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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52회 제2차 행정안전위원회(2022.08.3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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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천안시의회(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회의록
제2호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2년 8월 31일(수)

장 소 : 행정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심사안건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시장 제출)


(11시 10분 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직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직원 박주현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에는 2022년 8월 18일 천안시장으로부터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1건이 제출되었고, 8월 19일에 본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1개의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시장 제출)

(11시 11분)

○위원장 유영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2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회의 운영과 추경예산안 심사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심사 중 세입 부분은 연석회의에서 세정과장으로부터 총괄 설명을 청취하였으므로 생략하고, 세출 부분은 의사일정 순서에 의거 담당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각 목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받은 후 예산안 조정을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협의된 부서들의 심의는 서면심사로 갈음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홍보담당관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홍보담당관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아낌없는 제안과 격려를 보내주신 유영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홍보담당관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잠깐 간단한 거 질의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에서 기정액보다 13% 정도 4억 6,500만 원 증액 편성이 됐어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위원장 유영채 제2차 추경에서 13%면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금 증액 편성한 거를 한 2가지 정도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지자체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는 도시브랜드가 또 인구유입이나 재정력 확보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지자체마다 홍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 규모에 맞는 홍보 역량도 강화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는 어쨌든 저희 홍보담당관의 기본 역할은 시정의 홍보, 또 시의 주요 행사에 대한 홍보가 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홍보담당관은 언론홍보비와 그다음에 시정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시정홍보라는 건 기획홍보가 지금 1억 8,000이 증액 편성됐죠?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위원장 유영채 그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위원장 유영채 기획홍보비 1억 8,000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기획홍보비 예산 속에는 천안의 농특산물이나 주요 축제, 주요 시책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서 매체광고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정홍보에 대한 이미지 제작도 있고 시정홍보영상 제작도 있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주요 행사도 있고 그런 부분은 이미 제작이 됐지만요, 그 행사의 주요 행사에 대한 홍보를 위한 광고 전광판광고에서 예산이 조금 많이 늘어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혁 위원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장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사전설명 들을 때도 제가 한번 당부드린 바가 있는데요. 뭐 케이컬쳐, 빵빵데이축제 이런 거 다 홍보하는 거 좋은데 홍보라는 게 큰 줄기를 세우고 큰 줄기라는 게 우리 천안시가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어떤 이미지를 형상화해 나갈 것이냐, 이걸 가지고 장기적으로 밑에 있는 하위 행사들을 묶어서 연계해서 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제가 지금까지 본 바로는 그런 건 없고 좀 일발성 행사홍보에 치중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신경써가지고 장기적으로 홍보실에서 연구를 해줘보세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위원님 말씀하신 건 도시브랜딩광고 말씀을 하시는 거죠?

장혁 위원 예.

○홍보담당관 이미영 저희가 그동안에 그 광고라는 게 홍보영상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시정 저희가 업무에 대한 홍보영상이 주였습니다.

물론 그런 영상도 필요합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런 영상도 필요하고, 또 저희가 생각하는 건 저희 시가 어떤 도시라는 거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고요. 이번 추경부터 저희가 그런 고민을 하면서 브랜드광고도 제작을 하고자 해서 예산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우리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은 기존 공무원조직만 가지고는 또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외부용역을 주는 방안도 한번 연구를 해보시고 광고 만들고 브랜드를 만드시는 분들은 잘 만드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분들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연구를 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위원님 말씀에 말씀 공감하고요. 어쨌든 영상이라는 건 사실은 저희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아니에요. 어쨌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거고 우수한 인력에 의해서 멋있는 영상이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같이 고민해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단편적으로 영상도 중요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건 우리 천안이라는 도시 자체가 가져갈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를 그게 시장님이 바뀌고 시의원들이 바뀌더라도 10년, 20년 동안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브랜드를 만들어서 발굴해서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을 좀 신경 써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행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금 위원 예, 김행금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유영채 위원장님께서 천안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계된 포괄적인 말씀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1가지 궁금한 사항 때문에 질문을 드립니다, 과장님.

지금 천안사랑소식지 나가지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김행금 위원 어떤 경로로 어떤 곳에 많이 소식지가 나가고 있죠?

○홍보담당관 이미영 지금 저희가 3만 2,000부를 제작을 하고요.

우편을 개인이 내가 우편으로 받아보고 싶다라고 신청하신 분이 한 2만 명 정도 되고요. 또 나머지 기업체나 경로당이나 학교 이런 기관에는 저희가 직접 방문할 수가 없어서 그런 거 우편으로 발송을 하고 있고요.

저희 읍면동은 저희가 사송이나 이런 걸 통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편요금은 그런 우편발송료에 대한 우편료고요. 또 1가지는 소식지가 책자로 발간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때와 장소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앱도 있습니다. 천안사랑소식지 앱도 있고요. 현재 가입자수가 8,000명 정도 되거든요.

근데 지금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종이발간도 중요하지만 앱 가입자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저도 지금 깔아서 보고 있지만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흥타령축제든 어떤 축제에 저희가 프레스센터가 운영이 되는데 그때 저희가 같이 우편발송도 신청 받고, 그다음 앱도 가입신청을 받고자 합니다.

김행금 위원 지금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궁금한 점은 우리 천안시민한테 똑같이 가는 게 아니고 요구하는 쪽만 그렇게 보내주고 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전에는 이제 그냥….

김행금 위원 인터넷이나 앱으로 해서 요구하는 쪽만?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이제 우편발송을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면 우편발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김행금 위원 그러면 우리 이 제작은 천안소식지 나가는 제작은 주로 어디에서 지금 맡아서 하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업체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팀을….

김행금 위원 예, 인쇄물업체.

○홍보담당관 이미영 그 업체는 매년 계약업체가 연간 계약을 하면서 업체가 바뀌는데 그거는….

김행금 위원 수시로 바뀌어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협상….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요,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행금 위원 1년 단위로 계약할 때 1년 단위의 그 계약의 액수가 얼마나 돼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금액이요, 소식지발간예산은 3억 6,000입니다.

김행금 위원 3억 2,000?

○홍보담당관 이미영 3억 6,000.

김행금 위원 3억 6,000에 3만 명만 나갈 수가 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아니요. 지금 3만 2,000부 제작을 하고 있고요. 지금 개별적으로 우편발송을 신청하신 분이 2만 명.

김행금 위원 2만 명.

○홍보담당관 이미영 그리고 저희가 기관이나 학교나 뭐 이렇게 경로당 이런 데에도 지금 계속 우편으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김행금 위원 경로당에 이쪽은 무료로 보내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그렇죠.

김행금 위원 그죠?

○홍보담당관 이미영 아니, 모든 시민 다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행금 위원 그것 때문에 3억 2,000이 서 있고….

○홍보담당관 이미영 우편요금이 발생을 하는 거죠.

김행금 위원 내년 예산에도 이거 금액을 올릴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지금은 현재 3억 6,000 갖고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김행금 위원 아, 부족하지 않으니까 그냥 동결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왜냐면 계약하고 집행잔액이…. 소식지 제작비는 남고요, 우편요금은 만약에 부수가 늘어나면 신청건수가 늘어나면 우편료는 늘어나겠죠.

김행금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얼마 전에 모 식당을 갔어요. 근데 천안소식지를 갖다가 앞에다 이렇게 테이블에 놨더라고.

그래서 어떤 경로로 오길래 어느 식당은 이게 있고 어느 식당은 없나해서 그런 부분을 질문을 드려봤고 이거는 추가경정예산의 질문의 요지하고는 안 맞지만 고루고루 천안소식지가 갈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우리 천안시에서 천안시에 일어나는 일을 천안시민께 알리는 것도 업무고 옳은 것 같으니까 그런 방법을 꼭 연락을 하고 주문을 하고 하는 것보다는 고루고루 업체면 업체 어느 상가면 상가 갈 수 있는 걸…. 그것도 홍보잖아요, 우리 천안의 소식이니까. 그런 것 좀 과장님 염두에 두시고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이상입니다.

예, 김행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여기 천안사랑소식지가 지금 제작비가 3억 6,000만 원이라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산이 3억 6,000이고요. 실제는 한 3억 4,000 정도 그 이하로 계약이 됐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월간 보면은 한 3,000만 원 정도?

○홍보담당관 이미영 그렇죠. 이제 3만 2,000부 제작예산하면….

장혁 위원 그러면 1부당 한 800원에서 900원 정도….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장혁 위원 단가는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이제 왜냐면 책자 사이즈라든지 종이재질 뭐 이런 디자인 이런 것도 다해서 어쨌든 제안을 해주신 분들 중에 가장 좋은 제안을 갖고 저희가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수희 위원 예, 유수희 위원입니다.

제가 좀 궁금한 거 여쭤보겠는데요. 그 영상에 대한 홍보라고 하면 예를 들면 박물관에 가면 엘레베이터에 조그맣게 방송이라든지 또 TV 외부에 화면이라든지 그런 것도, 아니면 타운홀 같은 데에 엘레베이터 탑승했을 때 나오는 그런 것까지도 다 여기 홍보팀에서 제작이 되고 그런 것들이 다 배포가 되고 그런 똑같은 내용들이 그렇게 혹시 이루어지는 홍보인가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지금 시청 엘리베이터, 그다음에 읍면동에도 보면 민원실에 TV로 저희 시정홍보가 나가고 있어요. 그런 게 다 저희가 홍보담당관에서 제작을 해서 배포하는 건데 다만 의회는 저희 께 아니고 의회 자체 제작…. 게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그러면 배포가 됐을 때 그냥 각 해당 그쪽에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그냥 종일 퇴근시까지 이렇게 반복돼서 재생되어지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있나요?

○홍보담당관 이미영 일단은 읍면동 거 같은 게 저희가 이렇게 송출을…. 저희가 컨트롤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저희 시청 민원실 오면 대형멀티비전도 있고 거의 같은 영상이 돌아가고 있는데 물론 전원을 켜고 끄는 거는 해당 장소에서 하겠지만 그 영상에 대한 건 제공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제가 여쭤본 이유는 본 위원이 이렇게 여러 군데 돌아봤을 때 조금은 어차피 이렇게 예산이 더 투입이 되고 또 장비도 생기고 조금 어차피 전문가분들에게, 전문가업체에게 맡긴다고 하셨잖아요.

이 콘텐츠 기획제작에 있어서 조금 더 우리가 다른 부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라는 본 위원의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예를 들면 타운홀 같은 경우는 주말에 이용객이 굉장히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거기 제작 부분에 있어서 그냥 기본적인 시정일들이 똑같이 맥락상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그 찾아오는 방문객들에 대한, 시민들에 대한 눈높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타운홀 같은 경우 야경, 전경 이런 것들을 좀 더 담아서 이곳에 오면 이런 것들이 이렇게 보여지고 이러이러해서 얼마큼의 인구수가 많은 이용객의 시민분이 찾아주고 있다라든지, 그다음에 또 민원으로 보면 높은 곳이다 보니까 이용하는 분들 중에서 때로는 이곳이 음주하신 상태에서 위험한 상태에서 또 오시는 분들도 있고, 또 천안시에서 운영 자체가 모르시는 분들도 사실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적절하게 그 장소에 맞는 안내문구라든지 또 이렇게 주의사항이라든지 갖고 그런 것들도 좀 가미를 해서 적절하게 그 형태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을 해서 주면 손은 많이 가겠죠, 분야를 또 쪼개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렇지만 지루하지 않고 이곳에 가면 이런 정보가 있었는데 저곳에 가면 또 저런 정보가 있는 그 형평성에 맞는, 장소에 맞는 그런 콘텐츠 제작도 좀 됐으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본 위원의 생각이 들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담당관 이미영 예. 좋은 의견 감사하고 공감하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아까 말씀…. 저희 그 상황은 저도 미처 놓친 부분이긴 한데 말씀하신 대로 때와 장소, 장소에 따라서 콘텐츠는 달라져야 된다고 봐요.

어린이회관 같은 경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영상이 필요할 거고 청소년수련관 같은 데는 청소년 눈높이 영상이 필요할 테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회관 같은 경우 그런 영상이 필요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 기간마다의 모든 영상을 저희가 다 만들 수는 없고 일단은 저희 홍보담당관 역할에 충실하면서 해당 부서와 같이 공유하면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유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청년담당관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청년담당관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안녕하십니까? 청년담당관 박은주입니다.

오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청년담당관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청년담당관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행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금 위원 예, 김행금 위원입니다.

청년에 관계된 걸로 어제 동의안을 받으시고 예산이 지금 올라와서 야심차게 우리 천안시도 청년을 위해서 노력하시겠다는 우리 박은주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고맙습니다.

김행금 위원 그 명동거리, 일명 명동거리에 지금 우리 빈집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쪽에 몇 년 전서부터 청년실업창업자 뭐 이래서 임대료를 저렴하게 줘서 창업자들이 늘 모여있고 한 거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알고 있습니다.

김행금 위원 몇 세대나 지금 존재하고 있어요, 명동거리에?

○청년담당관 박은주 제가 알기로는 청년에 관한 시설들은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설치돼있는 거가 일부 있는데요.

명동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천안역세권 그쪽 발전을 위해서 지금 현재 저희 대흥동에 청년흥발전소라고 있는데요. 그 부분도 도시재생과에서 현재 관리는 하고 있는데 청년상인들이 한 17명 정도 입점해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그 지하에는 저희 청년센터 대흥 이음이 지금 현재 있습니다.

김행금 위원 예. 과장님 지금 파악을 잘하고 계시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도시재생하고 맞물려가기 때문에 항상 공유를 하지 않으면 중간에 갭이 생긴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명동거리에도 있지만 주로 요즘 급속하게 늘어나는 데가 지하상가 대흥동이거든요. 본 위원이 일주일에 한두 번은 그 거리를 걸어봅니다. 근데 청년일자리 간판만 걸어놓고 아직은 상주는 하지 않고 있다, 빈 곳이 많다라는 거예요.

그걸 사진을 찍어볼까 하다가 구두로 설명드려도 이해하실까 싶어서 안 했는데 그 입점을 하면서 자리를 비워둔다는 것도 손실이다, 어떤 뜻에 있어서 청년실업들이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간판 걸어놓고 물건도 조금씩은 있는데 주변의 말씀을 들어봐도 상주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점을 알고 계셔야 이유도 알고 왜 비어있는지 또 우리 실무진 행정에서는 알아야 되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알겠습니다.

김행금 위원 야심차게 20억을 예산을 세워서 적립금으로 시작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잖아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김행금 위원 예. 이 예산을 깎지 않고 드린다면 이게 이제 첫발점이 되는 건데 언제나 도시재생하고 관계된 거기 때문에 소통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관계 부서와 협업하겠습니다.

김행금 위원 지금도 그 명동거리를 가면 지금도 그 명동거리는 임대료가 굉장히 저렴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도심이 됐기 때문에 쓸쓸하게 빈 가게가 많은데 지하상가 입점하신 청년업자들은 문을 열고 활동을 하는 걸 종용하셔야 되고 지켜보셔야 되는 거고 명동거리에도 청년들 창작하는 건물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세심하게 도시재생하고 언제나 소통을 해주시기를 바래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알겠습니다.

김행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김행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예, 정선희 위원입니다.

369쪽에 천안형 채용연계프로그램이 우리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사업이 지금 신규로 운영하는 사업인가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이 사업은요, 저희가 지금 새정부에서 2023년 예산편성방향도 구직단념청년들, 또 취약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와 유사한 사업도 이제 정부에서 예산편성방향에 담았는데요. 저희 천안시는 좀 더 선제적으로 저희 기업이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청년들의 미스매치가 좀 심화되는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천안시도.

그래서 저희가 기업에서 요구하는 청년들을 미리 인력수요를 판단해서 그들에게 저희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취업까지 연계해서 저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야심차게 한번 해보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예. 본 위원이 보기에도 현재 일자리는 많으나 구직을 못하거나 또는 기업이 구인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미스매칭되는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 서로의 니즈를 맞추지 못해서 지역청년인재가 타지역 유출이나 또는 퇴사의 사유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향후 이 사업에 대해서 진행현황과 그다음에 결과를 공유해주시고 적극 집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알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드는 위원 있음)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수희 위원 예, 유수희 위원입니다. 항상 청년들의 업무 이 창출에 있어서 애쓰시는 우리 박은주 과장님과 그 부서의 공무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좀 더 격려를 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우리 정선희 위원님 말씀하신 채용연계프로그램에 관련해서 저도 좀 추가적인 부분에 미리 사전에 제가 요청을 했고 그거에 대한 보고 도 일정 부분은 받았고 이렇게 했는데요. 그 보고 내용 중에서 보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회사가 요구하는, 거기에 또 맞는 인력의 풀을 양성하는 과정이라고 인큐베이팅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맞습니다, 위원님.

유수희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그분들이 그렇게 해서 수료를 하고 한 달의 과정 50여명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라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또 팀장님 오셨을 때 말씀을 드렸던 게 뭐냐면 그러면 그분들이 하고 나서 취업하기까지 하는 분도 있고 안 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그분들에 대한 사후적인 관리,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50만 원씩 지원을 한다고 해서 제가 조금 본 위원이 제안한 일정 부분에 살짝 팁으로 제안했던 부분 중 하나가 무조건 우리가 계속 똑같이 주는 그런 부분들은 계속 어떻게 보면 포퓰리즘에 빠졌을 수 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조금 헤어 나오고 이제 자립할 수 있게끔 사실은 지원하는 게 지자체의 역할이잖아요.

근데 그것이 자립할 수 있게 보다 계속 주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무리수가 있지 않나…. 그래서 차라리 다른 지역하고, 또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곳에서 조금은 차별화되고 조금은 생각의 전환을 바꿔서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한다고 해주고 좀 적정선에서 기본적인 베이스를 주되, 또 잘하고 계속 취직을 하고 그 기간을 오랫동안 다니고 그런 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장려를 하는 정책을 펼쳐준다라고 하면 그들이 나가서 친구나 동료들에게 보여지는 그 홍보효과가 훨씬 더 나름의 정착하기에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까지 사후 부분까지도 좀 부서에서 잘 감당하고 좀 더 세심한 기획력으로 접근해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취업까지 연계해서 사후모니터링하고 그들이 또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저희도 인센티브방안이라든가 이런 부분 위원님…. 주신 그 의견대로 저희가 반영해서 그 부분은 추진하겠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유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장혁 위원 장혁 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사실 최고 많이 고민한 게 청년기금입니다.

근데 기금이 일정 부분이 통폐합돼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제가 청년담당관님께서 이렇게 청년기를 올리신 목적은 제가 파악을 했어요.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의 요구가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플렉서블하게 운영을 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보고자….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예. 그런 의미로 올리신 것 같은데 또 우리 위원들 입장에서는 일정 부분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염려도 상존을 하고요.

그다음에 또 장기적으로 봐서는 조직 비대화에 대한 염려도 가지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세 번째로는 우리 천안시 규모에 비해서 우리 청년담당관님이 야심차게 출범을 하시는 사업인데 우리 천안시 재정 규모에 비해서 조금 너무 과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제가 말씀드린 부분 뭐 플렉서블하게 운영을 하시는 건 좋은데 통제를 벗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것도 잘 해주시고 그다음에 조직비대화는 우리가 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기금이 만들어지면 필연적으로 거기에 또 맞는 조직이 만들어지고 그런 경우의 수가 생기고 그러니까….

뭐 또 만들게 되면 만들어야겠죠.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또 합리적인 근거와 명분이 있어야 됩니다,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유념해서 사업 좀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은 저희가 청년기금이 혹시 이렇게 안정적으로 재원이 마련되다 보면 또 별도의 뭐 재단이라든가 이런 기관이 생기지 않을까 이렇게 좀 우려해주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 청년기금과 관련해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지 이에 따른 재단이나 그런 거는 없고 저희 시에서 직접 기금을 다른 타자치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금으로 인한 조직이 방대해진다든가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현재 저희가 파악한 바로도 없거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끝났습니까?

장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대학일자리센터지원사업에요 소형사업과 대형사업이 있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저희 시는 5%의 시비로, 시예산으로 국도비로 해서 좋은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형사업과 그럼 대형사업은 예산이 정해져있나요, 기준이?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이제 교육부에서 정부가 대학과 지자체와 이렇게 컨소시엄 매칭사업인데요. 대형사업이라고 하면 일정 규모 대학이…. 규모가 있어야 되고요.

7억 5,000의 사업을 하는 것이 대형사업이고 3억 이하의 사업으로 소형사업이라고 해서 그 부분을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소형 이하는 3억 이하고, 대형은 7억 5,000 이상이에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7억 5,000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이상이에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위원장 유영채 7억 5,000 이상?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위원장 유영채 370쪽에요, 청년공동체 활성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요.

대여장소가 서북구에는 스플렌디노, 동남구에는 슈트갤러리 두 군데를 지정을 하셨어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그죠? 이 지정한 선정방법은 어떻게 하셨나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저희가 당초에 작년까지만 해도 동남구에 그런 업체가 희망하는 업체가 없었고요. 동남구에 슈트갤러리가 이제 한 업체로 수행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위원님들께서도 아시지만 서북구의 청년들의 인구가 상당히 동남구에 비해서 현저히 높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동서의 균형을 맞추고자 금년도에는 동남과 서북에 1개소씩 지역업체를 이건 공개모집을 했던 거고요. 공개모집 결과 각각 1개의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왜 그러냐면 1인당 3박4일 4만 원의 저희가 시에서 보조를 해주면 청년들은 무료로 면접정장 대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보통 면접정장 대여를 하게 되면 7만 원에서 최소 8만 원 정도로 대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업체에서 나머지 부분은 자부담의 형식으로 이 부분은 참여하는 겁니다.

그래서 동남과 서북과 각각 1개소씩 저희가 공개모집에 된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자선사업하신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청년담당관 박은주 함께….

○위원장 유영채 7만 원, 8만 원이면 하나에 4만 원씩 손해를 보면서….

○청년담당관 박은주 7만 원에 대여해줄 수 있는 거를 자체부담으로 안고 하는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이게 지금 5,600만 원 사업이에요, 1,400명 4만 원씩, 그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그렇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위원장 유영채 1400명씩 5,600만 원 사업인데 이거 적은 사업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이게 지금 1,400명이면 1,400벌을 다 맞춰놓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이 부분은 저희가 이미 이 사업에 청년들이 지금 코로나19 일상화 되면서 취업을 많이 이렇게 희망하는 청년들이 있고, 또 면접정장을 신청하는 청년들이 수요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거의 소진단계에 있고요. 500명 정도 연말까지는 저희가 수요를 파악해서 예산을 올린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과장님 말씀은 잘 알겠는데요. 4만 원짜리를 7만 원, 8만 원씩 해서 지금 4만 원 정도씩을 자부담으로 한다고 아까 말씀하셨어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시예산을 4만 원을 보조를 해주는 거고요. 자체부담에 4만 원 정도로 업체는 그렇게 수행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자원봉사하시는 거….

○청년담당관 박은주 그렇죠. 청년들에게 업체가 일종의 4만 원의 비용으로 대여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유영채 알겠습니다. 371쪽에요, 기금인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이번에 20억인데요. 내년 본예산부터 20억을 예산을 책정을 해서 하는 게 낫지 않았어요? 지금 추경에 20억을 꼭 해야 할 이유가 있었나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이거는 이제 저희가 전 회기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통과를 시켜주셨고요. 청년들이 그만큼 재원을 내년부터 하게 되면 5년간인데 재원 또한 근 50억씩…. 5년간 이렇게 40억이 넘는 45억씩 이렇게 재원을 조성을 해야 되는데요. 금년도에 20억을 하게 되면 내년도에 그마만큼 매년 저희가 정기적으로 연차별조성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일반회계에서 20억을 확보하고 내년도에는 40억, 24년에 40억, 25년, 26년 각각 50억씩 이렇게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40억, 40억, 50억, 50억이네요.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이번에 20억하고.

○청년담당관 박은주 예.

○위원장 유영채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년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행정지원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채수봉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행정지원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예, 장혁 위원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려면 뭐 언제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PCR검사하는 장소를 가보니까 공무원분들이 너무 노고가 많으세요, 토요일 날, 일요일 날도 그렇고.

그러니까 여기 국내힐링배낭연수 추진 사업비 이거 굉장히 좋은 예산인 것 같고요. 좀 독려해가지고 열심히 힐링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채수봉 감사드립니다.

장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간단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지금 공무원 위탁교육비가 있잖아요, 위탁교육이.

지금 공무원 자체교육이 4억 1,000만 원,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교육이 2,600, 5급 승진리더교육이 750.

○행정지원과장 채수봉 예.

○위원장 유영채 그 밑에 있는 거 그럼 이분들에 대한 교육에 대한 여비가 지금 1억 400, 1억 1,900, 4,200, 2,500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채수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똑같은 거죠, 이게 지금?

○행정지원과장 채수봉 예.

위원장님, 그 국제화여비 같은 경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쪽에서 해외연수를 가겠다고 공문이 왔기 때문에 그거에 따라 저희가 1인당 1,000만 원씩 12명에 대해서 계상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교육도 그거에 따라서 이렇게 연계되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번에 이렇게 교육비가 높이 올라온 거는 저희가 5월부터 비대면교육이었는데 5월부터 대면교육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교육비를 계상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7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자치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자치민원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자치민원과장입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권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장혁 위원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아, 장혁 위원님.

장혁 위원 385쪽에 계속비사업조서에서 감리비를 말씀을 하셨잖아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장혁 위원 그게 얼마나 증가가 된 거예요, 감리비가?

○자치민원과장 김웅 감리비가 24억 정도가 증가됐습니다.

장혁 위원 기존은 얼마였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기존은 1억 정도 받습니다.

장혁 위원 1억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장혁 위원 이게 부담이 상당하네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게 이제 건설사업관련법이 바뀌면서요, 이것이 공공기관에는 의무화가 돼버렸습니다.

장혁 위원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민간에서 사업을 발주할 때는 이런 제약을 안 받는데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은 그 적용을 받도록 그렇게 법이 설계돼 있습니다.

장혁 위원 큰 문제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수희 위원 유수희 위원입니다. 377쪽 보면 타운홀 운영이 지금 여기 자치민원과에서 관리감독하고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그렇습니다.

유수희 위원 본 위원도 몇 차례 타운홀을 가서 이용도 해봤고 여러 가지로 또 한번 둘러보고 했었는데요. 굉장히 천안의 어떻게 보면 명소로 지금 손에 꼽히고 누구든지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자꾸 입소문이 나서 특히 주말 같은 경우는 이용객수가 엄청나게 많은 걸로 본 위원도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봤을 때 이게 방문객도 많지만 그 직원분들이 지금….

○자치민원과장 김웅 10명 있습니다.

유수희 위원 기간제….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유수희 위원 그래서 물론 파트타임으로 운영이 되겠지마는 주방을 보니까는요, 굉장히 협소하더라고요. 그 인원들이 거기에서 왔다갔다 일하면서 하물며 냉장고 같은 경우는 출입구의 한쪽 구석에 나와 있어요.

그리고 파티션 하나도 없이 주방이 다 오픈되어져 있는데 이것이 제가 볼 때는 자칫 잘못하면 너무 많은 인원들이 북적거리고 손님도 많이 북적거리고 식품위생법이라든지 어떤 그런 부분에서 혹시라도 체크가 돼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좀 그런 것들이 조금 뭐 확장까지는 아니라도 보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고요.

또 보니까 그 직원분들께서 계단으로 이용을 해서 왔다갔다 화장실 이용하거나 잠깐잠깐 이렇게 보니까 그분들이 혹시 머무를 수 있는 휴식공간이나….

이분들도 어쨌든 근로자잖아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그렇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그런 공간이 혹시 되어있는 게 있나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저희가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은 타운홀 아래층에는 공간이 없습니다, 사실.

공간이 없어서 지하에 남는 공간이 약간 있는데 그건 이제 아파트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임차해서 사용하는 방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유수희 위원 아, 검토 중에 있나요? 왜냐면 거기에 보니까 계단으로 계속 힘든데도 계속 일해서 서서 이렇게 하는데 왔다갔다하면서도 제대로 쉴 공간이 없어서…. 또 보니까 아래층이 회의실이라든지 어떤 뭐 용도가 쓰여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운영권을 해서.

거기에 이제 또 사람들이 없을 때는 또 잠깐이라도 쉬지만…. 또 그걸 이용하는 어떤 팀이 있거나 그럴 때는 그조차도 이렇게 전전긍긍 왔다갔다하는 걸 보면서 굉장히 조금 마음이 살짝 아팠습니다. 이분들이….

○자치민원과장 김웅 검토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바꿔보겠습니다.

유수희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또 한 가지 본 위원이 제안드릴 거는 이용객들이 많은 거에 비해서 직원분들도 있지만 주방이 협소하고 주문시간이나 이런 것들이 걸리다 보니까 그냥 이용하시는데 저희 천안이 어쨌든 빵의 도시로써 또 하나의 브랜드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바깥에 테라스 부분 쪽에 본 위원의 생각은 그 빵만 놓고 빵만 계산하는 어떤 부스를 놓으면 빵의 도시와 전망대와 이렇게 접목해서 또 하나의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한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시민들께 확장되어지고 또 그 연관성이 있는 빵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서 그런 거는 추가적으로 어떤 예산을 잡아서라도 함께 그렇게 하는 방법도 한번 제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도 빵을 천안의 도시….

천안이 빵의 도시라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빵을 거기서 유명제과점의 빵을 갖다가 파는 방안을 협의를 해봤어요. 근데 이제 여기 근무하는 분들은 사실 여력이 없습니다,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그래서 천상 빵 파는…. 제조하시는 분이 와서 판매를 해주셔야 되는데 손익분기점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게.

그래가지고 접촉은 몇 번 했는데 확답을 못 받은 상태고요. 할 수 있는 방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님.

유수희 위원 그리고 보니까 당연히 이제 시민들이 이용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건이다 보니까 가격 부분에서도 저렴하게 측정이 되어있어요.

물론 당연히 저렴하기 때문에 시민들분의 이용에 있어서 훨씬 더 유용하고 좋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그런 물가상승 대비 여러 가지 해서 그래도 또 주변 상가적인 부분이나 또 여러 가지 부분도 있어서 약간의 조금 상승….

지금의 인상분이 있어도 나쁘지 않다라고 본 위원이나 주변에 가셨던 분들도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적정하게 적절하게 시기적인 것들과 전체적인 거 검토해서 같이 그런 부분들이 좀 반영이 되면 어떨까라는 의견도 제안해봅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위원님. 저도 동감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시경제로 볼 때 계속 경기가 침체되어있고 향후 전망이 어둡거든요. 다만 거시경제가 좋아지고 소득이 높아진 시점에서 검토하겠습니다.

지금은 올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는.

유수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유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제가 그 타운홀 관련해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수희 위원님이 근로자들 근무환경도 말씀을 해주셨고, 그다음에 뭐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도 말씀을 해주셨고 빵문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떻게 보면 이거하고 연관된 문제인데요. 이게 타운홀 자체를 놓고 봤을 때 하나의 사업장으로 우리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게 어떻게 보면 뭐 좀 그렇기도 하겠지만 제가 방문해본 바로는 그 위치를 놓고 봤을 때는 수익성이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지금 들어가는 경비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하고 좀 파악하신 자료가 있습니까?

○자치민원과장 김웅 지금 거기서 수입액은 6월까지 1억 9,800이 나왔고요.

장혁 위원 1억 9,800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1억 9,800.

그다음에 우리가 연간 들어가는 돈은 한 6억 정도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남는 게 아니죠. 만약에 거기서 수익을 낸다고 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중국 가면 동방명주에 올라갈 때 돈 내잖아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과연 돈을 내고 올라오겠느냐, 자신이 없습니다, 그 점에서는.

장혁 위원 제가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먼저 말씀을 해주시니까 고맙고요. 지금 보면은 그러니까 한 연간 4억 정도가 적자가 발생을 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좀 머리를 맞대고 한번 논의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오사카를 가도 그렇고 중국을 가도 그렇고 고층을 올라가서 관람을 하는 데는 분명히 또 일정 부분 관람료도….

○자치민원과장 김웅 도쿄타운 공짜더라고요.

장혁 위원 관람료를….

○자치민원과장 김웅 도쿄 도청에 있는 타워 공짜예요.

장혁 위원 무료도 있고, 또 돈 내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이걸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연간 4억씩 적자 내면서 저런 식으로 우리가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저는 위원님의 의견을 고견을 존중합니다. 다만 지방공무원의 입장에서 볼 때 자치단체가 주민들 입장에서 필요한 걸 해준 사례가 많지 않거든요, 사실은.

대부분 법에 의해서, 아니면 제도에 의해서 하는 건데 이것은 주민들이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고 회의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년에 4억을 쓴다 그래도 시민 전체가 쓸 수 있다고 그러면 그것은 큰 금액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

장혁 위원 그러면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하고 논의를 한번 더 해보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수희 위원 예,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잊고 있는 게 있어가지고. 그 타운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거기를 만족도가 높으면서요, 거기서 또 나름의 포토존 역할들을 그 앞에서 많이 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세심하게 어차피 그곳이 천안역에 내려서 사실 그 구도심의 아직 발전이 덜 된 그 지역의 그 곳을 보기 위해서 어쨌든 많은 분들이 오고 있거든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맞습니다.

유수희 위원 그래서 그것을 기점으로 어떻게 보면 거점이 돼서 활용도가 저는 높을 수 있다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초기단계기 때문에 입소문 타서 많이 오지만 또 어느 순간에는 또 이용객수가 훅 줄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그렇지만 계속 젊은 친구들한테는 그곳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명소가 되는 부분인데 잠깐 동안에 전문가를 투입을 해서라도 그 안에서의 콘텐츠로 어떤 뭐 포토존도 그냥 우리가 거기에 보면 천안 타운홀 이렇게만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름도 어떻게 보면 우리 예전에 뭐 타운홀미팅해서 아마 그게 따와져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조금 더 이렇게 이름에 바로 바꾸지는 않더라도 세련된 어떤 좀 더 각인돼서 분위기에 맞는 어떤 브랜드적인 거, 그다음에 포토존을 잘 활용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면 뭐 요즘에 네온사인으로 그곳에 가면 너가 있다, 뭐 이런 식 어떤 그런 콘텐츠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세심하게 비용을 들이더라도 하면 되는 곳에 예산이 투입이 되고 그것이 곧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저희들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알겠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한번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원도심이 지저분하고 아니면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잘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추억의 장소거든요, 이게.

거꾸로 생각하면 이게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 지역이.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 유영채 유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장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유영채 예, 본 위원이….

아, 장혁 위원님, 질문하세요.

장혁 위원 378페이지 보면 네 번째 줄에 민원담당공무원 휴게실 안마기 구입건이 있고요, 그다음에 380쪽에 보면 주민자치센터 기능보강해서 안마기 4대 구입을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필요성이 많이 있습니까?

○자치민원과장 김웅 우리 시청에는 사실 공무원들이 쓰는 안마기는 없습니다.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지금 이제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오셔서 말도 안 되는 소리하시는 분도 간혹 있고 어떤 때 막 막말도 하시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민원담당공무원이 어디 가서 잠시 쉬거나 마음을 안정시킬 그런 여유가 없어요, 공간으로 볼 때는.

그래서 민원실에 이걸 놓고 하려고 그러는 거고요.

주민자치센터 놓는 거는 주민들이 쓰시는 겁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그것은 주민들이 쓰시는 건 500만 원짜리 단가고요, 공무원…. 400만 원으로 했습니다.

장혁 위원 같이 500만 원짜리로 하시지.

○자치민원과장 김웅 (웃음)이해 좀 해주십시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작은 예산인데 여러 가지로 또…. 예, 알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웅 감사합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378페이지에 민간협력강화를 위한 단체 지원 있잖아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장혁 위원 이건….

○자치민원과장 김웅 아, 이게 불당2동이 새로 생겨서요. 새마을단체 보조금 지원하는 게 300만 원이고요. 그리고 학생 대상으로 새마을문고 골든벨행사를 하는 게 있어요. 이게 500만 원, 그리고 가을에 재미동포민주평통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을 와요. 그중에 시카고협의회에서 오시는 분이 한 100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을 모셔서 우리 유관순열사 유적이라든가 천안시내를 보여드리고, 그리고 내년도에 또 케이컬처엑스포도 하고 흥타령이 계속 있잖아요.

그런 홍보를 하기 위한 예산 1,000원을 반영해서 1,800만 원입니다, 도합.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행사실비 지원금액 이통장협의회 국도정행사참여 교통비가 있어요, 지원이.

30만 원씩 6대가 무슨 차로….

○자치민원과장 김웅 아, 버스를 빌리는데요. 30만 원은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50만 원을 도에서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대당 80만 원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80만 원씩 6대예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도비가 내려왔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거는 이통장협의회로 직접 돈이 옵니다.

○위원장 유영채 아, 저희들은 그럼 여기 예산을 이렇게만 기재를 해주면 되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렇습니다, 예.

○위원장 유영채 올해 다 잡혀있어요, 2회가?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위원장 유영채 몇 월, 몇 월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도대회는 금산에서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장 유영채 몇 월에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이게 10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대회는 계룡에서 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전국대회는 몇 월에 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것도 10월 예정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10월에 왜 2개를…. 도대회, 국도정 행사참여를 2번씩이나 이통장님들이 가셔야 되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다만 이것은 계획이 그런데요, 유동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카페운영비에 1억 4,000이면 6,000만 원이 증액 편성됐습니다. 지금 매출이 급상승해서 이렇게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매출보다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원가의 문제인데요. 원가의 문제인데 저희가 2,000원에 팔고 직원을 10명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가 재료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커피도 사야 되고 우유도 사야 되고 재료비를 상반기까지 쓴 게 한 6,000만 원을 썼습니다, 지금. 그래서 부족분을 지금 계상하는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387쪽에 통합민원발급시스템…. 아니구나.

아,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기 구입이 49만 원씩 40세트예요.

각 읍면동에 하나씩 배부하나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나머지는….

○자치민원과장 김웅 1층에 민원실에서 사용합니다.

○위원장 유영채 시청하고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위원장 유영채 379쪽에 한국청년회의소 제70차 전국회원대회 이거 작년에 예산 잡혀 있던 거 아닌가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아, 작년에는 도에 우리가 자체 예산만 9,900인가 세웠었어요.

○위원장 유영채 9,000만 원 세웠었죠?

○자치민원과장 김웅 예, 근데 행사를 못했고 충남도에서 투자심사를 거쳐서 도비가 2억 5,000 지원되는 게 확정됐습니다.

그리고 천안에서 대회를 10월 21일에서 23일 사이에 하고 장소는 독립기념관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작년에도요, 9,000만 원이면 전국대회를 할 수 있다….

이거 작년에도 한국청년회의소 제70차 이거 똑같이 전국회원대회예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작년에는 우리가 9,000을 확보했는데 부산으로 갔고 대회가, 이번에는 5억에다가 자체예산이 2억 6,000이 있습니다. 7억 6,000으로 행사를 합니다.

○위원장 유영채 작년에 이거 도에서 내려준 돈….

도에서 9,000만 원하고 우리 시에서 9,000만 원해서 1억 8,000이었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아닙니다. 작년에 시비만 세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시비만 9,000만 원이었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근데 9,000만 원 가지고도 행사를 치를 수 있으니까 9,000만 원 예산을 잡은 거 아니에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아마도 제가 보기에는요, 9,000만 원으로 행사를 못하니까 부산으로 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9,000만 원 행사 못하면 다 더블만 해도 1억 8,000….

2억이면 되는 거를 지금 5억이에요, 5억.

○자치민원과장 김웅 이번에는 참여 예상인원이 1만 3,000명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9,000만 원 갖고는 몇 명 잡혀 있었어요?

○자치민원과장 김웅 그 당시에는 제가 지금 기억은 못합니다, 그것은.

○위원장 유영채 팀장님, 그 자리에 있으면 주셔…. 대답 팀장님이 하시든가.

(「작년에서 도에서 도비 확보가 안 됐습니다. 도 투자심사를 못 받았고요. 그래서 저희도 도에 투자심사를 못 받으면 저희 중기재정계획에 반영이 반영 안 되어 있으면 저희도 1억 이상은 반영 못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9,000만 원으로 예산을 잡은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작년에 그렇게 잡아놨는데도 불구하고 전국대회를 유치를 못해갖고 작년에는 불용처리가 됐던 사항이고 올해는 전국대회를 유치했고, 그것을 도에서 투자심사를 해서 선행을 해서 저희가 같이 매칭해서 예산을 세운 사항입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6분 회의중지)

(14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안전총괄과장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안전총괄과장입니다.

2022년 제2회 추경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안전총괄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예, 장혁 위원입니다.

지난번 사전설명회 때 보고를 들어보니까 계측기, 수위기 이런 것들이 내구연수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맞습니다.

장혁 위원 근데 이런 부분은 올라오는 대로 바로 바로 반영을 해드릴 테니까 내구연수 안 지나도 미리 선제적으로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예,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수희 위원 유수희 위원입니다.

그늘막 있잖아요. 그늘막은 방수가 안 되죠, 비가 올 때는요?

비 올 때는 펴는 게 아니죠?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그렇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어쨌든 펴져 있다라고 하면 방수가 안 되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우산기능도 합니다.

유수희 위원 아, 우산기능도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그렇습니다.

근데 폭우 시에는 또 보수비 같은 게 들 염려가 있어가지고 폭염 대비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유수희 위원 아, 본 위원이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게 저도 우산기능까지 있는 줄 알았습니다.

큰 사거리에…. 어제 비가 많이 왔었죠. 그래서 사거리에 그늘막이 펴져 있어서 저희가 사전설명 때 들어서 알지만 사실은 스마트기능이 있지 않은 그늘막 같은 경우는 다 인력들이 직접 공무원분들이 다 나가서 이렇게 해야 되다보니까 많이 딸리고 놓치고 가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본 위원들이야 그걸 듣고 알고 있지만 어쨌든간에 그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빨리 그게 삭는다든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걷어져야됨에도 그렇게 켜져서 그 비를 다 맞고서 있는 걸 보면서 많이 좀 안타까운 마음도 사실은 들었습니다.

뭐 비용만 많다고 하면 스마트장비로 해서 바꿔서 해주면 좋겠지만….

아마도 인력이라든지 그런 관리 자체가 조금 미흡해질 수밖에 없는 그 현실을 어저께 저도 목격을 하다 보니까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그것이 빨리 노후되는 거를 또 방지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사용할 때까지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그렇습니다.

유수희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켜져 있는지 뭐 가는 도중에 저희가 먼저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세밀한 체크를 하셔가지고 거둬져야 될 때는 거둬져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어저께.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알겠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유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387페이지 안전문화운동지원에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을 하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이게 사업취지도 좋고 뭐 95% 이상 받아가시니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뭐 사전설명회 때도 논의가 된 사항이지만 이게 또 소상공인이 반발하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그렇습니다.

장혁 위원 제가 그 내용을 충분히 설명 들었고, 또 이렇게 진행이 될 수밖에 없는 사정은 파악했어요. 하지만 도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셔가지고 지역 내에서 지역상권도 보호하면서 지역소상공인들한테 반발이 안 나오는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주세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게 지게 이런 식으로 돼버리면 나중에 가서는 이 사업 자체를 못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분들도 영세소상공인들이니까 본업을 영위하실 수 있게 도와주면서 또 애들 안전카시트는 있어야 되니까 그 방안을 한번 적극적으로 도하고 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387쪽에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세트죠, 카시트 등.

올해 우리 천안시 영유아…. 이게 지금 신생아들한테 배부하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그렇습니다. 영유아한테 배부를 하고요.

○위원장 유영채 몇 명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나요, 올 12월 연말까지?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지금 4,30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4,300명이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4,300이요.

○위원장 유영채 작년에 몇 명이었어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작년에는 4,223개가 지원됐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영유아 낳으신 분들은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저희 그 사안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지원물품을 신청인에게 발송한 내용인데요.

○위원장 유영채 어린이안전재단과 협약사업으로 하는 사업이죠?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출생인원은 4,438명이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올해는 예상을 몇 명을 하고 계시다고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4,300명이요.

○위원장 유영채 4,300명이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위원장 유영채 그럼 벌써 또 138명이 줄어든 걸로 예상을 하고 계시네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근데 지원 나간 걸로 하면 95% 정도가 나가기 때문에 출생률이 좀 약간 높게 잡은 겁니다.

○위원장 유영채 우리 지금 뭐 사실 이거 문제잖아요, 우리가. 그죠?

아이들 낳지 않는….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뭐 조금이라도 더 신생아들에게 좀 더 좋은 물품이, 작지만 이거 어떻게 보면 큰 선물이거든요, 시에서 그만큼 생각을 해준다는 게.

좋은 물품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중지)

(14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회계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송재열 회계과장입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경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해주시고 회계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손드는 위원 있음)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수희 위원 예, 유수희 위원입니다.

봉서홀에 프로젝터기 구입이 있잖아요. 진짜 해상도가 굉장히 너무 낮아서 좀 많이 뿌옇고 시민분들이 많은 몇 백 명이 들어가서 이렇게 이용함에 있어서 조금 많이 부적절해보였었는데 그 기계만 교체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앞에 그런 뭐 스크린까지도 교체해서 이렇게 비용이 비싼 건가요?

○회계과장 송재열 그 기계 속에 일부 포함된 것도 있고 거의 스크린 위주면서 프로젝터 위주입니다. 예, 그래서….

유수희 위원 예, 그렇게 세트적으로 전체적으로 교체를 해야지만 그게….

○회계과장 송재열 예, 그렇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제가 간단한 거 1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봉서홀 프로젝터 설치비 있죠? 이게 지금 1억 7,150만 원이 프로젝터 물품취득비고요, 850만 원이 설치비예요. 그럼 1억 8,000짜리가 설치비하고 구입비로 목으로 나눠져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편성을 하는 건가요, 이거 아니면 1억 7,500만 원짜리를 사는데 설치비를 따로 받는 데는 없을 것 같거든요.

○회계과장 송재열 지금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재료비하고 설치비하고 목을 구분해서 했는데 실제적으로 이거는 AS나 기타 사항을 봐서 저희들도 그거 가지고 몇 번 논의했는데 이거는 구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가지고 금액을 설치비하고 재료비하고 구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그렇죠? 목을 나눠야 되기 때문에 시설비하고 나눠야 돼.

이게 원래는 1억 8,000짜리로 물품을 구입한다고 보시면 맞는 거죠?

○회계과장 송재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4시 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스마트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스마트정보과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입니다.

407쪽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스마트정보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유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수희 위원 유수희 위원입니다.

제가 저번에도 한번 잠시 잠깐 어떻게 문의를 드렸던 부분이 있는데요.

봉서홀에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되는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저번에 말씀해주실 때는 시장님 취임식 같은 경우는 그때 많은 것들을 사용하다 보니까 혹시나 다운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그랬다라고 제가 말씀을 들었던 것 같은데 엊그제도 도지사님 오셔가지고 행사할 때도 사실 제가 보기에는 전산적인 관련된 어떤 것들을 행사를 크게 했던 거는 없던 걸로 보이는데요.

와이파이가 되지를 않아요, 네트워크로 바꿔도. 그래서 그게 꼭 어떤 차단을 해야 되는 이유에서 그런 건지 장비가 노후됐거나 아니면 거기가 그 장소가 안 되는 건지…. 의회동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이 좀 많이 다른 곳에 비해서 느리고 끊기고 특히 이렇게 반지하에 있는 부서 같은 경우들은 잘 사용이 안 될 정도로 이렇게 들고서는 그 와이파이를 찾아다녀야 될 정도로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글쎄, 이제 모든 건물에 와이파이가 사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했으면 좋겠는데 현재 시에서는 지금 민원실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끔 설치가 되어있거든요.

그리고 봉서홀 같은 경우도 설치는 돼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 건데 아마 행사 진행이라든가 그런 여러 사항 때문에 잠시 행사할 때는 아마 중단시키고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수희 위원 그렇더라면 예를 들어서 봉서홀 같은 경우는 시민분들이 단체로 해서 행사 같은 걸 주관하거나 할 때 이용할 때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당연히 시민분들이나 그걸 이용하시는 분들은 된다라고 생각하고 어떤 연락을 기다릴 수 있고 당신들이 보내야 될 것들이 있고 막 이럴 텐데 그거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용을 한다라고 하면 어떤 급한 연락이라든지 급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안내를 이렇게 해서 이 장소에서는 이렇게 해서 안 터진다든 뭐 어떤 안내가 있다든가 아니면 그거를 개선해서 그냥 잘 터져서 일반적인 행사장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든가…. 보완문제라든지 어떤 그런 것들이 크게 저희가 적용 받는 건물이 아니다라고 그러면 사실 조금은 이해하고 납득하기는 어려운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정확하게 시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 저희들도 매월 월례회의를 한 번 하거든요. 그래서 회의 들어가기 전에는 메시지를 소통이 거의 되거든요. 딱 시간돼서 회의가 진행되면 사실 막습니다.

왜냐면 이 행사라는 것이 이쪽저쪽에서 뭐 수리나 하다 보면 원만한 행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만 막아놓지 그 외에는 소통이 가능합니다.

유수희 위원 그러면 뭐 어쨌든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안내에 행사 시작·끝 시간에는 사용이 조금 원활하지 못함을 양해드린다라든지 이런 문구들이 들어가면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나 행사 주관하는 팀들에…. 조금 더 그 부분을 알고 이용하는 것과 모르고 이용…. 좀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조금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최대한 뭐 안내메시지를 낸다거나 그런 안내를 해서 시민들이 불편이 없게끔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유수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유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드는 위원 있음)

장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혁 위원 방범용 CCTV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0개소에 6,000대 정도 설치되어있다고 듣고 있고 이게 CCTV 쳐다보시는 분이 한 16명이 된다고 그러는데 이게 주말에도 근무를 하시는 거죠?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 천안에는 2,174개소에 5,927대가 설치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스템이 지금 도시통합운영센터에 서로 네트워크 …(청취 불능)…돼있어 갖고요, 낮이고 밤이고 모니터 가능하게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장혁 위원 주말에도요?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주말에도 가능하고 야간에도 가능하게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장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장혁 위원님께서 지금 CCTV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이 하반기 CCTV가 동부6개면하고 북부4개면…. 북부4개면에는 15개가 지금 편중돼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따로?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저희들이 입지선정할 때는 경찰서하고 일단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한 그 내용을 갖고 해당 읍면동한테 다시 또 …(청취 불능)…를 재배포를 하다 보면 읍면동선정위원회가 있어갖고 거기서 최종 입지선정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동지역이 상반기에는 거의 대부분이 우선순위에 의해서 먼저 사업이 된 것이고 하반기는 아마 약간 좀 쇠약 그런 부분이 동지역에서는 좀 덜하다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아마 하반기 쪽으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렇게 추진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유영채 하반기에 도의원님들 예산이 지금 반영이 돼서 잡으신 거 혹시 아닌가요?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40개 정도 저희들이 CCTV 설치를 하려고 그러는데요. 도의원들께서 예산을 확보를 한 그 사항은 8개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CCTV 설치할 것이고요. 나머지는 당초 우선순위에서 선정된 그 순번에 의해서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유영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마트정보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 소관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조정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회의중지)

(15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위원 여러분들과 협의한 결과 본 안에 대하여는 토론을 생략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중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된 안건에 대하여는 의장님께 서면으로 보고하고 본회의에서 의결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산회)


○출석위원(6명)

  • 유영채김행금장혁 김미화정선희유수희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 김성경
  • 사무직원 박주현
  • 속  기 신호탄

○출석공무원

  • <부시장직속>
  • 홍보담당관 이미영
  • 청년담당관 박은주
  • <행정안전국>
  • 행정안전국장 김진수
  • 행정지원과장 채수봉
  • 자치민원과장 김웅
  • 안전총괄과장 장상문
  • 회계과장 송재열
  • 스마트정보과장 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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