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행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징계와 관련된 접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9일 유수의 의원 외 9인으로 징계요구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제출된 징계요구서는 「천안시의회 회의규칙」 제88조 1항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행금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행금 다음은 5분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길자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자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천안 시민 여러분, 쌍용1동·2동·3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길자 의원입니다.

천안시는 1992년 제2산단을 시작으로 현재 일반 11개소, 농공 4개소 등 총 15개의 산업단지에 1,452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약 7만 9,000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업단지는 천안의 경제를 견인하는 중추적 공간입니다.

그러나 산업단지 내 주차난은 오랜 시간 방치된 고질적인 문제로 근로자와 시민, 기업 모두에게 불평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천안시가 이 문제를 구조적 과제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주 제2산단으로부터 제3산단까지 도로변 주차 실태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잠시 준비한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제시)

공장 인근 도로는 불법주차 차량으로 가득했고, 현수막 경고가 무색할 만큼 무단 주차가 만연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좁은 이면도로에는 양쪽에 차량이 주차됨에 따라 중앙선을 넘지 않으면 통행이 어려운 위험한 구간도 오히려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산업단지 조성 시 주차 수요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기업들도 생산시설 외 주차공간 확보를 소홀히 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산업단지 운영현황표를 보시면 특히 2산단과 3산단은 다른 산단과 비교 시 주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불법주정차 신고 및 단속실적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서북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단지 내 주차단속 건수는 약 6,000건으로 이는 서북구 전체 단속에 9.3%에 해당합니다.

단속만으로 절대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3산단에는 4만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지만 공용주차장은 단 두 곳뿐입니다.

게다가 최근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인근에 들어서면서 주차 수요는 더욱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물류 지연, 근로자 피로, 화재 시 대응 지연 등 산업단지의 경쟁력과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기반시설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개선방안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산단별 주차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유휴부지를 임시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주차공유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자율적 주차질서와 함께 안전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둘째, 노후 산단 재정비 시 주차공간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공용주차타워 건립 및 기업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해야 합니다.

민간협력과 스마트주차기술을 도입한 타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7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산업 직접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에 발맞춰 관련 조례 정비와 산업입지심의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갖춰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운영 및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야말로 천안시가 산업단지 주차 문제를 도시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 계획과 실천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산단 주차 문제는 보다 나은 산업환경과 시민 삶의 질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될 과제입니다.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천안을 위해 천안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행금 김길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선희 의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의원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룡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천안시 청당1번가 상인회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이 자리를 빌려 조심스럽게 그러나 간절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청당동은 천안시의 법원, 검찰청, 세무서, 우체국 등 중요한 공공기관들이 모여 있는 행정 중심지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사무소들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고 그 주변에는 작지만 정성스러운 가게들이 조용히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권을 지키고 계신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많은데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은 별로 없어요.

이제 홍보를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요.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장사라는 건 물건만 잘 만든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요즘은 보여주는 힘, 알리는 기술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대기업은 마케팅팀이 있고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하지만 우리 소상공인들은 그 모든 일을 홀로 감당해야 합니다.

SNS를 하고 싶지만 아이디를 만드는 법도 어렵고, 홍보 영상을 찍고 싶지만 촬영앱도 낯섭니다.

리뷰마케팅, 블로그 운영, 네이버 등록 등 그 모든 것이 먼 세상의 이야기로만 느껴진다고들 하십니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정말 가슴이 무겁습니다.

살아보려고 가게 문을 열었는데 “세상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닫을 수밖에 없었다.”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 지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이렇게까지 나서는 이유는 결국 골목에서 매출이 살아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정부의 조치에 공감하며 천안시가 그 흐름을 더 크게 살려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김석필 시장권한대행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는 가르쳐 드려야 합니다.

소상공인이 스스로 홍보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부터 가게 소개, 글 쓰는 법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홍보 영상을 찍고 편집해보는 실습, 지역청년 콘텐츠제작자와 협업할 수 있는 연결 기회, 저녁 장사도 살아날 수 있도록 타겟형 야간마케팅 지원까지 이런 따뜻하고 실용적인 정책이야말로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삶을 바꾸는 진짜 힘이 될 것입니다.

청당1번가는 천안의 행정이 숨 쉬는 곳이며, 사람의 길목이 머무는 소중한 상권입니다.

그 길목에서 “오늘은 저녁까지 손님이 있었어요.”, “이제는 나도 내 가게를 스스로 알릴 수 있어요.”

이런 말들이 들리게 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분들은 도움을 요청하기도 조심스러워 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시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정책은 종이에 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삶 속에 녹아들 때 비로소 진짜 정책이 됩니다.

청당1번가에서 시작된 이 작은 변화가 천안시 전체의 골목을 따뜻하게 비춰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안시가 소상공인 한 분 한 분의 마음과 손을 잡아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행금 정선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종관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종관 의원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석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노중관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행금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내일이 더 기대되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천안시장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민의 휴식처인 백석동 노태산공원을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노태공원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창의적으로 설계된 놀이 숲 시설과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 덕분에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방문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태산공원은 시민들에게 가까운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역적 상징성이나 차별화된 테마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노태산공원을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테마형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특정 시기 집중적으로 개화하는 철쭉, 진달래 등 계절식물들을 주요 동선과 산책로 주변 구간에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시기마다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산책의 재미와 풍경의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고 계시는 사진은 서울 노원구의 불암산 철쭉공원입니다.

(자료 제시)

이처럼 도시 내 산림형 공원이 특정 식물로 특화되어 계절 명소로 자리 잡은 사례는 천안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러한 경관 조성은 단순히 식재에 그치지 않고 포토존 조성, 야간경관 조명 설치, 계절별 소규모 축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과 연계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줄기는 공공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천안시 곳곳에 조성된 공원들이 저마다의 특성과 매력을 갖추고 있듯 노태공원도 이와 같은 차별화된 시도로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 철쭉과 같은 계절식물은 시민 정서에도 익숙하고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근 유아교육기관의 체험학습공간으로써의 활용도 높아짐에 따라 교육적 기능까지 고려한 테마 설계가 이루어진다면 도심 속 자연학습장으로써의 역할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의 제안이 실현된다면 노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녹지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노태공원을 더욱 매력적인 시민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하나의 아이디어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단계적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행금 노종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병하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하 의원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입니다.

우리 천안시는 70만 인구를 달성하였습니다.

지난주에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천안시 100만 도시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준비해야 할 것은 숫자의 확대가 아니라 그 안에 살아갈 사람이 삶이 얼마나 돌봄 받고 존중받는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도시의 외형 성장에 걸맞은 삶의 질과 사회적 기반도 함께 갖춰져야 할 때입니다.

그중에서도 임신과 출산, 양육을 안전하고 존중받는 과정으로 만들기 위한 환경 조성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일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일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인생의 전환기를 안정적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체감 가능한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이 지금 천안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서비스를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받아야 할지 알기 힘들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더라도 주변의 도움을 받기 쉽지 않아 정서적 고립 상태에 놓이기도 합니다.

현재 천안시에서는 임신부터 출산, 영유아 양육까지 약 5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8개 부서에 걸쳐 분산되어 있습니다.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시민 입장에서 정보가 흩어져 있어 활용이 어렵고 실질적인 체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대한 사업을 보다 알기 쉽게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 의원은 ‘엄마의 시작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두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천안형 임산부영유아통합지원센터 설치입니다.

현재 천안시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서비스는 보건소, 가족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산후조리원 등 여러 기관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기관과 연계나 절차 통합이 원활하지 않아 보다 효율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반면 서울 서초구의 양재모자건강센터는 보건소와 가족센터, 산후건강클리닉 기능을 한 공간에서 통합한 시설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 산후관리, 육아까지 원스톱지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운동실, 아기랑쉼터, 유아상담실, 가족프로그램실, 정신건강상담 공간까지 함께 갖춰져 있어 실질적인 돌봄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지원 모델은 서울 송파구, 부산시, 평택시 등에서도 도입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천안시도 다양한 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시민이 한 공간에서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실질적인 돌봄과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출산양육지원 거점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상담 연계를 넘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든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여러 곳을 오갈 필요 없이 한 공간에서 출산과 육아의 모든 길잡이를 만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들이 여러 기관에 일일이 문의하지 않더라도 기존 천안시통합콜센터 임신·출산·육아 전문상담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돼야 할 것입니다.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면 시민의 혼란을 줄이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보의 접근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그것이 바로 체감행정의 시작일 것입니다.

둘째, 천안형 부모심리 지원프로그램입니다.

2024년 보건복지부 산후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모에 68%가 산후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치료받는 비율은 7%에 불과합니다.

이런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리 천안시에서 꼭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본 의원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싶지만 이것으로 마치고 더 나은 천안시, 엄마로 시작되는 그 출발점에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천안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행금 이병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부에서는 의원님들의 5분발언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행금 의사일정 제1항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사전 협의, 의결한 대로 2025년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회기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행금 의사일정 제2항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도 의원 여러분들과 사전에 협의한 대로 선거구 순서에 따라 유영채 의원, 이종만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행금 의사일정 제3항 의회운영위원회에 위원 사·보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김강진 의원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사임하고 유수희 의원을 보임하고자 하는 건입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천안시의회 교섭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하여 선임하게 되어 있습니다.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위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에 따

유승희 의원을 의회운영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행금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각 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등을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2차 본회의는 7월 18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