같아서….
샤인도 알 솎기는 해야 되는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다 알 솎기는 해야 됩니다.
○김길자 위원 이것도 지금 200개 신청받아서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아닙니다. 이거는 저희가 200개를 했고요. 이거는 수요조사 해 갖고…. 아, 신청 받아 갖고 공모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 갖고 만약에 신청 받았을 때….
○김길자 위원 농업경영인회나 이런 데서 신청받아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농가들한테. 근데 대부분 포도조합이 있잖습니까. 성거나 입장, 직산 그쪽에다가 배정할 겁니다.
○김길자 위원 그 밑에 냉난방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20대에 1,000만 원씩 하잖아요. 1,000만 원씩.
그래서 이것도 자부담이 있어서 하는데 아까 스마트 농업을 하려면 이게 냉난방기는 꼭 필요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맞습니다.
○김길자 위원 20대 하는데 이것도 사실은 자부담이 부담돼서 신청 안 하시는 분들은 계시긴 하실 거예요. 그렇죠?
이것도 이번에 신규로 올라왔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거는 지속적으로 포도농가에서 동남구 그쪽에서 단동 하우스 겸하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비가림이 아니라.
그래 갖고 성수기 피해 갖고 조기 출하를 하고 싶다 그래 갖고 지속적으로 건의가 들어왔는데 그걸 반영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래요? 일반 포도 농가보다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넘버를 해 갖고 조기 출하.
○김길자 위원 조기 출하하기 위한 그런 농가들이 이런 거 요청하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예.
○김길자 위원 이것도 일단은 20대 먼저 해 보고….
이거는 20개로 끝나는 거예요? 아니면 내년도 이렇게….
내년은 과장님은 모르시겠지만 내년도에 하실 계획이 있는 건지….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 정도는 20대인데요. 20대 정도이면 어느 정도 커버할 것 같습니다.
○김길자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김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길자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강성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복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저도 할 말이 엄청 많은데 점심 끝나고 하실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복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아영 위원 복아영입니다.
과장님, 360페이지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빔 프로젝터 구입을 따로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저희가 사실상 거기에서 지원센터 가 보시면 마을만들기 예비기라든지 그다음에 농촌포럼, 희망마을 만들기 같은 거 들어갈 때 사업계획서를 거의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그게 없어 가지고 그걸 자산취득비로 계상하게 됐습니다.
○복아영 위원 362페이지입니다.
농산물 가공교육 아카데미 있는데 이거 어디에 맡기시려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몇 페이지지요?
○복아영 위원 362페이지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이건 뭐냐 하면 저희가 건식장비라든지 습식장비 제조 농가들 있지 않습니까? 농가들 교육비입니다.
가공센터 운영할 때…. 올해도 31명 교육을 했는데요.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교육비입니다.
○복아영 위원 어디에 맡기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게 한국식품연구….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는데 전문기관입니다. 농림부 산하 교육기관입니다.
○복아영 위원 조금 우려스러워서 그러는데 저는 정말 우체국도 그렇고 홈쇼핑도 그렇고 진짜 아무리 인수인계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못 믿거든요.
○위원장 강성기 인수인계 잘하시라고….
○복아영 위원 한다고 하더라도 진짜 못 믿겠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제가 중간중간….
○복아영 위원 중간중간에 어떻게 체크….
그냥 과장님이 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장내 웃음)
그 부분은 국장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국장님 계시니까 틀림없이 이행할 거니까요. 믿어 주십시오.
○복아영 위원 국장님, 못 믿겠는데….
(장내 웃음)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제가….
○복아영 위원 마이크 켜고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저는 이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정말 못 믿겠어요. 제가 농담이 아니라 많이 우려스러워서 진짜 과장님이라면 믿겠는데 진짜 못 믿겠어 가지고 이건 고민이 됩니다, 정말.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그거는 차질 없이 뒤에 팀장들 다 있고 하니까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복아영 위원 두 번 속아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네?
○복아영 위원 두 번 속아 가지고….
그래서 오죽하면 과장님 가지 말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기 복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이학수 과장님께서 우리 농정과장으로 계시면서….
아니, 얘기하고….
정말 애를 많이 쓰셨고 제일 서운하실 분들이 우리 농민분들일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아쉬워하고 계신데 그동안 우리 천안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리고 농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민원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현장에 우리 발로 뛰는 우리 이학수 과장님 앞날에 꽃길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기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이 그동안 한 35년 넘게 이렇게 공직생활 하시면서 하시고 싶은 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일단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 강성기 위원장님 비롯한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 가지고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제가 공로연수를 가지만 앞으로 농업에 대해서도 저도 적극적으로 신경 쓰고 하겠습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 농업정책과 예산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환경국 예산이 다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장내 웃음)
○위원장 강성기 알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과장님, 우체국은 어려울 것 같은데….」하는 위원 있음)
(장내 웃음)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회의중지)
[이 부분은 임시회의록이 완성되는 대로 게재할 예정이며 신속한 공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석위원(7명)
- 강성기정선희복아영김철환이지원배성민김길자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 윤영돈
- 사무직원 염은주
- 속 기 김종훈
○출석공무원
- <농업환경국>
- 농업환경국장 이명열
-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 환경정책과장 김수진
- 기후에너지과장 이재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