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천안시의회

제258회 제2차 본회의(2023.04.10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천안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58회 천안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천안시의회사무국


2023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3.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4. 휴회의 건


부의안건

ㅇ 5분발언(육종영·박종갑·엄소영 의원)

1.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시장 제출)

3.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4.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 02분 개의)

○의장 정도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박찬식 의사팀장 박찬식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에 이종만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숙 의원이 선임되었다는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두 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세부사항은 전자회의 시스템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의사보고 세부내역

(부록에 실음)


○의장 정도희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의장 정도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박찬식 의사팀장 박찬식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에 이종만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숙 의원이 선임되었다는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두 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세부사항은 전자회의 시스템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의사보고 세부내역

(부록에 실음)


○의장 정도희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ㅇ 5분발언(육종영·박종갑·엄소영 의원)

(11시 03분)

○의장 정도희 다음은 천안시의회 회의 규칙 제37조의2 제1항에 따라 5분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육종영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종영 의원 사랑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환읍, 직산읍과 입장면을 지역구로 두고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육종영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정도희 의장님과 그리고 이종담 부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친환경 그린도시’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상돈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언론인 및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정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적극 나서서 입장천 주변 친수구역을 친수지구로 확대·지정하고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공원은 한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상징물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영국의 리전트파크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공원은 시민이 누구나 향유해야 할 대표적인 공공재입니다. 공원의 양과 질에 따라 주거수준도 도시의 활력도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도시의 허파인 공원을 조성하는 일은 균등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지역 간 편차를 줄이는 지름길이란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천안시와 인접한 평택시, 안성시의 수변공원과 천안시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실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2022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발표한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평택시에는 무려 34개, 면적 약 82만 평방미터의 수변공원이 있고 안성시에는 5개, 약 16만 평방미터의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반면에, 우리 천안시에는 단 1개의 수변공원도 없습니다.

경기도 내 수변공원은 약 1,085만 평방미터로 전국의 39.4%를 차지하고 있고, 충남은 약 21만 평방미터로 전국의 0.8%에 불과합니다. 그 면적의 차이는 50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변공원 면적만 놓고 보면 섬 지역인 제주도를 제외하고 충남이 전국의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수변공원 조성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충남과 천안시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천안시 여러분! 북부 지역은 그동안 변방의 설움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근래 들어 성환읍 복모·신가·어룡리 일원에 북부BIT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 축구종합센터가 건립 중에 있으며 성환읍 종축장 부지에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지만 천안시는 아직 인구유입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오래전부터 곡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시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하수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 친수구역 지정, 환경부와의 협의, 전국 공모사업의 선정 등을 거쳐 곡교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천안시는 아산시의 수변공원 사업에 맞추어 동남구 곡교천, 삼룡천, 원성천에 대규모 하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천안시 북부권에 대한 미래 청사진이 필요합니다.

입장면 일원에 수변공원이 조성된다면 이곳이 시민들의 휴식·힐링·체육 공간이 되고 주거환경의 가치가 배로 뛸 것이며 우리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영업 공간이 되어 일석 삼사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입장은 전국 생산량의 43%를 차지하는 거봉포도의 주산지입니다.

매년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입장거봉포도축제, 포도품평회, 반딧불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눈물나는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시의 지원은 미미하고 시설도 공간도 자원도 넉넉지 않아 해가 갈수록 힘에 부치는 실정입니다.

입장천 수변공원이 조성되면 근거리에 있는 평택, 안성, 충북 음성과 진천에서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고 입장 거봉포도와 함께, 광덕 호두, 천안 배 등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판촉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천안시가 100만 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천안 북부 지역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충청북도와 경계를 허무는 것이 필수과제입니다.

단언컨대 천안 북부지역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향한 투자이며, 천안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전략입니다.

본 의원은 그 첫 번째 과업으로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에서 가산리에 이르는 입장천 하천 유휴부지 약 3km 구간을 친수구역 수변공원으로 조성해주실 것을 정부와 충청남도, 천안시에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천안시장님!

입장천 수변공원 조성은 천안 북부지역의 오래된 소외감을 극복하는 첫 발걸음입니다.

고품격 도시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해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을 시의 주요사업으로 정하고 추진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도희 육종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종갑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의원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방동과 풍세면, 광덕면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종갑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천안시가 활기찬 경제도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유망강소기업 지원에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천안형 히든 챔피언 발굴·육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히든 챔피언은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지몬 교수의 저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지몬의 정의에 따르면 히든 챔피언이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수출형 중소기업으로서, 국내에서는 흔히 ‘강소기업’으로 통칭하여 오늘날 규모는 작더라도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른 업체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도 독일은 세계 수출 1위였으며 위기 이후에도 경기 침체를 겪는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확연한 성장 지속과 안정적인 경제를 구가하고 있다고 지몬은 분석했습니다.

지금도 독일의 히든 챔피언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규모 대비 40% 이상에 이르며, 100만여 개 이상의 일자리와 산업이 연계되어 있어 히든 챔피언이 지탱하는 업종과 근로자는 앞으로도 확대·발전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우는 전체 기업 수의 99%를 차지하며 종업원은 81% 내외로 중소기업이 국민 경제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평균 생산성은 대기업의 절반도 미치지 못해 글로벌 경쟁 수출시장과 국가 경쟁력이 좋지 못한 실정입니다.

2022년 하반기 시정 주요 통계를 보면 천안시 사업체 수는 7만 4,000여 개소에 32만여 명이 근로 중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정보통계 현황을 보면 충청남도에는 18만여 개소의 사업체가 있으며 40% 이상이 천안시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기업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제조업 혁신으로 비상(飛上)하고자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키운다는 국정목표 실현을 위한 계획에 따라 수출 다변화 중소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수출자금 융통 정책자금 등을 확대 지원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에서도 주력하는 이차전지 분야에 대해 정부는 2030년까지 세계 1위 도약을 목표로 민·관이 힘을 합쳐 총 39조 원의 투자와 이차전지 분야 ‘히든 챔피언’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초격차 혁신을 이룬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타 지자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히든 챔피언의 발굴·육성을 중요히 다루어 빠르게 대응해 나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부산형 히든 챔피언 육성기업 11개 업체를 선정하여 최대 3년간 통합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해 나아가고 있고, 전라북도는 독자적인 중소기업 육성체계로써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 간에 돋움·도약·선도기업을 모집하여 성장단계별 지원 정책을 극대화하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진행 중이고 히든 챔피언으로 불리는 캠틱종합기술원에서는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제조창업플랫폼인 ‘J밸리’ 및 신기술·혁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매출 도약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힘 쏟을 계획입니다.

히든 챔피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 요인에는 두 가지 측면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기업문화 및 경영풍토 측면에서 기술을 중시하며 기술혁신과 R&D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하였고 지속가능 성장을 중시하는 경영 그리고 재벌화된 기업을 지향하는 글로벌 시장개척 추진이 아닌 강소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에 방점을 두는 데 있었습니다.

둘째는 정책 및 제도 측면에서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운영 생태계의 마련과 직업과 연계하는 전문교육시스템을 운용한 인력 육성 그리고 중소기업에 친화적인 R&D 지원 인프라 구축 및 자기자본율을 확대하는 경영과 사업자단체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제도 마련 등이 중소기업들을 히든 챔피언으로 거듭나게 성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천안시에서도 글로벌 경기침체와 성장 둔화를 타개하는 ‘천안형 히든 챔피언 발굴 육성’에 대해 거시적 혜안이 논의되어야 마땅하지만, 우선은 ‘천안형 히든 챔피언’으로 자라날 기반을 만드는 집중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며 효율적인 지원과 발전을 도와 천안권역의 강소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도록 중·단기적 시책과 사업 추진을 기조로 계승·발전시켜 나아가도록 면밀히 추진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도희 박종갑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엄소영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소영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거읍과 부성1동을 지역구로 ‘생각은 합리적으로, 과정은 효과적으로, 결과는 생산적으로’ 현장에 주민의 답을 찾아내는 복지문화위원회 엄소영 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정신건강복지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활짝 핀 벚꽃을 뒤로하고 따스한, 포근한 봄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정신건강을 위한 복지정책을 더 확대하자란 주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신건강’이란 정신적인 측면서의 건강을 의미하며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독립적·자주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저항력이 있으며 원만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이자 정신적 성숙 상태’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6년부터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정신건강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통계개발원에서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관련 조사항목 중 자살률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사회경제 발전과 맞물려 급속히 증가된 자살률은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천안시가 제출한 정신건강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2021년 기준 천안시 우울증 환자는 대략 9,39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환자 수는 2022년 기준 8,371명으로 노인 인구수와 추정 치매 인구수는 전년과 비교하면 증가되었으나 유병률은 감소되어 전국 7.80명, 충청남도 8.60명보다는 낮은 6.86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자살률을 보면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수는 2020년 32.1명에서 2021년 29.1명으로 낮아졌으나 전국 평균 26명에 비해서는 아직도 높은 수치입니다.

앞서 언급한 수치들만으로는 정신관리 전반에 온전히 관리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직도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결국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은 무엇보다 유사질병과의 상호연관성에 초점을 맞춰서 접근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연령별 생애주기에 맞춰 발생시점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리치료가 함께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정신건강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19 우울증입니다. 화면에 열거한 기사 제목처럼 세대별, 직업별 경제적 능력,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제는 모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신속·정확한 접근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해 정부는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질병, 채무, 고용, 체납 등 위기정보 수집을 기존 34종에서 23년 하반기까지 44종으로 확대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위기가정을 정신건강복지 분야에서도 연계 활용토록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대상자 선정부터 촘촘하고 두텁게 생애맞춤형으로 지원하되 지역별 특성화를 반영하여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요청 드립니다.

둘째, 정신건강 관련 셀프케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생활하는 단독세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우울한 감정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난 정부 이후 정신건강 정책은 단위사업별로 부서가 세분화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발견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의 틀을 마련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이상 본 의원의 제안을 충분히 검토하시어 정신이 건강한 사회, 즐겁게 함께 사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의 관심과 부탁을 요청드립니다.

본 의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도희 엄소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부에서는 의원님들의 5분발언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정도희 다음은 천안시의회 회의 규칙 제37조의2 제1항에 따라 5분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육종영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종영 의원 사랑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환읍, 직산읍과 입장면을 지역구로 두고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육종영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정도희 의장님과 그리고 이종담 부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친환경 그린도시’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상돈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언론인 및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정부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적극 나서서 입장천 주변 친수구역을 친수지구로 확대·지정하고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공원은 한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상징물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영국의 리전트파크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공원은 시민이 누구나 향유해야 할 대표적인 공공재입니다. 공원의 양과 질에 따라 주거수준도 도시의 활력도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도시의 허파인 공원을 조성하는 일은 균등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지역 간 편차를 줄이는 지름길이란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천안시와 인접한 평택시, 안성시의 수변공원과 천안시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실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2022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발표한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평택시에는 무려 34개, 면적 약 82만 평방미터의 수변공원이 있고 안성시에는 5개, 약 16만 평방미터의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반면에, 우리 천안시에는 단 1개의 수변공원도 없습니다.

경기도 내 수변공원은 약 1,085만 평방미터로 전국의 39.4%를 차지하고 있고, 충남은 약 21만 평방미터로 전국의 0.8%에 불과합니다. 그 면적의 차이는 50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변공원 면적만 놓고 보면 섬 지역인 제주도를 제외하고 충남이 전국의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수변공원 조성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충남과 천안시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천안시 여러분! 북부 지역은 그동안 변방의 설움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근래 들어 성환읍 복모·신가·어룡리 일원에 북부BIT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 축구종합센터가 건립 중에 있으며 성환읍 종축장 부지에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지만 천안시는 아직 인구유입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오래전부터 곡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시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하수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 친수구역 지정, 환경부와의 협의, 전국 공모사업의 선정 등을 거쳐 곡교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천안시는 아산시의 수변공원 사업에 맞추어 동남구 곡교천, 삼룡천, 원성천에 대규모 하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천안시 북부권에 대한 미래 청사진이 필요합니다.

입장면 일원에 수변공원이 조성된다면 이곳이 시민들의 휴식·힐링·체육 공간이 되고 주거환경의 가치가 배로 뛸 것이며 우리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영업 공간이 되어 일석 삼사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입장은 전국 생산량의 43%를 차지하는 거봉포도의 주산지입니다.

매년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입장거봉포도축제, 포도품평회, 반딧불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눈물나는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시의 지원은 미미하고 시설도 공간도 자원도 넉넉지 않아 해가 갈수록 힘에 부치는 실정입니다.

입장천 수변공원이 조성되면 근거리에 있는 평택, 안성, 충북 음성과 진천에서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고 입장 거봉포도와 함께, 광덕 호두, 천안 배 등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판촉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천안시가 100만 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천안 북부 지역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충청북도와 경계를 허무는 것이 필수과제입니다.

단언컨대 천안 북부지역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향한 투자이며, 천안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전략입니다.

본 의원은 그 첫 번째 과업으로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에서 가산리에 이르는 입장천 하천 유휴부지 약 3km 구간을 친수구역 수변공원으로 조성해주실 것을 정부와 충청남도, 천안시에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천안시장님!

입장천 수변공원 조성은 천안 북부지역의 오래된 소외감을 극복하는 첫 발걸음입니다.

고품격 도시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해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을 시의 주요사업으로 정하고 추진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도희 육종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종갑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의원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방동과 풍세면, 광덕면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종갑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천안시가 활기찬 경제도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유망강소기업 지원에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천안형 히든 챔피언 발굴·육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히든 챔피언은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지몬 교수의 저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지몬의 정의에 따르면 히든 챔피언이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수출형 중소기업으로서, 국내에서는 흔히 ‘강소기업’으로 통칭하여 오늘날 규모는 작더라도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른 업체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도 독일은 세계 수출 1위였으며 위기 이후에도 경기 침체를 겪는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확연한 성장 지속과 안정적인 경제를 구가하고 있다고 지몬은 분석했습니다.

지금도 독일의 히든 챔피언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규모 대비 40% 이상에 이르며, 100만여 개 이상의 일자리와 산업이 연계되어 있어 히든 챔피언이 지탱하는 업종과 근로자는 앞으로도 확대·발전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우는 전체 기업 수의 99%를 차지하며 종업원은 81% 내외로 중소기업이 국민 경제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평균 생산성은 대기업의 절반도 미치지 못해 글로벌 경쟁 수출시장과 국가 경쟁력이 좋지 못한 실정입니다.

2022년 하반기 시정 주요 통계를 보면 천안시 사업체 수는 7만 4,000여 개소에 32만여 명이 근로 중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정보통계 현황을 보면 충청남도에는 18만여 개소의 사업체가 있으며 40% 이상이 천안시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기업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제조업 혁신으로 비상(飛上)하고자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키운다는 국정목표 실현을 위한 계획에 따라 수출 다변화 중소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수출자금 융통 정책자금 등을 확대 지원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에서도 주력하는 이차전지 분야에 대해 정부는 2030년까지 세계 1위 도약을 목표로 민·관이 힘을 합쳐 총 39조 원의 투자와 이차전지 분야 ‘히든 챔피언’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초격차 혁신을 이룬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타 지자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히든 챔피언의 발굴·육성을 중요히 다루어 빠르게 대응해 나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부산형 히든 챔피언 육성기업 11개 업체를 선정하여 최대 3년간 통합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해 나아가고 있고, 전라북도는 독자적인 중소기업 육성체계로써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 간에 돋움·도약·선도기업을 모집하여 성장단계별 지원 정책을 극대화하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진행 중이고 히든 챔피언으로 불리는 캠틱종합기술원에서는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제조창업플랫폼인 ‘J밸리’ 및 신기술·혁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매출 도약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힘 쏟을 계획입니다.

히든 챔피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 요인에는 두 가지 측면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기업문화 및 경영풍토 측면에서 기술을 중시하며 기술혁신과 R&D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하였고 지속가능 성장을 중시하는 경영 그리고 재벌화된 기업을 지향하는 글로벌 시장개척 추진이 아닌 강소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에 방점을 두는 데 있었습니다.

둘째는 정책 및 제도 측면에서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운영 생태계의 마련과 직업과 연계하는 전문교육시스템을 운용한 인력 육성 그리고 중소기업에 친화적인 R&D 지원 인프라 구축 및 자기자본율을 확대하는 경영과 사업자단체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제도 마련 등이 중소기업들을 히든 챔피언으로 거듭나게 성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천안시에서도 글로벌 경기침체와 성장 둔화를 타개하는 ‘천안형 히든 챔피언 발굴 육성’에 대해 거시적 혜안이 논의되어야 마땅하지만, 우선은 ‘천안형 히든 챔피언’으로 자라날 기반을 만드는 집중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며 효율적인 지원과 발전을 도와 천안권역의 강소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도록 중·단기적 시책과 사업 추진을 기조로 계승·발전시켜 나아가도록 면밀히 추진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도희 박종갑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엄소영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소영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거읍과 부성1동을 지역구로 ‘생각은 합리적으로, 과정은 효과적으로, 결과는 생산적으로’ 현장에 주민의 답을 찾아내는 복지문화위원회 엄소영 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정신건강복지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활짝 핀 벚꽃을 뒤로하고 따스한, 포근한 봄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정신건강을 위한 복지정책을 더 확대하자란 주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신건강’이란 정신적인 측면서의 건강을 의미하며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독립적·자주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저항력이 있으며 원만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이자 정신적 성숙 상태’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6년부터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정신건강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통계개발원에서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관련 조사항목 중 자살률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사회경제 발전과 맞물려 급속히 증가된 자살률은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천안시가 제출한 정신건강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2021년 기준 천안시 우울증 환자는 대략 9,39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환자 수는 2022년 기준 8,371명으로 노인 인구수와 추정 치매 인구수는 전년과 비교하면 증가되었으나 유병률은 감소되어 전국 7.80명, 충청남도 8.60명보다는 낮은 6.86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자살률을 보면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수는 2020년 32.1명에서 2021년 29.1명으로 낮아졌으나 전국 평균 26명에 비해서는 아직도 높은 수치입니다.

앞서 언급한 수치들만으로는 정신관리 전반에 온전히 관리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직도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결국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은 무엇보다 유사질병과의 상호연관성에 초점을 맞춰서 접근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연령별 생애주기에 맞춰 발생시점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리치료가 함께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정신건강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19 우울증입니다. 화면에 열거한 기사 제목처럼 세대별, 직업별 경제적 능력,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제는 모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신속·정확한 접근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해 정부는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질병, 채무, 고용, 체납 등 위기정보 수집을 기존 34종에서 23년 하반기까지 44종으로 확대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위기가정을 정신건강복지 분야에서도 연계 활용토록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대상자 선정부터 촘촘하고 두텁게 생애맞춤형으로 지원하되 지역별 특성화를 반영하여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요청 드립니다.

둘째, 정신건강 관련 셀프케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생활하는 단독세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우울한 감정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난 정부 이후 정신건강 정책은 단위사업별로 부서가 세분화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발견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의 틀을 마련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이상 본 의원의 제안을 충분히 검토하시어 정신이 건강한 사회, 즐겁게 함께 사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의 관심과 부탁을 요청드립니다.

본 의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도희 엄소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부에서는 의원님들의 5분발언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시장 제출)

(11시 21분)

○의장 정도희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2항까지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심사하여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명숙 부위원장께서는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 김명숙 제25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명숙 의원입니다.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천안시장으로부터 2023년 3월 27일 제출되었습니다.

4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경제국장의 제안설명 후, 4월 7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되어 소관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4월 10일 본 위원회에 예비심사 결과보고서가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 특별위원회는 4월 10일 제1차 회의에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상정하여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과 조정시간을 거쳐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부의안건

·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정도희 김명숙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사보고한 안건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장 정도희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2항까지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심사하여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명숙 부위원장께서는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 김명숙 제25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명숙 의원입니다.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천안시장으로부터 2023년 3월 27일 제출되었습니다.

4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경제국장의 제안설명 후, 4월 7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되어 소관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4월 10일 본 위원회에 예비심사 결과보고서가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 특별위원회는 4월 10일 제1차 회의에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상정하여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과 조정시간을 거쳐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부의안건

·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정도희 김명숙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사보고한 안건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3.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11시 24분)

○의장 정도희 의사일정 제3항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만 부위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결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만 의원 복지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이종만 의원입니다.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공무 출장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 선진국 호주의 복지제도와 시스템이 구현되는 시설 및 기관방문을 통해 선진 복지체계와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천안 시정에 적용 가능한 모델로 재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련기관 방문을 계획하였습니다.

2023년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6박 8일간 일정이었으며 다문화 민족으로 구성된 호주 국가의 특성에 맞게 대상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호주 정부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복지정책을 이번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복지문화위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졌던 사항은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로 이 제도는 장애인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용자와 가족, 제공자 모두 만족시키는 제도로 인식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복지 전달체계 개선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든 분야의 대상자에게 대상자 중심의 복지제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귀국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3년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3년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정도희 이종만 부위원장 수고했습니다.


○의장 정도희 의사일정 제3항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만 부위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결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만 의원 복지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이종만 의원입니다.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공무 출장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 선진국 호주의 복지제도와 시스템이 구현되는 시설 및 기관방문을 통해 선진 복지체계와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천안 시정에 적용 가능한 모델로 재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련기관 방문을 계획하였습니다.

2023년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6박 8일간 일정이었으며 다문화 민족으로 구성된 호주 국가의 특성에 맞게 대상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호주 정부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복지정책을 이번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복지문화위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졌던 사항은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로 이 제도는 장애인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용자와 가족, 제공자 모두 만족시키는 제도로 인식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복지 전달체계 개선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든 분야의 대상자에게 대상자 중심의 복지제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귀국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3년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3년 복지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정도희 이종만 부위원장 수고했습니다.


4.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 27분)

○의장 정도희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각 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을 위해 2023년 4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4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

○의장 정도희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각 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을 위해 2023년 4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4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


○출석의원(26명)

  • 정도희이종담강성기류제국권오중이병하김강진복아영
  • 장 혁김철환육종영엄소영이지원배성민유영진김미화
  • 노종관김영한박종갑김행금정선희김길자유영채이종만
  • 김명숙유수희

○청가의원(1명)

  • 이상구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사무국장대리 김성경
  • 의사팀장 박찬식
  • 사무직원 송윤미 이정율
  • 속  기 김종훈 황효주

○출석공무원

  • 시장 박상돈
  • 부시장 신동헌
  • 기획경제국장 권희성
  • 행정안전국장 김진수
  • 복지문화국장 박재현
  • 농업환경국장 김종형
  • 건설교통국장 이경배
  •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
  • 맑은물사업본부장 서병훈
  • 도시건설사업본부장 차명국
  • 도서관본부장 박상임
  • 동남구청장 이주홍
  • 서북구청장 한권석

[이의유무 찬반 의원 성명]

  •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가결
  • 재석의원(25명)
  • 찬성의원(25명)
  • 정도희  이종담  강성기  류제국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 장 혁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김미화
  • 노종관  김영한  박종갑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 가결
  • 재석의원(25명)
  • 찬성의원(25명)
  • 정도희  이종담  강성기  류제국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 장 혁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김미화
  • 노종관  김영한  박종갑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 ○휴회의 건 – 가결
  • 재석의원(25명)
  • 찬성의원(25명)
  • 정도희  이종담  강성기  류제국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 장 혁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김미화
  • 노종관  김영한  박종갑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출석의원(26명)

  • 정도희이종담강성기류제국권오중이병하김강진복아영
  • 장 혁김철환육종영엄소영이지원배성민유영진김미화
  • 노종관김영한박종갑김행금정선희김길자유영채이종만
  • 김명숙유수희

○청가의원(1명)

  • 이상구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사무국장대리 김성경
  • 의사팀장 박찬식
  • 사무직원 송윤미 이정율
  • 속  기 김종훈 황효주

○출석공무원

  • 시장 박상돈
  • 부시장 신동헌
  • 기획경제국장 권희성
  • 행정안전국장 김진수
  • 복지문화국장 박재현
  • 농업환경국장 김종형
  • 건설교통국장 이경배
  •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
  • 맑은물사업본부장 서병훈
  • 도시건설사업본부장 차명국
  • 도서관본부장 박상임
  • 동남구청장 이주홍
  • 서북구청장 한권석

[이의유무 찬반 의원 성명]

  •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가결
  • 재석의원(25명)
  • 찬성의원(25명)
  • 정도희  이종담  강성기  류제국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 장 혁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김미화
  • 노종관  김영한  박종갑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 가결
  • 재석의원(25명)
  • 찬성의원(25명)
  • 정도희  이종담  강성기  류제국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 장 혁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김미화
  • 노종관  김영한  박종갑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 ○휴회의 건 – 가결
  • 재석의원(25명)
  • 찬성의원(25명)
  • 정도희  이종담  강성기  류제국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 장 혁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김미화
  • 노종관  김영한  박종갑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