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87회 천안시의회(임시회)
천안시의회사무국
2026년 3월 23일(월) 오후 11시 00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안
4. 휴회의 건
부의안건
1.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회운영위원장 제안)
2.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 07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박현수 의사팀장 박현수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 경위입니다.
이번 제287회 임시회는 배성민 의원 등 10분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3월 13일 집회를 공고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김길자 의원의 대표발의로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안이 제출되어 본회의에 직접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천안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천안시의회 소송사무처리 규칙안, 엄소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천안시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 복아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천안시 액화석유 저장용기 안전관리 등 개선을 위한 조례안, 유수의 의원의 대표발의로 천안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복아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천안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종갑 의원의 대표발의로 천안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구 의원의 대표발의로 천안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에서 심사토록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천안시장으로부터 천안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에서 심사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의사보고 세부내역
(부록에 실음)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11시 09분)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다음은 5분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병하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하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하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제9대 천안시의회 마지막 회기에서 5분발언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고민하고 달려온 무거운 책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마지막 자리에서 드리는 이 발언이기에 더욱 무거운 마음과 간절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오늘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무산된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소식은 단순한 정책의 좌절이 아니라 천안의 미래 기회를 잃어버린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행정통합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광역교통망 구축 등 천안의 성장판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 기회는 멈춰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광역단체장과 광역의회의 반대와 소극적 태도가 통합 논의의 결정적인 제동을 걸었습니다.
정쟁과 정치적 계산이 지역의 백년대계를 가로막았다면 그 책임은 분명히 따져 묻고 기록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이 허망한 실패에 매몰되어 있을 시간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충남대전 통합이 무산된 이후 국가 차원에서는 이미 지역 연합을 넘어서 초광역 통합이라는 더 큰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통합을 넘어 충청권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경쟁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지방 소멸의 위기와 지역 불균형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우리의 턱밑까지 다가오고 있습니다.
눈앞의 이해관계에 매몰되어 다가오는 초광역 시대의 기회마저 놓친다면 그것은 천안의 미래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분명히 직시해야 합니다.
더 늦출 시간도, 더 낭비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래서 우리 천안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입니다.
천안은 이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합니다.
행정통합 논의가 멈췄다고 해서 충청권 재편까지 멈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천안은 충남의 관문이자 수도권과 대전, 세종을 잇는 대한민국의 핵심 요충지입니다.
이제 천안은 단순히 지도를 따라가는 경유지가 아니라 직접 충청의 지도를 그리는 주도적 설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실행을 위한 제언을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충남도의 처분만 기다리지 말고 천안이 충청권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치고 나가야 합니다.
행정 통합의 주도권은 특정 도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도권의 남하를 막아내고 중원 경제권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방파제는 우리 천안입니다.
이제는 도청의 결정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행정을 끝내고 천안이 주변 도시들을 이끄는 초광역 경제권의 엔진이 되어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 사라진 통합의 기회를 대신할 천안의 성장 동력을 정부와 충남도로부터 확실히 약속받아야 합니다.
통합 무산으로 성장의 동력이 약해진 공백을 메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첨단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기업들이 규제 없이 들어올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이 담긴 특별경제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정치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셋째, 행정의 칸막이를 넘어 시민의 실제 생활권부터 하나로 묶어야 합니다.
행정구역에서는 지워지지 않지만 교육, 교통, 문화 등 시민의 삶터에서는 이미 그 경계가 지워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정치가 기회를 멈추게 했을지라도 천안의 시간까지 멈출 수 없습니다.
천안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멈춰서도 안 됩니다.
저는 6월 30일 제9대 천안시 의회의 마지막 날까지 정쟁이 아닌 결과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천안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천안의 기회 반드시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이병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환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환 의원 사랑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김철환 의원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와 기상 여건의 변화로 인해 산불을 비롯한 재난의 양상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특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천안시는 산불 발생건수 10건으로 전국 3위, 충남도 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천안시가 산림재난 대응에 있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높은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는 오늘 의용소방대의 역할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천안시 의용소방대는 약 9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재난 대응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부 대원들은 드론 자격을 보유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전부개정된 천안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를 통해 장비 지원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의용소방대는 여전히 단순 보조인력 또는 봉사조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에 걸맞은 체계적인 지원과 활용 구조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가장 먼저 대응하는 인력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보조인력이 아닌 실질적인 대응 주체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이미 갖추어진 인력과 제도적 기반을 실질적인 대응 역량으로 연결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용소방대가 단순 보조인력을 넘어 실질적인 재난대응 주체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응 수단과 운용 체계가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산불과 같은 산림재난은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초기 대응 속도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재난입니다.
이러한 특성상 넓은 산림 지역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초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중요합니다.
이 지점에서 드론은 의용소방대의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드론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신속한 탐색이 가능하고 실시간 상황 파악을 통해 초기 대응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인명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드론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감시 및 초동 대응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의용소방대의 드론 운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합니다.
단순한 장비 보유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둘째, 드론 장비의 확충과 함께 운용·관리 체계를 명확히 구축해야 합니다.
운용 기준, 관리 체계, 책임 구조 등 함께 정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해야 합니다.
셋째, 의용소방대를 단순한 봉사 조직을 넘어 실질적인 재난 대응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역량은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대응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이미 의용소방대 조직과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보유한 인력과 자원을 실질적인 대응 역량으로 연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대응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할 시점입니다.
천안시 재난 대응의 실질적 대응력 확보를 위해 의용소방대 드론 활용 체계 구축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제9대 천안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의회에서는 보다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김철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엄소영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소영 의원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성1동, 성거읍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엄소영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류제국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천안시장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요즘 천안의 거리에는 작은 변화가 보이고 있습니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학생,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시민, 걸어서 출근하는 직장인까지 이러한 작은 행동이 모이면 우리 도시의 미래는 분명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탄소중립 실천은 많은 시민들에게 어렵고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제 탄소중립은 행정이 추진하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생활 속 실천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청은 옥상정원과 벽면녹화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도시 청사, 열섬 완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노원구는 에코센터 등 생활권 거점을 통해 시민이 탄소중립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천안시는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천안시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선도모델과 시민 체험기관 확대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신규 공공청사를 탄소중립 선도모델로 조성해야 합니다.
현재 공공청사는 일정 비율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지만 그 기준을 넘어 보다 높은 수준의 에너지 자립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옥상정원, 벽면녹화 등 녹지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도시 열섬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공공청사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에게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의 탄소중립교육 체험 거점을 구축해야 합니다.
생활권 내에 탄소중립 거점을 배치해 시민이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사례는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도 좋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신규로 조성 예정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공공청사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에코 체험공간과 체험형 교육시설을 함께 조성하여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탄소중립이 교과서 속 개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접하는 생활 문화가 되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천안시장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탄소중립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지금의 투자는 에너지 절감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환경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제 천안시는 의무를 따르는 수준을 넘어 기준을 만드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공공청사가 먼저 변하고 그 공간에서 시민이 체감할 때 탄소중립은 비로소 생활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제안드린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엄소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정부에서는 의원님들의 5분발언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회운영위원장 제안)
(11시 26분)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의사일정 제1항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사전 협의, 의결한 대로 2026년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를 회기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 27분)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의사일정 제2항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도 의원 여러분들과 사전에 협의한 대로 선거구 순서에 따라 장혁 의원, 정도희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안(김길자 의원 대표발의)(김길자·류제국·박종갑·유수희·배성민·육종영·이지원·정선희·이병하·복아영·정도희·조은석·엄소영·유영채·김명숙·이종담·장혁·김철환·김영한 의원 발의)
(11시 27분)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의사일정 제3항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대표발의하여 주신 김길자 의원님께서는 결의안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자 의원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문.
천안은 하늘 아래에 가장 편안한 땅인 천하대안의 도시로서 하늘도 땅도 사람도 더불어 평안한 명품 도시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서부발전과 JB컨소시엄은 우리 시와 인접한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500메가와트급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강행하며 시민들의 안식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시설은 원전 1기 절반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화력발전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에 입지하여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본 발전소의 부지는 행정구역상 아산시이나 주 풍향인 편서풍과 겨울철 북서풍의 영향으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의 70% 이상이 천안시 대규모 주거단지인 불당동, 쌍용동, 백석동, 성정동, 신방동으로 직접 유입되는 구조이다.
특히 주변 49층 초고층 아파트보다 턱없이 낮은 65m의 굴뚝 설계는 매연을 주민들의 안방과 거실로 직격시켜 생활 환경을 심각하게 파괴한다.
또한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는 42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10km 이내에는 200여 개의 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것이 명백하다.
더욱 분노스러운 점은 사업자가 피해 당사자인 70만 천안시민을 철저히 패싱하였다는 사실이다.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변 21개의 대형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누락하는 등 중대한 사항에 배제된 부실한 지표로 시민을 기만하고 절차적 정의를 무너뜨렸다.
이에 우리 천안시의회는 천안시민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지키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결의한다.
하나, 한국서부발전과 JB컨소시엄은 천안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500메가와트급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을 즉각 전면 백지화하라.
하나,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은 핵심 개발 사업이 누락되고 절차적 하자가 명백한 아산 열병합발전소 환경영향평가서를 즉각 반려하라.
하나, 정부와 사업자는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천안시민이 참여하는 광역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사계절 및 편서풍 영향을 온전히 반영한 환경영향평가서를 원점에서 재실시하라.
하나, 시대착오적인 화석연료발전소 건설 대신 기후위기 시대에 부합하고 70만 천안시민의 생명권을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대책을 수립하라.
2026년 3월 23일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김길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길자 의원께서 낭독한 결의안을 원안과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채택한 결의안은 관계 기관에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11시 32분)
○의장직무대행 류제국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각 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등을 위해 2026년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산회)
○출석의원(26명)
- 류제국강성기권오중이병하김강진복아영이종담장 혁
- 김철환육종영엄소영이지원배성민유영진노종관조은석
- 김영한박종갑김행금정선희김길자유영채이종만김명숙
- 유수희이상구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사무국장 정규운
- 의사팀장 박현수
- 사무직원 연지향
- 속 기 신호탄
○출석공무원
- 시장권한대행 김석필
- 기획조정실장 차명국
- 전략산업국장 이종택
- 행정자치국장 채수봉
- 복지정책국장 윤은미
- 문화체육국장 김응일
- 농업환경국장 윤석훈
- 건설안전교통국장 최광복
- 도시주택국장 이경열
- 서북구보건소장 이현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행 박태진
- 맑은물사업본부장 김웅
- 공원녹지사업본부장 최훈규
- 도서관본부장 문현주
- 동남구청장 이명열
- 서북구청장 원종민
[이의 유무 찬반 의원 성명]
-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가결
- 재석의원(26명)
- 찬성의원(26명)
- 류제국 강성기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이종담 장 혁
-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노종관 조은석
- 김영한 박종갑 김행금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이상구
- ○제28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가결
- 재석의원(26명)
- 찬성의원(26명)
- 류제국 강성기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이종담 장 혁
-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노종관 조은석
- 김영한 박종갑 김행금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이상구
-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안 – 가결
- 재석의원(26명)
- 찬성의원(26명)
- 류제국 강성기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이종담 장 혁
-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노종관 조은석
- 김영한 박종갑 김행금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이상구
- ○휴회의 건– 가결
- 재석의원(26명)
- 찬성의원(26명)
- 류제국 강성기 권오중 이병하 김강진 복아영 이종담 장 혁
- 김철환 육종영 엄소영 이지원 배성민 유영진 노종관 조은석
- 김영한 박종갑 김행금 정선희 김길자 유영채 이종만 김명숙
- 유수희 이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