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천안시의회

제247회 제7차 복지문화위원회(2021.12.15 수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천안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47회 천안시의회(제2차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7호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1년 12월 15일(수)

장 소 : 복지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안건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10시 07분)

○위원장 김월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회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문화도서관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의결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10시 07분)

○위원장 김월영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보건정책과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존경하는 김월영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연일 의정 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보건소 직원 일동은 시민들은 물론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각종 역점 사업을 성실히 시행할 것을 말씀드리며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서북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입니다.

건강관리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염병대응센터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입니다.

세출 예산안 설명에 앞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감염병대응센터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남구 보건소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안녕하십니까? 동남구 보건소장입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남구보건소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주요 세부 사업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동남구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부서와 페이지 수, 제목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관 부서의 담당 팀장이 보충설명을 할 경우에는 직위와 이름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이렇게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가 지금 월, 화, 수 보면 60명대를 넘어가고 있네요, 60명. 그렇죠?

월요일은 66명, 화요일은 62명, 오늘은 65명. 이렇게 지금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아니, 이렇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지금 코로나19가 다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때에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센터장님, 관계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예산안 심사를 위해서 함께 해주신 모든 보건소에 소속된 직원분들께 위로와 감사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이…. 행감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에 답변을 서면으로 받을 수 있었으나 이거는 예산안 심의이기 때문에 피로도도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인데도 이렇게 오셔서 하게 됨을 우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상 위원님.

이은상 위원 보건정책과이고요. 페이지 432페이지예요.

중간쯤에 시설비인데 보건기관 환경개선사업이 2,000만 원으로 계상되어 있거든요? 이 내용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다시 한번만.

이은상 위원 페이지 432페이지고요.

상단 부분에 시설비이거든요. 보건기관 환경개선사업 2,000만 원 계상되어있는 거.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보건기관이 많이 노후된 곳이고요. 본소, 지소, 진료소에 대해서 뭐 누수나 펌프교체, 지붕수리 이런 예산으로 해서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은상 위원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환경개선사업을 하면 현 업무에 대해서 지장은 없는 개선사업인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거는 그때그때 사안이 발생했을 때에 뭐 누수가 되면 그거를 뭐 보수하는 거고 그래서 현재 진료하고는, 현재 코로나 대응하고는 무관합니다.

이은상 위원 아무래도 너무 시급하고 바쁜 상황이어가지고 그래서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437페이지 상단 부분이거든요. 우리마을주치의제 운영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운영이…. 작년에도 이게 계속 운영이 됐잖아요. 이번에 감액된 거잖아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이 사업의 주 배경은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의료취약지를 매달 주치의가 방문을 해서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해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고요. 원래 계획은 5개 부락을 월 3회, 1년에 180회를 나가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중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라도 코로나가 종식되면 다시 이 사업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은상 위원 아예 중단된 거잖아요, 그렇죠?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현재는요.

이은상 위원 어때요? 효율성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효과가 있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여기에 저희가 5개의 부락을 선정을 했는데 대개 병원하고 거리가 굉장히 먼 곳이거든요. 그래서 여기 나가면 어르신들이 침도 맞고 약도 받고 또 검사도 하고 건강상담도 하고 치매 같은 검사도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은상 위원 5개소가 어디죠?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은상 위원 5개소가 어디죠?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성환에 어룡리, 그리고 성거 오색당리, 직산 석곡리, 입장에 호당리, 입장에 산정리.

이은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건강관리과고요. 442페이지에요.

중간 부분인데 지역사회건강조사비분석위탁이에요.

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시작했고요.

그 근거 자체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서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매년 시행하는 거고 이 하는 사업의 기간은 전국이 똑같이 동일하게 8월 16일부터 매년 10월 31일까지 시행을 하고 있고요.

이 사업비가 지금 증액된 상황은 천안시가 인구가 거의 70만이 되는데 다른 시·군은 30만도 안 되는 시군 전체를 통해서 거의 900명 정도 했었거든요.

작년까지만 해도 천안시도 900명을 해서 이게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그런 의견을 냈었어요. 그래서 이번 22년도에는 천안시가 배로 늘어나게 1,800명을 조사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은상 위원 예,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고요.

이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하고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이 결과는 지역보건법이 생긴 이래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또 천안시 시민들의 건강 수준이나 이런 걸 결과를 통해서 어느 정도를 뭐를 원하고 이런 거를 통계상에 확인해가지고 우리 천안시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도 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이렇게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이런 분석결과가 나오면 이거에 따라서 천안시도 반드시 어떤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결과물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어요.

443페이지입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인데요. 이게 어떻게 저소득층한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443페이지 중간 쪽에….

이은상 위원 443페이지에.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의료급여수급권자요?

이은상 위원 예,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 대상이 만6세 이하….

이은상 위원 예? 다시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지금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영유아검진비 지원에서는요. 대상자가….

이은상 위원 아니, 그 위에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일반건강검진.

이은상 위원 예.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일반건강검진은 만19세에서 24세에 의료급여수급권자가 대상입니다.

이은상 위원 이게 ‘공기관 등에 대한’이라는 건데 어떤 내용이에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이게 사업비가 오면 저희가 직접 주는 게 아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다가 예탁을 해요. 그러면 그 대상자들이 검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검진비 자체를 병원에서, 그러니까 공단에서 병원으로 직접 지급을 하는 절차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은상 위원 병원은 뭐 특정 지정이 된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병원이 검진할 수 있는 병원이 거의 대부분이 됐고 굉장히 많아서 거의 천안시내에 검진할 수 있는 병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특별하게 지정된 병원은 없고 할 수 있는 병원이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검진기관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요.

이은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건강관리과 450페이지입니다.

지금 금연지원차량 임차료가 1,800이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맞나요? 대부분 한 1,0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여긴 좀 임차료가 비싼 편인 것 같아서.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이게 차량 자체가 하나는 일반 승용차고요.

하나는….

이은상 위원 지금 2대에 대한 임차료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하나는 카니발로 되어 있어서 가지고.

이은상 위원 근데 그러면 금연지원차량 임차료면 2대분 이런 내용을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2대라는 건 맞다는 말씀이시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임대차량 면책금이 있어요. 제가 면책금은 여기 보건 쪽에서만 봤는데 이 면책금이 뭐예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차량이 좀 손상됐다든가 렌트카니까 그랬을 때 기본적으로 면책금을 세워야지만 그 돈에서 저절로 나갈 수 있는 예산으로 세워놓은 겁니다.

이은상 위원 제가 다른 차량임대료, 임대를 한 부분에 대해서 임대차량 면책금에 대해서 못 봤어요. 보니까 근데 우리 보건 쪽에만 임대차량 면책금이 다 있더라고요. 보건 쪽에만 있는 거 아닌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저희 보건 쪽에 있는지 몰라도 저희 해마다 이렇게 면책금을 세워….

이은상 위원 아니,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한번 확인 좀 해주세요.

무슨 이유가 있을 거예요. 제가 다른 부서 한번도 이거….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은상 위원 본 적이 없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확인을 한번 해주시고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451페이지에요. 중간 부분에 금연사업에 따른 장비를 지금 3대를 구입을 하는 게 있는데 매년 이렇게 뭘 구입을 하나요, 금연사업 때문에?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금연사업 때문에 CO측정기나 이렇게 자산물품취득으로 되는 사항으로 태양광 LED 저기가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게 가격이 비싸거든요.

그래서 해마다 필요한 물품을 우리 금연사업에 필요한 다른 시·군 이런 거를 봐가지고 다른 시·도를 봐서 더 효율성 있는 그런 장비를 저희도 서로 정보공유해서 저희도 구입해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지금 본 위원이 궁금한 거는요. 기존에 장비가 있는데 그 장비가 노후가 돼서 매년 구입을 하는 건지 아니면 어떠한 이유로 해서 구입를을 계속 해야 되는 건지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 이유는 장비가 노후된 것도 이유가 있고요.

다른…. 지금 등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 뒤에. 그래서 여태까지 쓰던 것보다 더 새로운 장비가 있으면 저희가 구입하는 목적으로 세운 겁니다.

이은상 위원 여러 가지 목적이 있어서 구입을 하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장비가 뭐 어떤 장비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내년도 그렇지만 그 다음해에는 또 어떤 장비를 구입할지 전반적인 게 설명이 할 수 있도록 자료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456페이지에요. 456페이지를 보니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있고요. 457페이지를 보니까 또 한방치료비 지원이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이게 같이 지원을 할 수는 없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동시는 안 되고요. 난임시술비 지원대상자가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은 한방 쪽으로도 동시는 안 돼요, 따로 하는 거예요.

이은상 위원 아, 그렇습니까?

혹시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쪽 분야에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 난임부부 같은 경우는 시술비하고 한방치료비를 같이 지원을 하면 좀 더 효과가 있지 않나요? 어떻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한방은 체질개선 위주로 나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이게 그렇게 효율성 같이 한다고 그래서 효율성이 있다고 안 하더라고요, 전문가들이.

그래서 난임부부 지원이 굉장히 많이 그런 지원대상자 기준이 높아졌지만 그래도 거기에도 못 미치는 분들은 한방 쪽으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이 지원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어떻게 기준이 따로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기준이 있어요.

이은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뭐 시술비하고 한방치료비하고 함께 하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문을 드린 거고요.

465페이지고요. 여기 보니까 치매환자 위생소모품 구매 기저귀 등이 있어요. 그 다음 페이지 467페이지를 보니까 치매환자 관리사업(위생용품 지원)이 또 있어요.

다른 건가요?

다시 말씀드릴까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이게 이 앞에 있는 거는 기금사업으로 되어 있는 거고요. 뒤에는 저기는 도비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뒤에는 뭐라고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도비, 도비보조사업으로.

이은상 위원 도비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같이 뭐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런데 지금…. 위원님, 467쪽 말씀하시는 거죠?

이은상 위원 467쪽에 치매환자관리사업하고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치매환자관리사업 그거는 이제 품목 자체가….

이은상 위원 저기 지금이요, 답변 주시지 마시고요.

467페이지에 위생용품 지원은 어떤 걸 하고 있고 어떤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나중에 자료 좀 주시고요.

또 465페이지 이거하고 비교해가지고 어떤 사업이 왜, 다르게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지 다시 말씀을 나중에 주십시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은상 위원 다음은 감염병대응센터이고요.

491페이지예요. 확인하셨나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이은상 위원 491페이지에 다자녀 감염병 예방접종이 있어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이은상 위원 그런데 바로 490페이지 위에 보니까 어린이 예방접종사업하고 초등학교 인플루엔자하고 중학생 인플루엔자가 있어요.

이런 부분 어떻게 같은 내용 아닌가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이 다자녀 감염병 예방접종은 다자녀가구에….

○위원장 김월영 여기 과장님은 마이크 꺼주세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다자녀영유아한테 예방접종을 해주는 건데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에요.

이것은 보통 생후 2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3회차에 걸쳐서 맞추는 접종입니다.

그래서 이 접종이 1인당 25만 원 정도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양육부담에 대한 경감을 해주는 차원으로 약 한 동남구하고 서북구에서 531명분의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중복되는 접종사업이 아니네요, 그러면? 그죠?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따로입니다. 이거는 특별히 우리 3자녀출생아한테만 해당되는 접종비용입니다.

이은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동남구보건소 질의고요, 503페이지에요.

하단 쪽인데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른 보조금입니다. 이게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는 거예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이거를 해마다 복지부에서 저희 응급의료기관이 저희 관내에 단대병원이 있고 순천향이 있고 의료원이 있습니다.

거기를 매년 하반기에 평가를 해서 그 다음해에 평가 결과가 A, B, C등급으로 나오는데 평가항목은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인력이 적정하게 채용되고 있는지, 장비가 제대로 있는지 이런 거를 파악해서 평가를 하고요.

그다음에 4월에 평가 결과 나온 걸 가지고 평가등급에 따라서 보조금을 내려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은상 위원 그 결과도 같이 공유할 수 있나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결과가 작년에 2020년 평가는 단대가 B등급, 순대가 A등급, 의료원이 B등급 나왔습니다.

이은상 위원 매년 한다는 말씀인 거죠?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요. 자료를 받아서 복지부에 제출하면 복지부에서 직접 평가합니다.

이은상 위원 최근 5년치에 대한 자료 결과만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이은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홍 위원님.

김선홍 위원 연일 고생하시는 서북구보건소에 관련된 모든 직원분들한테 정말 고생한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마을주치의제 관련돼서 서북구 같은 경우는 지역이 5군데였었잖아요.

동남구 같은 경우도 506페이지, 동남구보건소 같은 경우도 주치의물품운영이라고 했었으면 여기는…. 그런데 그러니까 서북구 같은 경우는 지금 600 정도라고 하면 동남구는 1,100이거든요. 우리마을주치의제 운영물품구입이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김선홍 위원 그러면 주치의제운영이고 여기는 물품구입인데 주치의제는 하고 있나요, 동남구 같은 경우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아까 보건정책과장님께서 얘기했다시피 저희도 2019년까지는 적극적으로 해서 9개 마을에 저희 한방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의 인력을 구성을 해서 나가서 한방진료도 해드리고 혈압도 재드리고 당뇨도 재드리고 건강관리를 해드렸는데 작년부터 사실상 마을에 나가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침 놔주고 이런데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부담감도 있고, 또 그분들이 저희가 간다고 연락을 하면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좀 조심스러워해서 작년부터 좀 중단된 상태고요. 대신에 물품 같은 거 지소진료소 간호사들이 마을에 가서 혼자 가니까 갔을 때 어르신 어디 불편한 데 있으세요? 그러면 파스도 한 장 드리면서 마스크 착용해라 내지는 뭐 어떻게 건강 관리해라, 이런 교육을 위한 찾아갔을 때 그런 걸 조금 드리고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러니까 이제 서북구 같은 경우는 주치의제를 운영하기 위해서 하반기에 실시예정이라고 하신 답이고요. 동남구 그다음에 주치의제운영에 관련된 물품구입에 관련된 비용을 이렇게 올리신 거예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김선홍 위원 주치의제 운영은 서북구처럼 안 하실 예정이고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전면 안 한다기보다는 기존….

김선홍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예산이 지금 올라온 게 내년에 예산이 올라오는 게 437페이지에 동남구 같은 경우는…. 서북구 같은 경우는 주치의제 운영으로 들어와 있고요, 5개소. 동남 같은 경우는 506페이지에 주치의제 운영물품구입이라고 되어있어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주치의제를 운영을 하다 보면 거기에 따른 물품이 필요합니다. 그런 물품들을 사겠다고 하는 거고 전면적으로 ‘하겠다’, ‘안 하겠다’는 지금 판단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예, 내용은 같은 사업입니다.

김선홍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주치의제 운영이냐 물품구입이냐…. 그러니까 운영에 따른 물품구입이라고 하면, 운영과 물품구입이라고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운영물품구입이라고 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동남구하고 서북구가 멘트가 다 틀리잖아요.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서북구 437페이지, 동남구 506페이지에 보면 성병 진단시약 구입에 관련돼서도 서북구는 145만 8,000, 동남구는 97만 2,000. 에이즈 진단성벽시약 구입 같은 경우도 604만 원, 384만 원. 성병실험실 진단시약 구입 같은 경우도 동남구·서북구 550이에요.

이런 부분에 관련돼서는 인구편차 때문에 틀리게 해놓으신 거예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이런 부분은 인구편차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근데 이제 보면 서북구 437페이지, 동남구 506페이지 보세요. 서북구 같은 경우는 에이즈 및 성병예방 지자체보조에서 에이지 및 성병예방에서 민간이전으로 해서 ‘01 의료 및 구료비’라고 해서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고 동남구 같은 경우는 에이즈 및 성병 지자체보조해가지고 ‘307 민간이전’, ‘01 의료 및 구료비’, 그다음에 또 ‘에이즈 및 성병예방 지자체보조’, ‘민간이전 01’로 해서 칸이 지금 다 나눠져 있잖아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그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의료 및 구료비 위에 거는 진료실에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검사하는 검사시약비고요. 그 밑에 에이즈 및 성병예방 지자체보조는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성병을 진단하는 시약입니다.

주로 항목은 매독이나 에이즈, 클라미디아, 임질, 임산부 산전검사를 하는 시약이 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러니까 동남구하고 서북구하고 지금 예산에 관련돼서 자료를 넣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다 틀리게 넣어놓으셨잖아요.

‘307 민간이전’은 다 똑같은데 506페이지에 관련해서는 ‘민간이전’, ‘민간이전 307’. ‘307’이 2건이나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

그다음에 감염병대응센터에 관련돼서도 서북구 485페이지, 동남구에 491페이지에 보시면 에이즈 환자 진료비 같은 경우도 서북구는 7,500이고 동남구 6,400이에요.

이것도 인구수…. 일하는 업소나 이런 데 일하는 사람 대비해서 이렇게 기준이 틀린 거죠?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감염병대응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김선홍 위원 예.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이거는 저희가 천안시 현재 관리 환자는 지금 180명인데요. 서북구는 116명이고 동남 같은 경우는 64명입니다.

그에 따른 예산의 차이점이고요.

에이즈 성병 관련해서 저희 천안시 관리 환자는 현재 180명입니다. 서북은 116명에 대한 예산이고요. 그리고 동남 같은 경우는 64명에 대한 예산을 추계해서 편성한 겁니다.

김선홍 위원 현재 지금 우리 천안 같은 경우는 에이즈 환자나 성병 환자들이 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지금 그렇게 늘어나는 추세는 아닙니다, 현재는.

김선홍 위원 늘어나는 추세는 아니고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김선홍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물어보면 감염병대응센터 같은 경우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관련된 지원사업이 서북은 341만 5,000원이고 동남은 663만 원이에요.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어르신들이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려고 하면 무조건 맞아야 되는 그런 주사잖아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김선홍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동남구에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서북보다는 2배 이상의 예산인데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어르신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조건 다 맞아야 되는 그런 시약이잖아요.

이거에 관련돼서는 국가적으로 예산을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지금 현재 동남구하고 서북구 해서 사업비는 225명에 대한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서북구 같은 경우는 현재 85명에 대한 사업비고 동남구는 170명에 대한 사업비인데요.

이거는 현재 국비보다는 도비하고 시비로 저희가 예방접종을 해드리고 있고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해서 평생에 한 번 받는 접종이에요. 그런데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에서도 기저질환이라든지 와상이라든지 누워계신 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대상자를 저희가 열심히 찾고 있는데도 생각보다 적은 사례입니다, 현재.

김선홍 위원 그런데 이제 이런 사례에 있어서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치매 걸리신 환자들 같은 경우나 그다음에 몸이 불편하셔서 요양병원에 들어가셔야 되는 분들은 무조건 이 주사를 맞고 들어와야 되는 게 원칙이잖아요.

그러면 와상환자분들 같은 경우는 대상포진주사에 관련돼서도 기존적으로 맞아야 되는 게 원칙이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도비·시비 관련돼서는 이것은 천안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서 65세 이상이 되면 치매요양원에 들어가지 않더라 하더라도 다 맞을 수 있도록요.

이것은 우리가 천안시에서 유일한 사업으로 해가지고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이런 부분에서 펼쳐줬으면 합니다.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앞으로 저희들도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해서 적극 발굴해서 예방접종량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고맙습니다.

보건정책과에 관련돼서 434페이지 보면 헌혈자 지원 관련돼서 이제 헌혈하시는 분들 1,500명 관련돼서 온누리상품권 지급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그렇습니다.

김선홍 위원 근데 이제 어제 같은 경우도 시청 헌혈센터를 가서 봤었을 때 제가 지난번에 이 조례에 관련돼서 이야기했었을 때 헌혈을 하고 나면 4시간 봉사시간을 준다라는 그런 거에 대해서 홍보가 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었었거든요.

근데 이제 어제 같은 경우는 저도 헌혈을 못했어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안 나오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대기를 하면서 그 자가에 관련돼서 내가 어떠, 어떠한 치료를 했다, 안 했다라는 이걸 했었을 때도 그런 부분에서라도 저희들이 대기환자 이렇게 의사가 부르기 전에 대기하고 있을 때도 헌혈을 하시면 4시간 이상 봉사시간이 주어집니다라는 그런 홍보가 붙었으면 했는데 그 부분에 관련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내년에는 그 부분을 챙겨서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헌혈에 관련돼서 학생들은 봉사시간을 얻기 위해서 여름철, 겨울철 그리고 이제 겨울철 방학 때 헌혈하는 횟수가 많잖아요.

그런데 일반인들 같은 경우 헌혈 관련돼서 헌혈증서가 있으면 그게 봉사시간 4시간이라는 걸 알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도 있어서 저희들이 그분들에 있어서 이런 걸로 해가지고 봉사시간이 들어갈 수 있다라고 저희들이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김선홍 위원 435페이지에 대해서 자동심장충격기 같은 경우는 10대인데 이거는 어디 보건소마다 구입하실 예정인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현재 저희 보건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15대가 있고요. 이 중에서 내구연한이 도래한 게 10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10대를 전면 교체를 합니다.

김선홍 위원 내구연한이 10대가 다 도래된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김선홍 위원 그러면 그거 같은 경우는 조금 10대는 구입을 하신다 하더라도 10개 내구연한에 관련돼서는 폐기인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폐기입니다.

김선홍 위원 그런 부분을 가지고 솔직히 말하면 폐기라는 것보다 조금 이렇게 고쳐서 학교들 같은 경우 저희들이 이런 심폐소생술에 관련된 교육을 하러 나가다 보면 솔직히 말해서 애니에다가 그거에 관련돼서 이렇게 보여주는 형태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심폐소생술 시범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런 게 그냥 폐기보다는 그렇게 봉사하시는 분들이 애니에다 부착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부착을 하고 어차피 여기에서는 우리들이 가지고 다니는 것은 솔직히 저기하는 거잖아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이동형.

김선홍 위원 예. 이동형으로 해서 한다라고 하면 이런 게 그쪽으로 해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학생들 봉사를 하는 봉사자분들이 가지고 가서 자동심장충격기가 이렇게 생겼고 어떤 기능을 통해서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저희들이 폐기해서 없애는 것보다 어차피 애니에다가 하는 거기 때문에 실제 전기가 통하지 않는 형태잖아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모형을 통해서라도 아니면 이런 거 있다 하더라도 좀 볼 수 있도록요.

그걸 통해서 일반 학생들이 전철이나 공동주택에 있어서 심장충격기가 저 모양이구나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것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예, 잠시만요.

건강관리과에 있는 442페이지에 보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이 있어요. 이거는 지금 우리 천안의료원인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천안의료원하고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천안의료원하고 시립전문병원?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김선홍 위원 이거에 관련돼서 참 좋은 정책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항상 보호자가 있는 현실로 해가지고 그거에 관련돼서 일하시는 분들이 마음에 안 들어도 바꿀 수 없는 형태인데 이런 건 더 많은 곳에서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이걸 천안시에 있는 시립하고 노인요양병원에만 한다라는 게 좀 그러네.

조금 더 예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김선홍 위원 건강관리과에 관련돼서 461페이지요.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에 관련돼서 생명사랑네트워크 구축이나 그다음에 생명사랑행복마을 운영, 그다음에 생명존중약국 운영, 그다음에 자살위험군 치료비 지원, 자살고위험군 심리상담 및 심리지원 마음다독임 이거 관련돼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460페이지입니다. 460하고 461페이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자살예방센터에서 하는 사업을 사업비를 세워놓은 거거든요. 근데 생명존중약국은 지금 협약을 맺어서 서북구에서 11개 약국하고 해서 고위험군 발굴하고 관리를 하는 차원에서 생명존중약국사업을 하고 있고요.

생명사랑행복마을 운영은 지금 우리 서북구에서는 12개 마을에서 지금 다 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위탁을 줘서 지금 하는 프로그램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자살예방교육도 1,531명을 꾸준히 교육시키고, 또 실비지원 같은 경우도 치료비 지원도 서북구에서 43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금 1년 내내 하고 있는데 코로나에 저촉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방역수칙 지키면서 상담·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자살고위험군에 관련돼서 하고 있다라는 거, 생명사랑행복마을 같은 경우도 12개 마을을 하고 있다라고 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르신들 참여가 좀 더 많은 부분이네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김선홍 위원 알겠습니다.

463페이지에 보면 사회적 치매관리일반에 관련돼서 GPS 배회감지기 구입 및 지원에 관련돼서 올해는 25명의 예산만 지금 세워져 있는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지금 그게 목표는 양쪽 보건소 50, 50명해서 100명으로 하는데 우선 25명 기준으로 하고 추경에 더 증액할 예정입니다.

김선홍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동남구나 서북구나 GPS 배회감지기 구입에 있어서는, 최근에도 어제 같은 경우도 어느 어르신 실종됐습니다라고 했던 사건들이 지금 계속 우리들 긴급안전문자로 해서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을 찾다 보면 그분들이 다들 치매환자가 되게 많으시잖아요.

그러면 천안 같은 경우도 ‘지금 어디에서 막 시골에 있는 어르신들 잃어버렸습니다’로 해서 계속 실종사들이 들어오는데 이런 GPS 배회방지기에 관련돼서는 일단은 가족들한테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거나 저소득층이나 저희들 취약계층에 있는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런 걸 좀 더 많이 살 수 있도록….

그러니까 1년에 100개 정도 산다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저희들 노인인구수 대비해서 치매환자비율들 있잖아요. 근데 치매환자라고 해가지고 보이는 치매가 있지만 저희들이 모르는, 가족들도 모르는 치매환자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 이런 부분에 있어서 65세나 70세가 되면 배회감지기는 다 저희가 손목에 찰 수 있도록 그런 거에 대해서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담 위원 이종담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의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몇 가지만 궁금한 거 여쭤볼게요. 433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 치과유닛 의료장비 구입 있는데 이게 한 1억 원 정도, 작년에 비해서 1억 정도 증가가 됐는데 이건 치과유닛하고 의료장비 구입해서 우리 보건소에다 설치되는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거는 복지부 사업으로 저희가 하는 거고요. 이제 저희가 풍세보건지소를 개·보수를 해서 건강증진형으로 개·보수를 하고 거기에 노후화된 유니트체어나 의료장비를 교체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풍세보건지소에 전체적으로 장비는 한 12종을 다시 구입을 할 계획이고요.

이종담 위원 그러면 이 치과유닛이나 이런 장비 구입하면 실제로 보건소에서 치과진료가 가능한 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이제 그곳에 노인들 오시면 치과진료도 가능하시고 검사도 하고 주로….

이종담 위원 치과공중보건의가 있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치과공중보건의가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거기에 지금 근무하고 있어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몇 명 있어요? 1명?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아니요. 관내에는 네 분이 계시고 풍세에 1명 계십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면 돌아가면서 그분들이 그때마다 진료 날짜 정해서 그렇게 가서 진료하고 그러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그거 관련된 물품 구입하는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435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435페이지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살펴볼게요.

우리가 천안시에서 심야약국 운영하게 된 게 천안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가 만들어져서 여기에 관련해서 약국을 운영하게 된 거죠?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근데 지금 2개소면 동남구 하나, 서북구 하나 이렇게 되어 있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아니, 서북구에 두 곳, 동남구에 두 곳 해서 총 4개소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4개소 있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2개소만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이게 예산이 보건과 저희 서북구에 서 있고 나머지 예산은 동남구에 서 있어서.

이종담 위원 아, 동남구 쪽에 서 있어서?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그러면 2개, 2개씩 서 있다는 말씀인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그러면 3시간이라는 얘기는 심야시간대 몇 시부터 하는 거예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10시부터 밤 1시까지입니다.

이종담 위원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여기는 그러면 연중무휴로 계속하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연중무휴 365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면 거기에 보면 사실은 3시간 동안에 근무하시는 약사에 대한 인건비라고 보면 되나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3만 원씩 1시간에.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그래서 6,500만 원?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그러면 지금 위치가 어디, 어디에 있어요? 심야약국이 동남구하고 서북구.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쌍용동 이마트 앞에 참조은약국이 있고요. 그리고 직산 군서에 우리집약국이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직산에 우리집.

관련해서 동남구도 말씀해 주세요. 이거 동남구에 두 군데 어디에 있어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마이크꺼짐) 봉명동에 있고요.

이종담 위원 어디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봉명동.

이종담 위원 봉명동? 봉명동 어디 약국이에요?

○위원장 김월영 마이크 켜고 말씀하세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마이크켜짐) 창가약국하고 조은약국이라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하나는 봉명동에 있고 또 하나는 어디에 있어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하나는 그거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흥동에 있습니다.」하는 사람 있음)

이종담 위원 대흥동에?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아, 대흥동에.

이종담 위원 저쪽에 목천이나 이쪽엔 없는 건가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이것도 조금 확대하기가 어려운 거가 저희가 이거를 보조금을 지급해서 모집공고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모집공고를 했을 때 하겠다는 참여가 있어야 되잖아요. 지금까지 저희가 많은 홍보를 했는데 그리고 내년 것도 지금 저희가 공고가 나갔는데 내년도 2개 수준밖에 안 될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시간은 투자를 많이 하지만 3만 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이종담 위원 이거 관련해서 약사회하고 한번 간담회 같은 거 좀 홍보를 하셨나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약사회를 통해서 저희가 모집공고를 합니다.

이종담 위원 그런데도 아직도 호응도가 좀 많지 않다는 말씀….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그나마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약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지금까지 4개가 늘어난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사실 공공심야약국이 우리 시민들이 의약품 구입에 대한 그런 불편이라든지 물론 지금도 일부는 편의점에서 소화제라든지 진통제 같은 거 판매하고 있지만 그런 불편을 해소할 수 아주 좋은 제도인데 하여튼 이게 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회하고 협의를 통해서 우리 시에서도 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시골지역에 목천이나 병천지역도 마찬가지고 그쪽에 우리 시민들도 소외 받지 않도록 많이 신경 좀 써주셔서 그분들도 공공의료, 의약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릴게요.

다음 436페이지 좀 볼까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이종담 위원 436페이지 보건정책과예요. 민간이전사업 중에 의료 및 구료, 경로환자 약제비지원 등이 있는데 경로환자 약제비 지원은 이거 실적은 어떻게 돼요? 이게 예산을 6,000명 잡았는데 올해라든가 작년도에는 예산 실적대로 다 지출했나요, 실적이 어떤가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2019년에는 6,590건 신청이 들어와서 다 지급했고요. 2020년에는 6,403건이 신청이 들어와서 지급했습니다.

이종담 위원 실질적으로 뭐 올해 같은 경우는 더 초과를 했네요?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예. 그래서 현재 저희 보건소는 진료를 중단했는데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하기 때문에 신청자는 계속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들어갈게요.

444페이지 볼게요. 444페이지 민간이전 그 밑에 의료 및 구료비라고 있어요. 저소득층 성인병질환 검진사업이 있는데 이게 검사항목은 성인병질환 검진인데 검사항목은 뭐, 뭐를 하죠? 여기서 이 질환검진은?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성인병질환은 8가지.

이종담 위원 8가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종담 위원 주로 어떤 거, 어떤 거 하나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기본적으로 신장, 체중 뭐 이런 거 기초검사를 하고요. 혈압측정, 또 의사문진이나 시진, 촉진 이런 건 세 번째로 그렇게 하고 동맥경화 검사하고요, 또 심전도 검사하고요, 또 혈당농도 검사하고 류마티스성 관절염 이런 조기진단검사를 하고 또 호모시스테인 검사하고 알츠하이머, 중풍, 동맥경화증, 심혈관 조기예방에 관련된 항목을 이렇게 8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저소득층 중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이분들은 건강검진을 어떻게 저소득층 성인병질환검진은 혹시 어떻게 했을까요? 어떻게 하고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지금 몸이 불편해서 못 움직이는 분들은 지금 대상…. 가서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이게 지금 읍면지역에 취약계층지역이요. 읍면에 병원이 멀고 이런데 그런 분들의 40세 이상 사람들을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순회검진을 하는 차가 지소 내로 한 장소를 마련해서 주민들이 오게끔 날짜를 정해서 이렇게 하는 검진사업입니다. 그래서 집에 거동불편해서 있는 분들은 저희가 검진을 이 일 없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종담 위원 그런데 그러면 저소득층 중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건가, 그러면요? 제가 다른 시군이라든지 이렇게 보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서 뭐 의사협회라든지 보건소라든지 이런 곳과 함께 해서 방문을 해서 검진을 해주는 그런 시군도 있다고 얘기 들었어요. 우리 시도 뭐 그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대책을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질환이 더 많을 수 있잖아요. 그분들은 그러면 소외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는 방문건강관리라고 해서 간호사가 가서 혈압측정 이런 일반 간단한 검사를 해주고 세부적으로는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의사협회나 어디 이렇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검진기관하고 한번 협의해서 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우리 시도 인구 70만을 향해 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위원장 김월영 마이크 좀 꺼주세요, 동남구 소장님.

이종담 위원 실질적으로 우리가 부익부빈익빈이 굉장히 심해요.

그리고 농촌지역도 마찬가지고요. 저소득층도 많이 괴리가 생기고 있고요.

또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려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분명히 존재하는데 제가 그런 걱정이 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그런 분들은 의료비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걱정인데 질병까지 찾아왔는데 그거를 질병을 제때 검진하지 못해가지고 큰 병으로 확대되면 사회적 손실이 굉장히 발생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리가 저소득층 의료사각지대, 또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 대한 그런 검진 이런 시스템 우리가 조속히 마련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니까 좀 이 예산 가지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내년도에는 그러한 사업들을 우리가 발굴하고 찾아서 저소득층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에 대한 그런 우리 시민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해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드릴게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종담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볼게요.

444페이지 하단인데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이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종담 위원 희귀질환은 몇 가지 종류를 희귀질환이라고 보나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지금 종류가 많아져서 이번에는 1,100개 질환이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1,000….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1,100개.

이종담 위원 굉장히 많네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질병이 이렇게 많다는 얘기네. 그러면 우리가 1,100개 중에 우리 시에서 이 예산 가지고 지원해주고 있는 질환자는 몇 분이 계시고, 또 그 질환을 희귀질환은,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희귀질환은 몇 가지 종류가 돼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 몇 가지는 제가 거의 희귀질환이라고 질병코드가 다 있는데 그 종류마다 거의들 많이 오는데요. 저희 실적 자체는 169명이 각종의 희귀질환이 있어요. 169명이 7,807회를 보건소를 드나들면서 이런 의료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어떤 희귀질환인지 모른다 말씀이세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만성신장질환하고….

이종담 위원 왜냐하면 주로 우리 천안시에는 어떤 희귀질환자가 있는지 그것도 어떻게 보면 통계적으로도 파악할 필요성이 있잖아요.

그래야 우리가 그런 질환예방이라든지 또 그걸 가지고 우리가 시민들한테 건강관리라든가 이런 걸 좀 유지할 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통계가 없다는 건 그러네, 있을 것 같은데.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제가 말씀드릴게요. 동남구도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종담 위원 마이크 키고 크게 좀 말씀해 주세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동남구도 같은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질환별로는 저희가 다 추출은 가능해요, 시스템에 들어가서.

근데 이제 질환이 많다 보니까 대표적으로 대표성을 가지는 거를 보다 보면 만성신장병이 가장 많습니다.

이종담 위원 만성신장병.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이종담 위원 그러면 1,100가지 중에 만성신장병이 제일 많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169명 하면 우리가 지금 금액으로 4억이잖아요.

4억 혹시 부족하지 않나요? 아니면 예산이 어떻게 효율성을 따지다 보면 이 예산이 부족하다 생각하세요, 아니면 이 정도 가지고도 우리가 쓰고 남나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마이크꺼짐) 이게 해마다 좀 부족하긴 한데 이게 내년도 또 이월되고 이월되고 해서 돈을….

○위원장 김월영 마이크 켜고 말씀하세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마이크켜짐) 하반기 추경에 도에서 내려줄 수도 있고요. 이게 안 내려줘도 해가 바뀔수록 모자란 예산만큼 내년으로 넘어가서 내년 예산에 또 주고 또 주고 해서 계속 모자라는 상황으로 벌어지고 있어요.

이종담 위원 모자라는데 이월이 돼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러니까 안 주는 사람들이, 미지급분이 자꾸 많아지는 거죠. 저희들은 예산은 부족하고.

그래서 그 미지급분을 그 다음해 예산으로 줄 수도 있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어져 왔는데 그래도 많이 올라와서 그렇게 심하게 부족한 사항은 아닙니다. 해마다 많이 증액이 되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다음 445페이지 볼게요. 제가 진폐환자 의료비지원이 있는데 150만 원이에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종담 위원 우리 시에 진폐환자가 몇 분이나 계세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9명.

이종담 위원 9명?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서북구에는 9명이 등록되어 있어요.

이종담 위원 동남구에 몇 명 있어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동남구도 10명 이내입니다.

이종담 위원 동남구 10명?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10명 이내입니다.

이종담 위원 150만 원 가지고 20명 가까이 되는 분….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그게 실 진료비를 주는 거기 때문에 그 돈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한 사람당 48만 원 이내를 주고 있습니다.

이종담 위원 아, 그래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한도액이 정해있어요.

이종담 위원 이분들 지금 상태는 어때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상태가 지금 뭐 나쁜 상황이 아니라 그냥 본인하고 보호자가 와서 지원을 신청을 하고 있는 걸 보면 그렇게 완전히 중증은 아니게 보입니다. 계속 그냥 치료비를 지원을 하는 상황이니까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이종담 위원 예, 알겠어요. 다음 449페이지 볼게요.

지역사회중심금연지원서비스 이걸 제가 여쭤보겠는데 우리가 지금 금연하고 절주 관련된 스티커 7,200만 원 이렇게 하고 하는데 관련돼서 우리가 금주·흡연·절주 이런 캠페인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데이터를 보면 금연인구는 우리가 시에서 홍보하는 것만큼 줄어드는 것 같지 않거든요, 실질적으로.

왜냐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세수를 보면 알고 있어요. 우리가 담뱃세 들어오는 거 보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가 열심히 예산을 투입을 해서 금연이나 절주 뭐 이렇게 해갖고 해서 홍보를 보건소에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데이터를 보면 세수, 그다음에 술에 걷히는 주세에 걷히는 세수를 보면 우리 시가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적극 금연이라든가 절주 관련돼서 성공을 거두려면 우리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거두려면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떤 방법을 쓰면 우리가 금연이라든지 특히 금연 같은 걸 줄일 수 있을까 한번 말씀 좀 해주시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방법은 여러 가지 홍보물이나 뭐 이렇게 교육도 시키고 입원까지 하면서까지 금연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도 있지만 이게 진짜 오랫동안 했던 사업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서 저도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그리고 담뱃세를 암만 담뱃값을 올린다 하더라도 이 정도 올려서가지고는 와닿지 않는 그런 액수거든요.

이종담 위원 저는 담배 가격을 올린다 해서 담배 끊는 게 아니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러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이종담 위원 과장님, 담배값 올리면 담배 끊을 것 같죠? 그러면 더 어려운 사람들만 더 힘들어져요. 사실 1만 원 하면 절대 담배 그렇게 해서는 금연이 될 수가 없거든요.

사실은 여기 보면 금연보조제 해서 4,000만 원 예산도 섰고 뭐 여러 가지 해갖고 2억 가까이 예산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이걸 제대로 어떻게 홍보할 건지, 어떻게 하면 또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 흡연인구, 젊은 여성인구들 가임기에 있는 우리 여성들의 흡연인구가 실질적으로 성인남자 흡연율보다 월등하게 급상승하고 있어서 사실은 금연이 사실은 캠페인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금연이나 금주에 관련된 거를 연령대를 낮추고 학교하고 연계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봐서는 우리가 이런 예산을 쓰면서도 보면 학교라든지 또 젊은 청소년들과 연계되는 그런 프로그램이 저희 보이질 않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흡연인구라든가 술 먹는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방향으로 방향을 틀지 않으면, 교육이나 홍보를 틀지 않으면 결코 돈은 돈대로 써가면서 금연이나 이런 절주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향후 정책적 방향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돈을 2억씩 써가며 여러 가지 하지만 계속 줄진 않고 있어요.

그래서 그 방향을 바꿔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소장님, 소장님이 한번 답변해 주시죠.

이건 전체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그런 방향을 돈을 써도 사실은 효과는 계속 미미하기 때문에 연령대가 낮아지고 여성의 흡연이 늘어나고 있고 가임기에 있는 여성들이 또 사실 건강에 해로운데 흡연인구가 그쪽으로 좀 보편화되고 넓어지고 있어서 그래서 우리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는데 이런 방향을 바꿔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 좀 해주시죠.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어려서부터 학교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교육청이라든가 저희가 어떤 청소년 관련 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적은 예산이지만 홍보라든가 이런 데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여기 보면 뭐 아동금연클리닉 해갖고 예산도 2,200만 원 섰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천안시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교수하고 계산하고 홍보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이거 갖고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실질적인 금연활동이 이루어지려면 그런 예산이라든지 또 홍보 이런 걸 교육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금연인구를 낮추는 방향으로 우리가 정책적 방향을 틀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요원하다. 금연을 줄이기가 힘들 것 같으니까 그 방향으로 검토를 해주세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종담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이종담 위원 다음 479페이지 감염병대응센터 질문드릴게요.

기간제근로자들 보수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이거 사실 200만 원 정도면 최저임금 정도밖에 되지 않지 않나요? 센터장님.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이종담 위원 굉장히 고된 업무하고 있는데 이렇게 최저임금만 가지고 책정을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좀 높여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이거 기준이 뭐죠?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현재 저희 감염병대응센터에 기간제가 현재 89명이 있습니다. 내년에 예산 세운 게 한 25억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는 상태이고요. 저희가 이거 관련해서 행정요원하고 검사요원, 의료인하고 조금 단가가 책정돼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의료인 같은 경우, 검체를 뜨는 의료인 같은 경우는 약 한 322만 원 정도 지급이 되고요. 저희 행정요원 같은 경우는 238만 원 정도 이렇게 월 지급이 되게끔 되어 있어서 그에 준해서 예산을 책정한 상태입니다.

이종담 위원 사실 제가 보기에는 이 금액이 이렇게 사실 격무에 시달리고 하는데 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작아보여요. 이런 부분들은 보건복지부라든지 얘기를 해서 상향을 할 수 있게끔 건의라든가 이런 걸 통해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지쳐있는데 이럼 사실 보수라도 어느 정도 피부에 와닿게끔 지급을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방향을 바꿔서 건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계획은 좀 있으세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지금 저희들도 기간제 선생님들이 너무 힘들게 일을 하고 계신데요. 앞으로 저희들도 노력해서 계속적으로 중수본이라든지 질병청에 건의해서 임금이 조금 상향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484페이지 볼게요. 지금 코로나19 하단에, 484 하단에 코로나 예방접종 의료기관 시행비 57억 국비 포함한 사업이 있는데 이거는 지금 우리 일반 의원이라든지 이런 데 코로나 관련된 예방접종 이런 거 하는 기관들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인가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올해까지는 코로나19 접종 관련해서 시행비가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비로 지원이 됐었는데요. 내년부터는 저희 일반예방접종하고 똑같이 동일하게 보건소에서 시행비 지급할 수 있게끔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동남구하고 서북구해서 약 48만 명 정도 접종할 수 있도록 한 지금 이렇게 예산이 책정된 상태입니다.

이종담 위원 지금 그러면 의료기관들이 저도 확실한 얘기는 아닌데 한번 여쭤보는데 우리가 코로나 예방접종을 위해서 환자들이 가서 일반 의료기관에 가서 주사 맞으면 1인당 그럼 이 비용이 어느 정도 비용을 지급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1인당 계산할 거 아니에요, 그죠?

1인당 예를 들어서 시민 1명이 가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의료기관에서 맞았으면 보통 어느 정도 비용이 지급되는 거죠?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올해는 1만 9,220원이 지급이 됐고요.

이종담 위원 1명당?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이종담 위원 1만 9,000원?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내년에는 1만 9,420원이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이종담 위원 내년부터는 1만 9,420원이요?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예.

이종담 위원 1명당.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주 위원님.

박남주 위원 박남주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종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데 추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그리고 김선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책은 매우 중요하다, 발굴을.

왜냐면 65세 이상 대상포진 수두바이러스가 치매 또는 뇌병변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조사가 많이 나와서 대상포진에 노출된 사람이 훨씬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는 보고서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치매 관련해서도 연관성이 있으니까 이 대상포진만을 예방하는 게 아니고 기타 다른 다양한 신경라인에 있는 질환들도 포함해서 이게 예방이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접종을 좀 유도해주십사하는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이종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관에 접근성이 취약한 어르신들 또는 와상환자들에 대한 의료봉사나 검사, 검체 이거는 통합돌봄하고 또 왕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의료법 가지고는 말씀하신 대로 가서 검체물을 채취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가 없는데 통합의료 안으로 들어가면 가능한 수가 있어요.

그래서 통합에다가 같이 연계해서 보건소가, 연계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왕진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들 다 같이 가거든요. 그래서 도는 주기별로는 다르지만 세 분야에 있는 분들이 한 주에는 적어도 두 번 또는 한 번 나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대상자를 발굴하게 되면 지금 얘기한 의사가 직접 가기 때문에 검체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 오더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관련해가지고 와상 또는 접근성이 어려운 분들한테는 그렇게 연계를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면 한 분이라도 더 의료를 공공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귀질환의료 관련해가지고 신장질환이 가장 많다고 그랬는데 신장질환 대부분 투석환자들 얘기하시는 겁니까? 투석 관련해가지고 우리 의료법 또는 의료사회법 바뀌어서 투석에 대한 혜택을 완전히 열어뒀죠?

그럼 어떤 식으로 투석은 지금 국가가 부담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희귀질환 대상자들한테는 어떤 식의 병원진료비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진료비랑 간병비입니다.

박남주 위원 의료비 지원에서 진료비와 간병비를 포함하고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박남주 위원 투석 이외에 다른 진료비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그냥 대상자 전체의 진료비를 그냥 지원해주는 거겠네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의료비 나온 그 액수만큼.

박남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451페이지입니다, 건강관리과.

모바일헬스케어 하단에 있는데 이거 몇 년 전부터 시행하는 건데 한때 서북구에만 집중해서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많이 발굴했다가 동남구까지 같이 이렇게 진행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대상자는 어떻게?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동남구 주민도 같이 홍보를 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남주 위원 250명 안에 비율은 동남·서북을 둔다면 어떻게?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비율까지는 제가 파악 못했고요.

박남주 위원 한번 파악해주십시오. 왜냐하면 대부분 서북구에 거의 한 8:2, 7:3 이렇게 했어서 동남구도 이거를 별개 사업으로 해서 차라리 해라, 이런…. 웨어러블 착용해서 계속 관리해주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박남주 위원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거 받아보신 분들은 옆에 지인분들이랑 막 해서 또 신청하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완전히 통합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고 그거를 다 코멘트를 달아주고 하니까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인데 사실 이 사업은 좀 취약계층이 대상자가 됐으면 더 좋겠다, 이런 생각에 동남구가 훨씬 많지 않냐, 이런 지적들이 있었거든요.

사후에 자료 좀 주십시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박남주 위원 458페이지입니다.

자살과 관련되어가지고 좀 시스템이 조금 변경됐죠? 동남구·서북구를 따로 운영하고 계시죠? 건강증진센터 안에서?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다.

박남주 위원 다 그렇게 하고 있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박남주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코로나 블루 때문에 사실은 자살률 계속해서 불명예스럽지만 대한민국이 단연코 아주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고, 또 우리 시는 예전에는 청소년 또는 어른들 노인자살률인데…. 최근 들어서 중장년층의 자살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현상을 빚고 있고 특히 우리 시가 평균 연령이 한 39세, 38세 정도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중장년층의 자살위기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살 관련돼가지고 운영을 좀 더 확대 운영을 하고 전문가를 더 많이 이렇게 투입을 해야 되는 사업인데 그닥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질 않고 있어서 이 예산으로 지금 자살예방 사업이 잘 되고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지금 해마다 인력확충비가 이번 해도 인력확충비가 17인으로 늘어났는데요. 이게 복지부 목표인원이 꼭 자살뿐이 아니라 자살도 정신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살이나 정신의 질환자가 25명 중에 하나를 한 사람 저기 전문인력이 맡아볼 수 있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22년도는 17명이지만 해마다 계속 늘어나서 우리 지역마다 필요한 자살이든 정신이든 그런 질환자를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주 위원 자살대상자도 중요하지만 이 자살유가족이나 또 재시도자들, 그러니까 노출이 되어 있는 분들을 매우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다. 대부분 자살 감행할 때 옆에서 그나마 생명을 이렇게 또 보전하게 되고 옆에서 지원하게 돼서 했던 분들이 재차, 3차 계속 시도하는 것 때문에 노출되어있는 분들의 예방적인, 선제적인 지원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얘기하고요.

유가족들이 그 죽음을 따라서 또 함께 가족들이 자살을 하게 되는 그런 불행한 일들이 자꾸 있어서 자살대상자 관리에 유가족 관리, 그다음에 또 특별히 재시도자들에 대한 관리는 구분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지원을 해야지, 이게 그냥 일반적인 어떤 형태로 지원하는 건 맞지 않다.

그래서 전문성이 필요한 건 결국 예산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에 있어서 이렇게 전체를 하지 마시고 실태조사가 아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시도자하고 경찰하고 다 지금 의료기관하고 연계가 되어 있잖아요.

그분들 파악이 되면 그 숫자에 맞춰서 사업명을 구분 지어 주십시오.

그래서 재시도자의 아주 세밀한, 전문적 재시도 관리, 그리고 또 유가족 관리화 되어 있는 자살예방 이렇게 예산 목을 따로 떼서 이렇게 하시면 사업이 구체화가 되니까 훨씬 관리가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원래 자살예방 부서를 그냥 마음건강팀으로 뭐 이렇게 했다가 다시 자살예방팀으로 팀명을 바꾼 이유가 마음건강 그러니까 이게 유연한 표현이긴 하지만 그 팀의 어떤 업무의 주력하는 업무에 대한 어떤 접근이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아예 자살로 바꿨어요. 그만큼 자살이 불편한 단어이긴 하지만 그만큼 강력하게 일을 추진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강력히 바꿔서 하는 것처럼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우리가 살리고 또 도움을 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자살 관련돼서는 다음에 예산은 좀 이렇게 통예산 하지 마시고 이렇게 구분 지어서 그에 맞는 예산을 책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박남주 위원 그리고 515페이지입니다, 동남보건소.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비 이건 어떤 내용일까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관내에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기준소득 100% 이하나 또는 보편적 복지에 따라서 희망자에 대해서 한의원에 가서 의사선생님 진료를 받고 월경불순이나 이런 거를 치료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남주 위원 신청자들이 좀 있나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신청자는 올해 9월까지 실적이 제가 13명…. 15명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남주 위원 이거 지원 받고 치료한 이후에 사후 만족도라든지 변화에 대해서….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사후 만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박남주 위원 좋은 편입니까?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박남주 위원 왜냐면 이거 청소년이라서 되게 예민해서 사실 양방으로 가기도 참 애매하고 이게 또 혹여 양방에서 검사를 받고 난 다음에 한방으로 가야 되는데 그걸 한방치료 받고 있다가 혹시 모를 병에 계속 가려내지 못하고, 변별하지 못하고 지나가 버릴까봐 그것도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그러면 저희가 신청하러 오거나 그랬을 때 그런 거에 대한 내용도 한번.

박남주 위원 확인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주지를 좀 시키겠습니다.

박남주 위원 치료를 받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신청할 정도면 월경곤란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이고 그런 경우는 단순 월경곤란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이 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진료를 받고 본인이 원하는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517페이지입니다.

난임과 관련된 질의인데요. 신청자한테 몇 회까지 이걸 지원을 하죠, 난임을?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최대 7회까지 가능합니다.

박남주 위원 7회까지. 전체 난임부부를 10으로 보았을 때 지원을 통해서 성공률이 임신까지 가는 성공률이 한 몇 프로 정도 될까요? 우리 시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2021년 실적을 토대로 성공률을 봤는데요. 체외수정 같은 경우는 37%가 나왔고요. 인공수정 같은 경우는 28% 나왔습니다.

박남주 위원 드리고 싶은 말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한방지원까지 지금 우리 통합해서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의료적인, 과학적인 부분은 체외수정이라든지 여러 가지는 양방으로 하고 그다음에 그걸 유지하고 보통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계속 출산 때까지 해주는 것도 한방으로 같이 보완해서 하잖아요.

한 사람의 시술자에게 양방, 한방을 다 지원하나요? 난임?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동시에는 불가능합니다.

박남주 위원 아, 동시에…. 그렇죠. 동시에는 불가능.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동시에는 불가능하고 난임부부는 최대 7회까지 본인이 본인한테 맞는 그런 방법을 선택해서 최대 7회까지 가능하고 이제 그 외로 본인이 내가 한방을 해봐야겠다 싶으면 한방 가능합니다.

박남주 위원 까지도 지원하고 과학이 계속 발전되어가고 있어서 생각보다 성공률이 아주 낮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게 심리적인 지지도 많이 필요하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까지 혹시 지원이 된다면….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저희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심리지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남주 위원 잘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게 실패했을 때 굉장히 크더라고요, 심리적인 부담이.

그래서 같이 하고 있다니까 잘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이준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준용 위원 위원님들이 대부분 질의를 하셔서 질의를 뭐 중복된 게 있어서 중복된 거는 식사시간이 지연돼서 좀 뺄게요. 일단은 보건소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계속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예전에 복지문화위원장 했을 때도 보건소에 대한 배려가 있었는데 보건소에 어떤 환경적으로 어려운 환경, 여건 때문에 배려를 해드린 겁니다. 근데 가끔 보면 보건소에 조금 서운한 부분이 우리가 깊이 들어갈 부분을 안 들어가고 참고 있는 부분도 실은 있어요.

그거를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우리 이은상 위원께서 얘기하신 것 중에 아까 렌터카가 지금 보니까 페이지 보실 필요 없습니다. 450, 464, 467, 511페이지 보면 다른 부서에 없는데 렌터카에 대한 면책금 부담을 우리 보건소에서 하고 있다는 거죠. 근데 면책금은 렌터카가 운행 중에 뭐 소비자 과실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처리할 경우 렌터카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를 일정 금액을 소비자가 지출하는 건데 다른 부서에서는 이걸 안 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금액은 작지만 보건소에서 렌터카 업체랑 협의를 하셔서 렌터카 월 할부금에 대부분 면책금을 포함시켜버려요. 그래서 이런 비용이 별건 아니지만 다른 부서에 없는데 여기서 면책금을 내고 있다? 이건 문제가 있죠.

그래서 그거 좀 시정해주시고.

예산심의지만 제가 아까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셔서 이런 것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보건소에서 우리 소장님 인력채용을 할 때 인사팀에다가 우리 과장님들이랑 소장님들이랑 같이 의논하셔서 인력채용에 대한 거는 인사팀에 요청하시나요?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매년 결원이라든가 퇴직 이런 거를 반영해서 수요조사를 해갖고 저희가 인사부서로 통보를 해주면 그 자료를 가지고 인사부서에서는 인력을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용 위원 소장님, 이렇습니다.

저희가 쭉 의회에서 8년 동안 지켜보면서 해당 소관 부서의 소장님의 직렬에 따라서 그 직렬이 활성화가 되고 이게 늘 반복적인 발상이 돼요, 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 저희가 코로나19가 장기화 시대로 가면서 코로나 종료가 종료시기가 불확실해지죠. 그러면 또 세계의 어떠한 환경적인 변화라든가 기후변화에 대해서 계속 어떤 신종감염에 대한 것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출현이 될 거란 말이죠. 이랬을 때에 대비했을 때는 우리가 지금 현재 내년에도 내년 인원충원에 대한 것도 현재 인사팀에는 언제 정도 올리십니까?

결원에 대한 것을 보시면서 직렬에 대한 배정은 언제 정도 인사팀에 올리시죠?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제 기억으로는 시험을 6월달에 치기 때문에요. 12월달 경에 공문이 와서 한 1, 2월 경까지는 다 저쪽으로 넘겨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준용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여기 다들 전문가시다 보니까 제가 전문가영역에 안 들어가보고 3자의 영역에 들어가보면 우리가 미래의 대비를 위한 젊은 인력이 분명 확보가 필요한데 지금 보니까 코로나19 대응업무가 감염병대응센터 내에서만 계속 순환배치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얼마 전에 자료요구를 해서 보건소 직원분에 대한 직렬현황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살펴봤더니 직렬이 지금 이제 읍면동 근무지 조정으로 인해서 지금 좀 직렬에 대한 변화가 있죠, 소장님? 우리 읍면동에 지금 보건지소 나갔던 게 보건직입니까, 간호직입니까?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에 나가 있던 직원들은 다 전원 간호직렬입니다.

이준용 위원 그러면 간호직렬분들이 지금 근무지 조정을 해서 전부 다 지금 감염병대응센터에 들어가 있죠?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그렇습니다.

이준용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소장님 더 고민해보셔야겠지만 우리가 내년에 1월달에 직원채용에 대해서 할 때 어떤 직렬에 대한 포지션을 더 깊이 두시려는 혹시 계획 갖고 계십니까?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저희가 지금 저희 보건소에 직렬이 간호직렬, 보건직렬, 보건진료직, 의료기술직, 운전이나 행정은 별개직렬이고요.

이준용 위원 예, 몇 분 없으시죠.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이 4개 직렬 위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어떤 선순환구조처럼 예를 들면 보건직이 퇴직을 하시면 보건직 위주로 뽑고, 예를 들면 의료기술직 중에 어떤 결원이 발생한다거나 이러면 이제 그런 게 안배 비슷하게 직렬 위주로 퇴직자라든가 결원이 발생하면 요구를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감염병이라든가 이런 어떤 특정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수요가 필요할 때는 그에 맞춰서 어떤 인력에 대한 충원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준용 위원 그러면 그에 맞는 인력충원을 하시게 되면 어떤 직렬이 더 필요할까요?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제가 보기에는 전체 직렬이 보건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간호직렬이 조금 더 필요할 거는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준용 위원 예, 그렇습니까? 저는 제 본 위원의 어떠한 의견을 제출하는 것보다 지금 제가 보건소 직렬을 한번 보고 또 현원에 대한 기준과 원부서와 또 이번에 조정 후의 부서이동 같은 걸 보고 감염병대응센터 거를 쭉 살펴봤더니요.

그래서 소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간호직렬 같은 경우는 지금 행정이든 다른 데 파견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어떠한 여러 가지 변화에 어떤 직렬채용에 있어서 우리가 그 직렬이 빠졌다고 해서 그 직렬을 채용하기보다 어떠한 기후변화, 환경변화에 발맞춰서 보건소도 직렬에 빠진 거에 꼭 그 직렬보다는 추구하는 사회에 대한 대응책에 대한 직렬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말씀으로 그냥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또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요.

잠시만 본 위원이 보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금연에 대해서 사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갖고 있잖아요, 금연.

그런데 그 금연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천안시의 시민들이 몇 명이 참가를 했고, 또 거기에 대한 사례가 있다면 이 금연프로그램이나 이 치료를 통해서 그분들이 몇 명 정도나 금연을 했고 그런 사례가 있다면 그 자료 좀 지금 말씀하실 필요는 없고요. 그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서북구하고 동남구에 헌혈 있잖아요. 헌혈 부분을 보면 헌혈자 지원을 보면 동남구에는 올해가 750만 원 증감이 됐고 그럼 작년에는 750만 원인데 올해 이렇게 750을 이거 증액시킨 건가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증액시켰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예?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증액시켰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아, 그러면 헌혈하는 분들이 많아서?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헌혈을 많이 하셔서 증액시킨 것보다는요, 작년이나 그전 예년을 볼 때 혈액수급이 조금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헌혈자들이 주로 학생이나 뭐 이런 집단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방학이 되거나 이렇게 그 사람들이 헌혈을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이 주어지면 보유량을 일정 비율 한 5일 정도의 보유량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게 뚝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떤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서 저희가 상품권이나 이런 걸 지급하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집단헌혈이 안 되다 보니까 개인헌혈자들을 많이 모아서 헌혈을 하시게끔 하기 위해서 저희가 상품권을 헌혈의 집에다 주면 그쪽에서 프로모션을 단독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헌혈수급에 따라서 조금 많이 달라집니다.

○위원장 김월영 서북구에는 1,500명 대상으로 해서 1,500인데 우리 동남구 750이라서 750이 증액이 돼서 그거 궁금해서 헌혈자들이 늘어난 건가,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아무튼…. 그리고 503페이지에 아까 이은상 위원님이 질문을 했는데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따른 보조금 있잖아요. 그거 자료도 요구하는 게 어느 병원이고 평가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자료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김선홍 위원님, 간단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홍 위원 동남구보건소장님한테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튜브에 보면 동남구에서 이렇게 신나게 걷고 건강체조 해서 따로 똑같이 건강해요. 이거 우리 놀던 언니들? 그다음에 동남구 보건소 미녀삼총사들의 댄스, 그다음에 슬기로운 방콕운동생활을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참 잘하고 있으신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이것은 어떤 예산으로 하신 건가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저희 예전에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진행을 하면서 동남구보건소 5층에 프로그램실이 쭉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어르신들이나 내지는 비만사람들이나 운동이 필요한 사람들한테 운동을 진행을 해드렸었는데 저희가 대면사업을 못하다 보니까 비대면으로 해서 저희 보건소를 이용하시던 그동안에 운동을 했던 분들한테 어떻게 운동을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저희가 동영상을 제작해서 그분들한테 보내드리고 집에서 좀 따라 했으면 좋겠….

김선홍 위원 이거 2022년도 예산 세워져 있나요? 이 부분에 관련된 예산?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통합건강증진사업 안에서, 그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김선홍 위원 제가 이거에 관련돼서 이렇게….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을 해서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을 가지고 3명, 4명, 5명이 하잖아요. 그러면 이걸 좀 홍보를 하려고 하면 이 춤을 가지고 가족들이 함께, 왜냐하면 집콕생활인데 지금 다 우울증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한번 이벤트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함께 해가지고 이 동영상을 보내줘서 시민분들이 다 이렇게 어느 집이 누가 잘했다라고 이렇게 해서 체크를 해서 대상에 10만 원 상품권을 주겠다 뭐….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천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하겠다 이런 이벤트요.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왜냐하면 저희들이 보는 것만으로 하지 말고 이것은 가족들이 함께 해서 1인가구가 참여하는 것보다 4인가족이 참여하는 게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이벤트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되게 잘하고 계신 거거든요. 근데 이제 저희들도 유튜브로 보고 나면 따라만 할 뿐이지 이분들이 하는 건 되게 열성적이고 잘하고 지금 보면은 동남구 미녀삼총사분들이 있으시잖아요. 진짜 몸치시잖아요. 영상 보면서 한참 웃었어요.

근데 이런 부분을 이렇게도 해가지고 시민분들한테 활력을 찾기 위해서 보건소 직원들 노력한다라는 거에 대해서 시민분들도 이런 거 영상으로 제작해서 요즘 핸드폰으로 영상 제작해서 이렇게 보내는 거 쉽거든요. 해가지고 한번 이 춤을 같이 따라 하시면 대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대상금액은 많지 않지만 가족들하고 화합을 하기 위해서 이게 이제 결론은 자살예방프로그램 이런 모든 거하고 다 연계되어 있잖아요.

한번 그런 정책을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질문 한번 드려봤습니다.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예.

김선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461페이지 건강관리과 생명존중약국 운영이라고 있어요. 이거는 뭐죠? 자살예방교육 밑에 생명존중약국 이거 별도로 약국을 운영하는 건가.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생명존중약국은 자살…. 약국에 드나드는 시민들 중에라든가 약사회에다가 협의를 해서 그런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약국에 생명존중약국이라는 현판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 일을 서로 협조해주게끔 약국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서북구 11개를….

○위원장 김월영 아까 11개 있으시다고 말했는데 여기 약국 그거에 대해서. 그럼 옛날에 그 자살예방하는 이런 통 속에 그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런 그 약국 내에 그런 홍보물이나 이런 본인들이 조금 자살이나 정신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쪽지나 뭐를 거기다 넣고 그래서 그거를 연계를 해서 복지센터 자살담당직원하고 연계해가지고 그 사람 관리하는 차원으로 지금 약국 운영을 하는 거예요.

○위원장 김월영 그럼 그분들이 쪽지를 써가지고 거기다가 넣고 그러는 사례도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런 의미로 시작을 했는데 5건이 있었답니다.

○위원장 김월영 5건이요? 주로 어떤 내용이었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우울검사 해보고 싶다, 뭐 이런 거를 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제….

○위원장 김월영 뭐를 해보고 싶다고?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우울, 우울검사.

이준용 위원 우울.

○위원장 김월영 우울건강.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예. 자꾸 코로나로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굉장히 우울감이 많이 빠져있거든요. 그러니까 약국 운영에 그런 팻말이나 이런 걸 보고 또 약사님들이 그런 안내를 하면 본인의 마음을 거기다 쪽지를 넣었다는 그런 실적이 5건.

○위원장 김월영 그럼 5건 있는데 나중에는 사후는 또 어떻게 해요? 그분들하고. 예를 들어 5건이 우울건강 그거에 대해서 이분들이 거기다 이제 함 속에다 넣었어요.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래서….

○위원장 김월영 그러면 차후에 이런 분들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그러니까 그게 정신복지센터 내에 자살예방 관리하는 직원 있잖아요. 그쪽하고 서로 연계를 해가지고 그분들이 계속 관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장 김월영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월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도서관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쌍용도서관장께서는 개인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중앙도서관장께서는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이어서 쌍용도서관장을 대신하여 쌍용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중앙도서관장입니다.

평소 우리 도서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다음은 쌍용도서관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문화여성회관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시민문화여성회관장입니다.

저희 회관 소관 22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적관리과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사적관리과장입니다.

사적관리과 소관 2022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천안박물관장께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천안박물관 관장입니다.

천안박물관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월영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부서와 페이지 수, 제목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관 부서의 담당 팀장이 보충설명을 할 경우에는 직위와 이름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이렇게 시정질문, 행정감사, 또 이렇게 예산안 심사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도서관 우리 소장님을 비롯해서 관장님들께, 또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하고요.

여기 자료를 보니까 디테일하게 정말 세밀하게 하게 심도 있게 잘 자료준비도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은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은상 위원 중앙도서관 질의고요. 552페이지에요.

U도서관이 무인대출 시스템이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맞습니다.

이은상 위원 지금 어디에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곳은 한들문화센터입니다.

이은상 위원 그 1대뿐이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이은상 위원 어때요, 반응이 어떻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U도서관 설치가 원래 도서관과 먼 거리에 있는 지역에 설치를 해서 그쪽 지역주민들이 그래도 조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건데요.

반응은 좀 괜찮은 편입니다.

이은상 위원 그 안에 도서가 몇 권 정도 들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500권…. 400권에서 최대 페이지수에 따라서 500권 정도가 들어가는데 저희는 한 500권 정도 그렇게 해서 주기별로 교체를 해주면 그 내에 있는 책은 이용자분께서 빌려서 보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은상 위원 그 500권은 그냥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임의대로 책을 갖다 놓은 겁니까, 아니면 책을 보려는 사람들이 원하는 책을 갖다 놓을 수가 있는 시스템인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원하는 책이 있으면 저희가 갖다 놓는 거를 원칙으로 하는데 U도서관 같은 경우는 바로바로 그거를 회전을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책을 바로 보시는 그 시점하고는 안 맞아서 대체적으로 저희도서관에서 책을 선정을 해서 구입을 해서 그렇게 갖다 놓고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앞으로 어떻게, 확장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현재 거기 천안역 인근에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내년에 개관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도 1대 지금 구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1대만 계획을 하고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이은상 위원 뭐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좀 편안하게 책을 대출해서 보다 많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알겠습니다.

이은상 위원 다음 페이지 554페이지 보겠습니다.

상단 부분인데 이게 중앙도서관 쪽 내용인데 도서구입비가 쭉 있어요. 근데 중앙도서관은 3,500권이네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이은상 위원 굳이 책 펴지 말고 제가 그냥 말씀드릴게요.

555페이지 아우내는 2,400권, 그다음에 558페이지 신방도서관은 5,600권, 그다음에 560페이지 청수는 6,900권이에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규모에 비해서 중앙도서관이 책 구입비가 좀 권수가 좀 작네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그 부분은 저희가 중앙도서관 지금 현재 리모델링 실시설계 중에 있고요.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을 하고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면 휴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기간은 내년 7월 이후 정도는 휴관 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중앙도서관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좀 작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은상 위원 중앙도서관이 이번에 작게 편성된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했고요.

이거에 대한 어떤 기준이 어떻게 돼요?

어떤 기준으로 지금 이렇게 편성을 하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저희는 도서구입비는 도서관의 주기능이기도 하고 정체성이기도 해서 가급적이면 많이 구입을 하고 싶은데 또 예산, 시의 예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예산부서하고 심의를 할 때 이 부분 조율을 많이 합니다.

저희는 가급적이면 많이 편성을 하려고 하고 예산부서에서는 또 시의 현실에 맞게 조정을 하려고 하고.

이은상 위원 지금 그 말씀은 이해를 했고요.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는 아우내, 신방, 청수 이렇게 배분에 대해서 어떤 기준으로 하냐는 그런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아, 그런 배분의 기준은 지금 현재 도서관 중에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이용자가 많은 도서관이 있고요.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좀 적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런 요소들을 감안해서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 내에서 저희가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예, 그렇게 효율적으로 이용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감사합니다.

562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이쪽 부분 제가 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한번 562페이지 중간부터 잠깐 볼게요.

여기보니까 국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그리고 또 밑에 쭉 보니까 행사실비지원금으로 해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해서 또 있어요.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를 넘어가 보니까 또 국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이게 뭐 시비, 도비 매칭 때문에 이렇게 따로따로 세운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일단은 거기 도비 지원금이 있어서 이런 부분이 좀 있고요. 저희가 공립이 있고 사립이 있다 보니까 예산편성을 할 때 사립 같은….

이은상 위원 지금은 국립에 대해서만 얘기한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이 부분도 행사운영비 저희가 시비로만….

이은상 위원 행사실비지원금은 여기 보니까 14개 관이잖아요.

그러면 이거 국립 아닌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그니까 지금 윗부분에 있는 공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이 부분은 시비로만 운영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그 밑에….

이은상 위원 시비, 도비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그리고 그 옆에도 또 시비, 도비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래서 이거 시비하고 도비하고 같이 있는 거는 또 예산편성을 할 때 이런 기준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조금 나눠져 있는데….

이은상 위원 제가 봐서는 조금 나눠져 있는 게 아니라 약간 이거 예산안이 합쳐서 할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산만하고 혼란스럽게 예산이 편성돼 있는 걸로 보여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그것은 아니고요.

이게 보면 예산과목에 목이 있잖아요.

하나는 행사운영비로 되어 있고 민간경상사업보조, 행사실비지원금이 있잖아요.

그래서 각 3개 부서에서 지출할 수 있는, 소화할 수 있는 목이 있어요.

그 목을 우리나라는 품목별 예산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구분한 거죠.

이은상 위원 아니, 그러면 행사운영비가 지금 2개가 있잖아요, 양옆으로, 그죠?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몇 페이지 어디께….

이은상 위원 562페이지 행사운영비 있고 행사운영비 안에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이 있고요.

딱 중간에 있네요.

그리고 우측에 행사운영비 해서 공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이 있잖아요, 그죠?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예.

이은상 위원 근데 이거는 물론 시비, 도비 매칭사업이잖아요, 그죠?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예.

이은상 위원 그렇다고 하면 만약에 하나 좋은 샘플로 그 밑에 보시면 민간자본사업보조에 대해서….

보셨어요? 사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하고 그 밑에 사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이렇게 도비, 시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매칭되어 있는 항목을 같이 합쳐서 놨잖아요, 그죠?

밑에 부분이 이런 식으로 하면 더 보기 편한 거 아니에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이것은 사실상은 예산편성을 보기를 나눌 적에 도비는 도비대로 보조사업은 보조사업, 자체사업은 자체사업대로 구분해서 한 것은 맞고요.

다만 행사운영비에 공립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이 정책사업이 좀 틀린 것 같아요. 예산부서에서….

이은상 위원 틀린 것 같다는 거 말씀이신 거 틀리다는 말씀이에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거 보면 누가 봐도 이 예산안을 보면 이렇게 혼란스럽게 되어 있는 거 정리 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알겠습니다.

이은상 위원 어려운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알겠습니다.

이은상 위원 569페이지 보겠습니다.

쌍용도서관이거든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여기 보니까 RFID 회원증 제작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위에 일반수용비 그 안에 세부내용에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은상 위원 이게 지금 어디에…. 다 하고 있나요, 도서관에?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저희가 RFID 시스템은 전 도서관이 다 하고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예. 그러면 그 밑에 AI 도서추천서비스 이용료는 다 하고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이거는 내년에 처음 도입하려고 하는 그런 시스템인데요.

지금 전 도서관에 다 하지 않고 일단 쌍용에 이용자가 많은 두정도서관이나 거기에 지금 시범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은상 위원 아, 시범적으로 할 첫 예산이네요. 이거 좀 이 도서추천서비스가 우리 시민들에게 잘 이용이 된다고 하면 이 부분도 다른 도서관에 충분히 또 적용할 계획을 향후에 좀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이은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홍 위원님.

김선홍 위원 549페이지 중앙이고요. 아우내는 페이지 555∼556, 신방은 558페이지, 청수는 560페이지에 관련돼서 일반운영비에 관련돼서 아우내 같은 경우는 전기안전관리 대행수수료가 2021년도에는 41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올랐어요.

특별하게 오른 이유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특별하게 오른 이유는 이거는 저희가 견적하고 기준에 의해서 받아서 하는데 그 단가가 좀 오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내용을 파악 못 했는데….

김선홍 위원 관장님, 중앙 같은 경우는 전기안전관리 대행수수료가 25만 원 곱하기 12고, 아우내 같은 경우는 55만 원 곱하기 12고, 신방은 65만 원 곱하기 12, 청수는 99만 원 곱하기 12예요.

전기안전관리 대행수수료가 어디 같은 경우는, 지금 아우내 같은 경우는 전기설비 전기검사 수수료도 120이 들어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지금 도서관마다 수수료가 왜 차이가 나느냐 그런 말씀이신 건가요?

김선홍 위원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그거는 지금 도서관마다 전기 사용하는 키로수가 다릅니다.

지금 중앙 같은 경우에는 계약용량이 300kW고요. 그러면 그 kW에 따라서 월 1회 점검이냐, 2회 점검이냐, 3회 점검이냐, 4회 점검이냐 점검 횟수가 달라집니다.

중앙 같은 경우는 300이기 때문에 점검횟수가 월 2회고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이 수수료가 책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선홍 위원 아우내도서관이 중앙보다 더 크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아우내도서관이 지금 614kW이고 월 3회입니다.

거기는 중앙도서관이 규모는 크지만 아우내도서관이 나중에 건립이 됐기 때문에 전기시설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더 많아서 키로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러면 중앙하고 아우내, 신방, 청수에 관련된 전기 키로수 좀 줘보시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예.

김선홍 위원 그다음에 한국소방안전협회비 같은 경우도 2021년도 올해 같은 경우는 중앙 같은 경우도 예산이 있었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예.

김선홍 위원 근데 올해는 예산이 빠졌어요.

안전협회비는 매년 내야 되는 수수료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한국소방안전….

김선홍 위원 협회비.

중앙 같은 경우는 8만 4,000원 예산이 항상 이렇게 세워져 있었는데 올해는 그 예산이 없어요.

아우내는 4만 8,000원 예산 있던 거 올해 또 세워져 있는 거고요.

청수 같은 경우 5만 원 세워져 있던 예산 세워져 있는 거고요.

이거 협회비 안 내시면 어떻게 하시려고 본예산에 안 세우셨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마이크꺼짐)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하고요.

김선홍 위원 한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550페이지에 관련돼서 실내공기질 측정수수료가 올해 같은 경우는 40만 원인데 이건 70만 원으로 30만 원이 올라가셨어요.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그 사유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이 부분도 확인을 해서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예산이 올해 예산하고 저희들이 내년 예산을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라는 게 좀 그렇고요.

솔직히 말하면 소방시설 방화관리위탁수수료 같은 경우는 저희 공무원들 중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행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닌가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마이크꺼짐) 외부에 자격과 책임이 있는 기관에서 해야 되지 내부에서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김선홍 위원 소방안전관리자 2급하고 1급에 관련돼서 우리 이런 공공건물 같은 경우는 1급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공무원들 같은 경우도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은 좀 따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마이크꺼짐) 행정적으로 제한된 부분이 몇 개 있어요.

천안시에서 변호사를 채용하지만 변호사가 민간 민사소송을 대행할 수 없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마 관련법에 적용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권한과 자격이 있는 업체에서 외부기관에서 공정하게 평가를 해야 안전시설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조항이, 그런 규정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선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장님 혹시 쌍용도서관에 관련돼서도 답변 가능하세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답변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쌍용도서관은 568페이지에 보면 석면건축물 실내공기 중 석면농도 측정이라고 지금 예산이 세워져 있고요.

그다음에 또 시설비로 해서 화장실 석면 철거공사 3, 4층을 한다라고 세워져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김선홍 위원 근데 올해 같은 경우도 예산, 화장실 석면 철거공사에 관련돼서 2,100만 원 예산이 세워져 있었고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가서 2억 2,600만 원이 세워져 있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이 화장실 석면 철거공사는 금년에 세워져 있던 거는 금년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하 1층, 2층까지 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집행이 됐고요.

내년도에 3층, 4층 화장실을 마저 리모델링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석면 철거 관련 예산입니다.

김선홍 위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2억 2,600만 원이 지하하고 1층하고 지상 1층하고 2층만 된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김선홍 위원 3개층 하는데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하는데 층별로 7,000만 원씩 들어가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화장실, 쌍용도서관이 2002년도에 개관을 해서 한 번도 리모델링이 없었고요. 그리고 리모델링이라고 해서 인테리어나 이런 거를 하는 게 아니라 내부에 배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개보수를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가 돼서 3층, 4층은 같이 못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럼 지금 리모델링 공사를 해가지고 2억 1,000, 2억 2,600이 예산이 올해하고 내년에 거친다라고 하면 4억 3,600만 원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비용으로 들어가네요.

근데 올해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 공사하면서 도서관 사용 못하게 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럼 3층, 4층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더라면…. 화장실을 사용했었더라면 도서관을 운영을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저희는 리모델링 이 공사를 한다라고 해서 리모델링 공사 2억 2,600만 원이어서 전체 다 공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몇 개월간 휴관해서 문을 닫는갑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거는 좀 아니지 않아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그것은요.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수도를 단수라고 하죠. 그런 작업이 있었기 때문에 3, 4층이 문제가 아니라 한 층을 하더라도 수도 단수, 수도사업소와 역할을 나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한 것….

김선홍 위원 그러면 올해도 3, 4층 하면서도 도서관 또 운영 안 하실 계획이에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불가피하게….

김선홍 위원 그건 아니죠 국장님.

왜냐면 수도에 대해서 라인을 해서 화장실로 들어오는 수도배관은 하나란 말이죠.

하수배관도 모아져서 하나로 나가는데 이거에 있어서는 저희들은 진짜 전체적으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휴관에 관련돼서 이해를 했었었지만 지금 이렇게 봤었을 때 일부만 한다라 그러면 거기에 관련된 배관만 잠가버리면 되는 거예요.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그게 기능적으로는요. 일부만 잠가서 공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었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그게 지하 1층, 2층까지 하면 전체를 다 잠가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휴관한 거고요.

만약에 내년에 3, 4층을 하게 되면 기간을 짧게 해서라도 어쨌거나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 그것을 이용하는 시민들 1주일이나 2주일은 고통스럽겠지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해와 설득을 시켜서 편의를 제공하면서 또 신방도서관 휴관을 할 적에 청수도서관이나 다른 도서관 할 수 있고…. 쌍용도서관 휴관할 때요.

그런 부분을 좀 홍보도 해서 이용자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참 아이러니 합니다.

리모델링 공사한다라고 해서 쌍용도서관 3개월 휴관하지 않았나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제가….

김선홍 위원 예.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라고 합니다.

당초에는 그렇게 계획이 있었는데요. 근데 중간에 한 달 좀 넘게만 그 정도 이게 뭐냐면 그때는 공사가 크기 때문에 시끄러운 기간이 있거든요.

김선홍 위원 소음문제….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그거를 제외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김선홍 위원 한 달만 휴관했었었나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예, 그 정도만 했었습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약간 소음이 나더라도 이해를 해달라고 붙이고서 그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이 공사하는데 한 달 정도 걸릴 예정이에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기간은 먼저 소요기간이 그 정도 좀 더 걸릴 수가 있는데 그 나머지 어쨌든 저희들도 계획이 올해와 마찬가지로 공사가 소음이 많이…. 휴관을 이용해서 주로 공사를 하도록 하고 있고요.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약간 분류를 해서 이용에 크게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공사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이거에 관련돼서 올해 예산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상세내역을 1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 4층에 관련돼서 솔직히 그때 공사를 할 때 비용이 들더라도 한 달 휴관을 했었을 때 전체적으로 공사를 다 해서 소음방지에 관련된 부분은 다 없애버리고 다 했었어야 되는데 조금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네,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리고 쌍용도서관 지금 화장실만 석면이 있는 건가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아닙니다.

지하에도 있고요. 일부 이야기뜰에서도 일부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어디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이야기뜰…. 강의 같은 것 좀 하고 하는 그런 실 있죠.

칸막이라든가 그리고 지하 기계실이라든가 이런 데 일부가 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석면이 몸에 안 좋다는 암 성분 유발한다라는 사항은 다 알고 있는데 안전관리대행수수료는 계속 매년 나가게시리 해놓고 석면 철거에 관련돼서는 빠른 철거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선홍 위원 근데 왜 그 예산은 매년 세우시면서 석면건축물 안전관리 대행수수료 매년 세우시면서 철거는 왜 안 하세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저희가 여건에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데….

김선홍 위원 여건에 따라 하시면 안 되죠.

석면은 무조건 제거돼야 되는 원칙이잖아요.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갖고 이용자들 편에서…. 그 밑에도 문을 닫아야 되는 그런 형편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야기뜰 같은 경우는 이용자들이 강의라든가 그런 걸 할 때 벽면이라든가 이런 데 설치된 공간이에요.

그걸 다 뜯어서 다시 해야 된다는 그런 아까 위원님 말대로 그렇게 된다고 하면 전면 문을 닫은 상태에서 이용을 해야 됩니다.

김선홍 위원 그러면 화장실 공사했을 때 한 달 휴관했었을 때 생각을 해가지고 한꺼번에 해서 예산 반영을 해달라고 했었어야죠.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예,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또 내년에 이 예산하고 나서 내년에 화장실 공사한다 해서 한 달 휴관하고 2023년에 석면 철거공사 해야 되니까 한 달 휴관하겠습니다, 이래 버리면 이거에 관련돼서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잖아요.

화장실 철거공사를 하면서 그때 석면공사까지 다 해야 되니까 한 달간 출입금지하겠습니다라고 해서 그렇게 해버리면 시민들 불편은 한 달인데….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 대행수수료 82만 5,000원…. 165만 원 예산은 되게 작은 부분이지만 이게 시민들한테는 불편사항이잖아요.

그러면 먼저 다 없애자라고 하셔야죠.

석면 건축물에 관련돼서 국가에서도 지원해주고 시에서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건 일반의 주민들의 석면 건축물인데 공공에서도 석면 건축물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라는 건 말이 안 되죠.

○쌍용도서관관리팀장 고경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김선홍 위원님,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이 많고, 또 여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고 했는데 이거는 예산안 심의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그런 질문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민문화회관 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도 석면건축물 농도측정이 있네요.

우리 시민문화회관 같은 경우도 석면 건축물 공간들이 많이 있나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저희도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주기적으로 공사해서 철거도 하는데요. 아직 조금 남아있습니다.

김선홍 위원 완전 철거가 올해 안…. 추경예산 세우더라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리고 이제 그 신부문화회관에 관련돼서 리모델링 구조안전진단하고요.

실시설계용역에 관련돼서 예산이 좀 세워져 있습니다.

581페이지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지난번에 제가 행감에서는 건폐율 80에 용적률 1,300이라 했는데 천안시 조례를 보니까 건폐율 80에 용적률 1,100이더라고요, 우리 상업지구가.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그렇습니다.

김선홍 위원 그렇게 한다라고 하면 신부문화회관에 관련돼서 저희들이 이 예산이 세워져…. 구조안전 정밀진단 예산은 세워드리는 게 맞거든요.

32년 된 건물이니까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김선홍 위원 근데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까지 저희들이 이 예산을 세우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최근에 우리 불당동 복합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토론회 있어서도 도서관하고 하다 보니까 SOC사업을 통해서 복합화사업 사례들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근데 신부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진짜 생활 SOC복합화사업을 통해서 공연장만이 아니라 정말 거기 우리 신부동에 보면 신부동이나 이런 그쪽에 보면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없어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김선홍 위원 그러면 저는 이 신부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공연장 대비해서 도서관도 좀 들어왔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거기 있는 주민들이 주민자치 생활에 관련된 주민자치프로그램에 관련돼서 있는 그런 기능도 여기에서 겸비를 해줬으면 좋겠고, 또 이제 보니까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도 SOC사업으로 해서도 이렇게 층별로 해서 나눠져 있는 경향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이거에 대해서는 관장님이 오셔서 설명을 잘 해주셨는데 리모델링 금액으로 해서 160억을 쓴다라고 하는 것은 솔직히 말하면 혈세 낭비라고 저는 봅니다.

32년된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서 10년간 쓰는 게 아니라 건물 철거하고 지하주차장 3개 층 파고 난 다음에 거기에 150대나 200대 주차장 집어넣고요.

비용은 들어가더라도 13개층까지 올릴 수 있다라 그러면 그렇게 해서 제대로 된 건물로 짓고 난 다음에 거기에다가 복합으로 쓸 수 있는 방향을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알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관장님 제 의견은 어떤….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신축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누차 2014년도부터 이거를 이전 신축하느냐 리모델링 하느냐 많은 검토 논의 끝에 지금까지 왔는데요.

지금 신축이냐 리모델링 분야는 관점에 따라 조금 다를 수가 있고 또 찬반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 주셔서 리모델링 타당성 용역이 이미 적합으로 해서 통과가 됐고 최근 11월에 재정투자심사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지금 절차가 1년이 진행됐고 또 앞으로도 후에 절차가 있기 때문에 계획된 절차대로 이렇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적극 협조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제가 아무리 이거에 관련돼서 다양한 분들하고 이야기를 해 봐도 리모델링에 관련돼서 이야기는 나왔었다라고 하지만 리모델링해가지고 4개 층으로 쓰고 지상주차장 주차대수 15대인가 20대인가 늘어나는 건가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아닙니다.

주차장은 엊그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무동에서 철거하는 부분에서 30대가 나오고요.

그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해제가 되면 이것이 약 590평인데요. 70면 정도가 확보가 되고 기존 16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법적 주차대수는 43면밖에 안되는데 공연장이다 보니까 지금 116면까지는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선홍 위원 신부문화회관 옆에 어린이공원이 공원에서 해제가 되면 뭐가 돼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그것을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도시계획과에 어린이공원으로 기능이 좀 없다 그래서 다른 데 대체 부지를 확보하기로 하고 그쪽 부분은…. 그거 또 지하에 저기가 있습니다.

과거에 관현악단 연습실로 사용하는 부분이 지하에 있거든요.

그래서 해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요청을요.

김선홍 위원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거에 관련돼서 예산이 계속비 사업조서라 해가지고 163억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이거에 관련돼서 솔직히 예산이 이거의 3배, 4배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건물을 지어야 된다라는 게 그걸 원칙으로 좀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하여튼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선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홍 위원님 신부문화회관 리모델링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신부문화회관이 지금 몇 년이 됐는지 그것 좀 말씀해주세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금년에 만 33년이 됩니다.

○위원장 김월영 33년이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위원장 김월영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담 위원 이종담 위원입니다.

문화도서관본부 전체 예산을 살펴보니까 많이 늘지도 않았어요.

작년에 대비해서 작년에 39억에서 올해 42억으로 한 2억 5,000만 원 정도 늘었네요.

전체 예산 중에 지난번에 우리 도서관 관련해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서점 활성화 관련해서 올해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치셨어요,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작년에 보면 우리지역 서점 스탬프 투어라든지 주민참여형행사로 그런 걸 했고, 또 우리동네 뽑기왕, 행복한 캘리그라피, SNS 영수증 관련해서 존경하는 김월영 위원장님께서 지난번 5분발언을 통해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라는 것도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제가 말한 사업비들이 다 어디에 들어가 있죠? 한 번 찾아봐 주실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내년 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종담 위원 예. 올해 이런 지역서점 활성화 프로그램을 이렇게 몇 가지 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그리고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라든가 이런 것도 했는데 그거 관련된 예산이 어느 쪽에 편성이 돼 있죠? 찾아봤는데 못 찾겠더라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그 부분은 552페이지 행사운영비 03 우측입니다.

이종담 위원 552페이지.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행사운영비.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행사운영비에 지역서점 북 큐레이션 지원 이 부분을 갖고 하고요.

그리고 저기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이제 뭐 사무관리비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융통을 해서 그런 사업들을 같이 할 예정입니다.

이종담 위원 예. 지금 하여튼 우리 도서관본부가 그동안 아주 중요한 역할들, 또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셔서 제가 칭찬을 좀 해 주고 싶어요.

그중에서 또 지역서점들이 굉장히 여전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서점들이 활성화를 꾀하고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근데 지금 보면 행사운영비가 보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줄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이전에 내년에 그게 예정이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줄었고요.

그리고 다른 도서관 신방이나 청수도서관, 아우내도서관은 금년 수준입니다.

플러스마이너스 약간 알파인데 중앙도서관이 조금 줄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줄게 느껴집니다.

이종담 위원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라는 걸 지역서점하고 하고 있는데 그거를 연결했던 지역서점이 몇 군데나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금년에 열 서점에서 참여해서 같이 운영을 했습니다.

이종담 위원 주로 내용이 어떻게 되죠? 어떻게 운영을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책을 도서관에 신청을 하지 않고 서점에 가서 직접 본인들이 보고 싶은 책을 그거를 집에 가져가셔서 보시고요. 반납을 그 서점에 합니다. 그러면 그 서점에서 그 책을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모았다가 저희한테 납품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거를 구입을 해서 도서관 소장 장서로 등록을 해서 이용자들한테 또 이용을 시키는 그런 제도입니다.

이종담 위원 아, 그러면 내가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희망도서 바로대출하고 있는 10개 서점에 가서 보고 등록을 하고 나중에 반납을 하면 그걸 나중에 서점에서 도서관으로 납품형태로 해서 납품을 하고 그걸 우리 도서로 장서로 등록을 해서 도서관….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2차, 3차 계속 이용시키는 겁니다.

이종담 위원 그거 해서 효과는 좀…. 장서는 어느 정도의 구매를 하게 됐어요?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를 통해서 얼마나 있었나요.

그런 장서구입 금액이라든지 시민들의 이용횟수, 이용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혹시 갖고 있는 통계 있으세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거기서 구입한 권수라든지 이용자수는 제가 자료를 준비를 못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자료를 보내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종담 위원 이 제도가 굉장히…. 우리 김월영 위원장님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봤는데 굉장히 좋은 제도 같아요.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 책 보고, 또 거기다 반납해서 시에서 구매를 해서 서점도 활성화시키고 하는 이런 제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서점들한테 좀 폭넓게 예산을 확충하고 그걸 통해서 시민들한테 홍보한다면 서점도 살리고 윈윈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어서 칭찬을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맞습니다.

이종담 위원 확대를 좀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역서점이 지금 천안시에 몇 개나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서점 등록되어 있는 데는 30곳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이제….

이종담 위원 많이 줄었다, 예전에 비해서.

그중에 열 곳이 이거를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이종담 위원 좀 더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금 어렵더라도 그런 프로그램을 하면 서점도 활성화하고 또 내 집 앞에 가까운 곳에 가서 책도 읽고, 또 그런 독서문화를 진흥하는데 굉장히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 같아서 제가 잘하셨다 말씀드리고요.

이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우리가 일방적인 소통, 네트워크가 아니라 우리가 자기가 보고 싶은 책 서점에 직접 가서 보고 그걸 또 시에서 구매해주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그러면 그 책이 당시에 읽었던 책들이 아마 베스트셀러라든지 좋은 책들이 있으면 또 그게 도서관으로 장서로 구비가 되면 바로바로 신간으로써 역할을 하고 시민들이 돌려보면 그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까 그런 방향을 확대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563페이지 볼게요.

민간이전 중에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10개 관하고 있는데 예산을 2,000만 원씩이나 줄었어요. 이렇게 왜 줄었어요?

제가 도서관 관련해서는 좀 늘려달라고 수차례 얘기했었고 작년에 좀 늘었는데 올해 또 이렇게 줄은 이유가 뭐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2,000만 원이 줄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종담 위원 의원이 얘기할 때는 늘렸다가 얘기 안 하면 주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그런 거는 아니고요.

작년에 여기에 주민참여예산이 2,000만 원 포함이 돼서 5,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주민참여예산이 당초에는 반영이 됐다가 최종심의 때 그 부분이 좀 삭감이 돼서 2,000만 원 줄었습니다.

이종담 위원 주민참여를 통한 예산 확보도 중요하지만 이거는 점차적으로 도서관본부에서 좀 정책적인 방향을 통해서 늘려갈 수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보면 실질적으로 그렇다면 실제로 금액이 2,000만 원이라는 얘기는 많이 줄었다는 걸로 보이잖아요. 이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런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작은도서관의 순기능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런 부분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다음에 569페이지 볼까요.

쌍용도서관…. 오늘 연가 내셨나 보죠?

(「시모상 당하셔서….」하는 사람 있음)

아, 그러세요?

행사실비지원금 독서문화프로그램하고 기타보상금, 밑에 기타보상금 중에 주로 이게 상품권하고 기념품을 어떤 거를 구매를 하나요?

독서진흥사업으로 기념품 구매를 하는데 기념품은 어떤 거를 준비해서 줘요? 책으로 주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책은 아니고요. 도서관에서 간간이 이용자 그날그날 이벤트를 하는데 때로는 가방도 제작을 해서 주기도 하고 아니면 조그만 이런 펜이라든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기념품들 소소하게 해서 오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기념품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좀 틀립니다.

이종담 위원 쌍용도서관도 도서바로대출제 관련해서 도서 구입비 1,800만 원 예산 섰네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이종담 위원 이걸 조금씩 늘려가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전년도 예산 없던 거 올해 세운 거 같은데 이런 부분도 함께 우리 전체 도서관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알겠습니다.

이종담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이종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상 위원님.

이은상 위원 시민문화여성회관 관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관장님 존경하는 김선홍 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제가 듣기에 답변이 너무 성의가 없이 답변이 있는 같아서 제가 다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신부문화회관 리모델링 이게 제일 처음에…. 최종보고회를 했었죠?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이은상 위원 언제 했습니까?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지난 8월에 했습니다.

이은상 위원 사업 타당성이 얼마나 나왔어요? 분석값이.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1.03으로 나왔습니다.

이은상 위원 그 수치는 어떻다는 거죠?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비용편익분석이 1.03으로 나왔습니다.

이은상 위원 그 수치는 어떻다는 거예요, 의미가.

분석의미가 결과가 어떻다는 거예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제가 이 자료는 자료가 좀 방대해서 세세한 자료가 많습니다.

그거는요, 제가 책자를 다 위원님들께 하나씩 드렸는데….

이은상 위원 그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 주차공간하고 문제가 되는 승강기 설치, 장애인, 노약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그런 부분에도 리모델링할 때 어떤 추진계획이 있었죠?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예, 승강기도 다 들어가고 주차계획도 약간 들어갔습니다.

이은상 위원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해 온 일들이 지금까지 비용이 어느 정도 비용이 들었어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지금 일단은 용역이 2,000만 원 들었고요.

이은상 위원 얼마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용역비가 2,000만 원 들었습니다.

타당성조사 용역비가 들어갔고요. 금전적으로는 그 2,000이 지금 현재 들어가 있습니다.

이은상 위원 아니, 여기에 대해서 우리 김선홍 위원님 신축을 해야 된다는 의견을 말씀을 하실 때 지금까지 진행된 여러 가지 상황하고 지금까지 진행해온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지 어떤 결정을 해줘야 되는데 지금 답변이 너무 성의가 없는 것처럼 들려서 본 위원이 또 질문을 드린 거고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아닙니다, 위원님.

제가요, 이거는 김 위원님한테도 별도로 한 번 찾아뵙고 담당 팀장하고 별도로 찾아뵙고….

이은상 위원 아니, 이 예산 삭감해도 괜찮은 예산이에요?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제가 그래서 아까도 이 사업이 지금 이렇게 7개월 동안 용역기간을 거쳤고 지방투자심사까지 완료하고, 또 아마 행안부에서 사후심사까지 이렇게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절차가 진행된 만큼 이 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부탁드린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은상 위원 이 예산이 삭감되면 어떻게 진행돼요, 앞으로.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이게 삭감되거나 변경이 되면 그동안에 이루었던 사업을 다시 또 이렇게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과 비용들이 많이 손실이 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은상 위원 관장님, 이게 이런 부분이 좀 민간한 부분이 질의가 들어올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면 모든 자료를 가져와가지고 질의했을 때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돼서 다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별도로 또 필요하시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은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모든 궁금한 예산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저는 여기에서 한 두서너 가지만 이렇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554페이지에 보면 하단에 행사운영비에 도서교실 강사수당,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도서문화 활동 지원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위원장 김월영 그 밑에 노인 독서문화활동 지원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이거는 아우내도서관팀에서 운영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우내 그 지역 자체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이고요.

그리고 도서관 옆에 은빛복지관이 있습니다.

그 복지관하고 같이 연계해서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아, 그래요? 그러면 여기 효율성이 좀 좋았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거기 참여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고요.

계속해서 다른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진행을 해줬으면 좋겠다, 요청이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아니, 여기 보니까 이래서 참여, 이용자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왜냐하면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야 사실 책을 읽는 게 상당히 멀어져가고 있잖아요, 아쉽게도.

왜냐하면 인터넷을 통해서도 또 여러 가지 궁금한 책도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도 검색을 하면 그런 게 나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즘에 도서가 아니고 이렇게 도서실…. 그러니까 이런 책 읽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 이런 노인사업을 해서 또 이렇게 노인들한테도…. 그분들은 사실은 검색하고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니까 책 읽는 문화 그런 걸 많이 활성화시키는데 너무 예산이 적지 않겠나 해서 제가 이렇게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어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우내복지관이 아니라 이런 시내권에서도 그런 사업을 주도적으로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그리고 여기 보면 559페이지에 보면 하단에 피자마데이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파마자데이.

○위원장 김월영 피자마데이행사 어린아이들이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파자마데이행사….

○위원장 김월영 파자마인가 피자마인가 파자마데이.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행사인데요. 이 행사는 도서관이 옛날에는 굉장히 정숙해야 되고, 딱딱하고, 그리고 오면 책만 읽고 책과 관련된 활동만 하는 그런 곳으로 인식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청수도서관 같은 경우는 영어도서관으로 특화를 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상쇄시키고자 아예 자유롭게 저녁에 저녁을 먹고 부모님들하고 같이 편안한 복장으로 와서 거기에서 자유로운 독서활동을 하고 거기서 다양한 문화활동도 하는 그런 컨셉으로 이 행사를 기획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몇 번째 하고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청수도서관이 개관한 그해부터 계속 했고요.

다만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밤에 행사를 못하고 저녁이라든지 행사를 나누어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원래는 저녁에 하룻밤을 자면서 거기에서 다양한 그런 독서 관련된, 또는 문화프로그램을 하는 건데 조금 변형을 해서 규모도 작게 해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참여를 하셨던, 그러니까 저희가 밤에 행사를 했던 기간이 2년 동안이었거든요, 2번.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여러 가지 요청이 있었는데 작년하고 금년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코로나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위원장 김월영 이거 검색을 인터넷에 해보니까 다른 데에서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굉장히 재미있어 합니다.

○위원장 김월영 잠옷을 입고 그래서 제가 한번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두 번 정도, 2회 정도는 했지만 작년하고 올해는 못했다는 말씀이죠?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그리고 한 가지만 552페이지에 보면 행사운영비가 아니라 공공요금 및 보면 도서관 전기 및 통신요금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여기에 보면 550페이지 상단에 보면 12만 원 9월이 있고, 또 553페이지 중간에 보면 거기 또 12만 원 12월이 있어요.

이거 어떤 의미인지 좀 동일한 걸로 보이는데 이게 각각 뭐가 다른 건지 좀 설명해 주실래요.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몇 페이지 다시 한번….

○위원장 김월영 552페이지 상단에.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552페이지 상단 공공요금 및 재생….

○위원장 김월영 예, 전기, 통신요금….

U도서관.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지금 U도서관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한들문화센터에 U도서관 그 기계를 설치를 해놓고 거기에서 직접 대출을 해가는 거거든요. 일종의 자동대출기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아니, 통신요금.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그러니까 그거를 운영을 하려면 저희 도서관리 시스템하고 연결이 돼야 됩니다.

○위원장 김월영 그러면 이쪽에 12월이라고 하고 여기 12만 원은 또 뭐예요? U도서관 이쪽에 중간에 보면 또.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중간에 이거는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1대에 대한 거고요.

하나는 앞으로 운영을 할 거에 대한 건데 지금 업무분장이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거는 중앙도서관의 사서팀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앞으로 설치할 1대는 정책팀에서 일단 설치를 해서 사서팀으로 운영을 넘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책팀하고 사서팀하고 나누어서 편성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아, 그래서 이 위에 도서관정책팀하고 지식문화서비스사서팀하고 나눠서 이렇게 해서 하셨다?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적관리과 한번 보겠습니다.

589페이지 상단에 보면 천안독립운동가 위인자료 제작이 있어요, 4.000만 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우리 천안에는 독립운동가분들 많이 계세요.

많이 계신데 그동안에는 발굴만 했고 독립운동한 당시의 행보를 발간을 안 했거든요.

따라서 내년도부터 독립운동가를 매년 몇 분씩 행보 책자를 발간해가지고 시민들한테 알리려고 했던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과장님, 여기 자료에 보면 발간 대상을 4인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위원장 김월영 유관순 열사, 이동녕 선생, 조병옥 박사, 이범석 그렇게 예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위원장 김월영 근데 현재 유관순 열사라든가 이동녕 선생님에 대한 부분은 이해를 하는데 정말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은 책자 제작을 해서라도 우리 천안시민이나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이 알아야 된다고 하지만 현재 아쉽게도 조병옥 박사님은 사실 동상철거도 하셨잖아요, 그죠?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위원장 김월영 했죠? 그게 논란의 여지가 지금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자에 이렇게 같이 담으려고 4,000만 원 예산액을 세우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그래서 수록내용은 해방 전까지, 1945년 8월 15일까지만 행적을 기록을 하려고 했던 부분이고요.

또 한 가지는 독립운동도 계열별로 다양하잖아요.

예를 들어가지고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이고요. 이동녕 선생은 임시정부, 조병옥 박사는 외교적으로, 이범석 장군은 광복군.

다양하기 때문에 수록할 때 그런 면을 좀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월영 물론 독립운동가로서 공신력이 있고 확보가 됐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조병옥 박사하고 이범석 이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 4,000만 원에 그럼 한 분당 1,000만 원씩 예산을 잡은 건가요? 네 분에 4,000만 원이면.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그러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조병옥 박사, 이범석 이 박사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 논란이 좀 잠재워지고 여러 가지가 안정이 됐을 때 그때 이렇게 수록을 책 발간을 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그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그리고 만약에 그러면 유관순 열사하고 이동녕 선생님에 대해서 1,000만 원씩이라면 각각 2,000만 원을 만약에 예산을 세우면 그 두 분만 할 수 있는 건가요? 이 두 분은 못하고.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그 부분은 또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월영 검토를 해 보시겠다?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위원장 김월영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 보면 조병옥 박사 초가 이엉 있잖아요, 생가.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예.

○위원장 김월영 이게 2,200이 예산이 서 있는데 이 박사님 생가 지붕 이엉잇기 한 분만 하는 거예요? 2,200이.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그거는 조병옥 박사 생가 지붕만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월영 자료에 보면 유관순 생가와 조병옥 생가는 이렇게 했거든요, 그러면….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유관순 열사 생가는 문화관광과에서 저희들한테 재배정해서 하는 거고요.

○위원장 김월영 그건 하는 거고 이거는 별도의?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유관순 열사 생가는 예산이 문광과에 편성이 돼가지고 저희들한테 재배정해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고요. 조병옥 박사 생가는 저희들한테 예산이 잡혀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월영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도서관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산회)


○출석위원(6명)

  • 김월영이은상이종담김선홍이준용박남주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 한미순
  • 사무직원 장은주
  • 속  기 신호탄

○출석공무원

  • <서북구보건소>
  •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 보건정책과장 주미응
  • 건강관리과장 안현숙
  • 감염병대응센터장 구본순
  • 동남구보건소장 최민숙
  • <문화도서관본부>
  • 문화도서관본부장 박재현
  • 중앙도서관장 박상임
  •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임국환
  •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 천안박물관장 이종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