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천안시의회(제2차정례회)
천안시의회사무국
일 자 : 2024년 12월 16일(월)
장 소 : 복지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안건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09시 59분 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도서관정책과, 중앙도서관, 쌍용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10시 02분)
○위원장 이종만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도서관 정책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혁 위원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혁입니다.
418페이지 상호대차 운행 차량 구입이 있어요, 4,150만 원.
이게 지금 모든 도서관이 상호대차가 되는 건 아니죠,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마이크꺼짐)네, 저희가 작은도서관은 제외입니다.
8개 도서관 지금 직산까지 들어가면 9개 도서관.
○장혁 위원 그러면은 확률적으로 봤을 때 수요….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이 이제 책을 검색해서 찾았는데 작은도서관에는 책이 있는데 우리 지금 말씀하신 9개 도서관에 책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장혁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9개 도서관끼리만 상호대차하는 게 충분한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그거에 관련돼서는 별다른 문제가 지금 없었습니다, 계속. 민원이 들어온 적도 없었고요.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장혁 위원 혹시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한번 그런 경우는 한번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장혁 위원 그리고 지금 이게 상호대차 신청량이 매년 약 2만 권씩 증가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증가하는 양이 2만 권이라는 소리예요,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2만 권? 이게 저희 상호대차가 현재 제가 본….
일 평균이 한 1,450건 정도 1일 평균이 그 정도 되고 있고요.
이게 약간씩 증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작년도 24년도 경우에는 1,450건이 하루에 증가하는 거고요.
이게 기존에 지금 스타렉스 5밴 같은 경우에는 좌석이, 뒤에 좌석이 더 3명의 좌석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차를…. 그러니까 책을 실을 수 있는 그 장소가 부족한 거라서요.
그리고 이번에 이게 그래서 3밴으로 교체를 하려고 하는 거고 또 이게 17년도에 구입된 차량이라서 소요연수도 거의 8년이 돼가기 때문에….
○장혁 위원 그러면 이거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용하시는 인원은 몇 분이나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저희 직원 1명이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전담해서 해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장혁 위원 그러면 지금 스타렉스 5밴이 개조를 해서 이렇게 딱 서가가 마련돼서 책꽂이가 있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장혁 위원 그럼 어떻게 박스에다가 그냥 실어가지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그렇죠, 예.
○장혁 위원 그럼 이게 무게 문제예요, 아니면 그 볼륨 문제예요? 공간 문제예요, 이게?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공간 문제도 있고요.
무게도 지금 여기에 보면은 그 기존에 한 600kg 정도 할 수 있는 거를 900kg 정도로 늘리려고 하는 겁니다.
양이 아무래도 실을 수 있는 그 공간이 넓어지면 무게도 그만큼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냥 이게 박스에다 싣고 다니는 것보다는 뭔가 이렇게 적재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근데 그건 또 책을 다시 꽂아야 되고 다시 들고 다시 그 도서관에 들어가야 되고 하는 거기 때문에 도서관별로 이렇게 담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장혁 위원 아, 도서관별로 담는 게 낫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계속 돌아다니는 거기 때문에요.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페이지 418페이지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 운영.
액수가 많지는 않은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게?
지난번에 지역 서점이 한 열댓 개 됐던 것 같은데 맞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지역 서점은 전체 저희 서점은 한 82개 정도 되고요, 천안 지역에. 저희 충남에서 인증받은 곳은 지금 21곳입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본 위원이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러면 이게 지역 서점이 지금 요새 굉장히 어려울 텐데 계속 어려워지는데 이게 독서 프로그램…. 그러면 전년도에는 어떻게 운영을 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어떤 거를 얘기하시는 거죠?
○장혁 위원 독서 프로그램 등 운영, 뭐 작가와의 만남.
활성화 사업 구체적인 내역이 궁금한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이게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418쪽 캐시백 이거 같은 경우에….
○장혁 위원 캐시백 아닌데.
○위원장 이종만 설명서 14쪽.
○장혁 위원 페이지 418페이지에 14쪽.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아, 14쪽이요? 죄송합니다.
저희가 2024년도에 같은 경우에는 지역서점 활성화 운영계획을 매년 1월달에 세워요.
그래서 장서를 그쪽에서 구입을 한다든가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그다음에 도서 구매 캐시백, 그다음에 인증서점 뭐 프로그램 운영 등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산출근거에 보면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했는데 이건 어떤 작가를 초청을 해서 지역 서점에서 이렇게 뭐….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그 중에 희망하는 서점에 두 곳 정도에 작가를 초빙해서 그 초빙 강사료를 드리는 거고요.
거기에 이런 행사를 하겠다라는 걸 저희가 홍보를 해갖고 그 서점에서 하루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장혁 위원 지역 서점이 굉장히 어렵고 또 상황이 개선될 기미가 안 보이니까 좀 방안을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알겠습니다, 위원님.
○장혁 위원 이게 뭐 좀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을 하면 또 활로를 찾는 지역 서점들이 있더라고요, 또.
그런 식으로 한번 저기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2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여기 공립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이 있는데 차암동 작은도서관 개관에 따른 도서구입…. 차암동 작은도서관 421페이지요.
49페이지, 이 책으로는.
그 작은도서관이 어디예요? 차암동 작은도서관이 위치가?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아, 이거는 증감사유에서 차암동 작은도서관이 내년도에 저희 그쪽에서 운영해 달라는 저기가 있어서 저희가 저희 검토하고 있는 거고요.
제2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가 거기 건립이 됐습니다, 올해. 거기 2층에 저희가 작은도서관을 차암동에 검토 중입니다.
○장혁 위원 아, 제2산업단지 내.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이거 끝나고 그 위치를 좀 정확하게 찍어가지고….
언제 그러면 개관 예정입니까?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이게 실은 작년도부터 계속…. 아니, 올해 24년도에 그 여름 이후로 하반기부터 나왔는데요.
아직 기업지원과랑 얘기 중이라서 저희가….
○장혁 위원 그럼 공간은 있어요,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공간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끝나고 저희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쪽에서 요구가 있고 또 공간이 있으면 행정적인 절차로 시간 끌지 마시고 빨리빨리 서둘러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장혁 위원 그래야 행정서비스가 그래야 제공이 되는 거니까 그 위치 정확하게 찍어서 주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장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갑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페이지 418쪽 아까 얘기하신 중에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418쪽, 네, 위원님.
○박종갑 위원 이게 산출내역에 작년도는 한 3,600만 원 정도, 올해는 예산이 이게 편성된 거는 나중에 추가로 또 하실 거예요, 이거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아, 이거는….
○박종갑 위원 1,700만 원 정도 예산 지금 세우셨는데 일단.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몇 페이지죠?
○위원장 이종만 그 사업설명서 몇 페이지….
○박종갑 위원 사업설명서에도 21쪽.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아, 네.
이거는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올해부터 이게 30%로 도비가 확정돼서 나온 거고 이게 아마 도에서 오는 거에 따라서 저희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종갑 위원 매칭으로 아마 진행을 하시는 건데.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매칭으로.
○박종갑 위원 작년도도 예산 편성할 때는 작년에는 3,600 딱 본예산 때 이렇게 책정된 거 아니에요? 올해는 약간 줄어든 거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지금 도비….
○박종갑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올해죠? 올해 2024년도에 3,600 사용했을 때에 이용 현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캐시백 1만 원 적립해 주는 건 몇 명 정도 이용하신 거예요, 이거는? 혹시 아세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제가 거기까지는 정확…. 잠깐만요.
○위원장 이종만 담당 팀장님. 담당 팀장님 누구세요? 직성명 대시고.
잘 모르면 어떻게….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그러면 제가 그거는 저희가 정산한 자료가 있으니까요.
○박종갑 위원 한번 해서….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직원한테 받아서 저희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리고 과장님 하나 더 여쭙는 거는 이거 어차피 또 시책사업으로 해가지고 지자체가 같이 매칭을 진행을 하는데 다른 지자체에 보니까 또 캐시백 10%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10%를 이용을 더 하시더라고요.
서천 같은 경우는 한 최대 20%까지 지원을 좀 해 주는 케이스가 있어요.
왜냐하면 독서문화 장려 차원이고 지역 서점들 활성화를 위해서 나름대로 역할 측면에서 서천군에 몇 개소가 있는지 모르지만 군 단위라 많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무튼 지역사회 활성화….
우리는 또 상대적으로 거기보다 개수는 좀 많고 그래서 제가 이용 현황을 물어보는 거예요.
어느 정도의 증가 추세나 이런 흐름들을 봤을 때에 이거 활성화시키려면 지자체에서 캐시백 형태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니까 큰 비용이 안 들어가면 오히려 이걸 통해서라도 독서문화 장려도 되고 지역 서점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약간 근거가 마련될 수 있거든요.
그거 한번 고민 좀 한번 해보세요, 일단은.
현황은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번 자료 한번 주시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종갑 위원 그리고 페이지 419쪽입니다.
여기 이 보충자료에는 26쪽이에요.
이게 보니까 뭐 중앙도서관 전산실 IPS 1개, 직산도서관 방화벽 1개해가지고 전체 금액으로 해가지고 한 4,100만 원 정도 노후장비 교체라고 했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개념이에요? 어떤 제품을 어떤 식으로 한다는 거예요, 이거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이거는 그 기술지원 중단 통보를 받은 노후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다면 어떤 제품이 어떻게 돼 가지고 이게 기술 중단 통보를 받으신 건지, 뭐 이런 내용 아실 거 아니에요?
프로그램상의 문제인 거예요? 아니면은 뭐 장비상 어떤 게 있는 거예요?
○위원장 이종만 내구연한이 있는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내구연한으로 장비상도 있고요.
내구연한이 됐기 때문에 이게 그 전자정부법에 의해서 그런 그거에 근거를 한 거고요.
○박종갑 위원 근거는 있는데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는 대충 이런 이런 제품이 있어서 이게 내구연한이 어떤 문제가 생겼거나 아니면 프로그램 우리도 가끔 몇 년 주기로 그냥 구매시기가 있거든요.
그런 프로그램 교체인지, 또 방화벽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디지털도서관도 하고 있는데 새롭게 생기는 어떤 직산도서관 차원에서 아마도 방화벽을 설치할 건데 어떤 형태의 방화벽인지 좀 기본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느냐, 그거 여쭤보는 거예요.
○위원장 이종만 예, 담당 팀장님.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 네,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입니다.
그 부분은 기술지원 중단된 노후장비 교체에 CC인증 만료가 된 상황이라 교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어떤 거예요, 그게 제품이?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 제조사 기술지원 종료로 지금 만료가 돼서 지금 교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박종갑 위원 어느 제조사 뭐 어떤 건지 알려줘야지 그냥 제조사 얘기하면….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 아, 제조사는 서정ICT….
○박종갑 위원 예?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 잠시만요.
CQI입니다, 제조사.
○박종갑 위원 CQI? 보니까 뭐 과장님이나 팀장님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기술적인 거, 사서분들이라.
○위원장 이종만 계약이 만료가 된 거예요, 시스템 프로그램 사용연도가 만료가 된 거예요?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 아니, 기술지원이 중단돼서 장비를 노후화 장비를 교체하는 사항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1식이라고 돼 있어서, 사업은 2개예요, 그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중앙도서관하고 직산도서관. 중앙도서관은 서버실이고요.
아, 2개 다 서버실인데 여기 이게 17년도에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도입된 거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2017년도에?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박종갑 위원 그리고 직산도서관 새롭게 만들어지니까 새롭게 설치하는 거고?
○도서관정책팀장 송미경 네, 장비 2개에 대한….
○박종갑 위원 이거 구분해서 1식이라고 하니까 이게 얼마에 어디 들어가는지 잘 모르잖아요.
2개 사업 구분해서 자료 주세요, 그럼.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게 해서 조치해서 세부내역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고, 보충자료로.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박종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예, 엄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418페이지에 북페스티벌 운영 있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회원님.
○엄소영 위원 이 부분이 이게 예산이 전년도에는…. 올해는 6,000이 내년에는 5,000만 원으로 1,000만 원을 감액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감액되었습니다.
저희가 6,000 올렸는데 1,000만 원이 감액된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6,000을 올렸는데 감액이 된 상태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엄소영 위원 뭐 먼젓번에 했을 때 인원이 참석 인원도 좀 많았어요, 생각보다?
여기에는 5,000명이라고 5,000명 참석이라 그랬지만….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렇게 많이 참석을 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많이 참석했고요.
호응도도 저희가 결과 만족도 조사했을 때 되게 호응이 좋아서 저희도 6,000만 원으로 어쨌든 올리지는 않고 그대로 올렸는데 1,000만 원 지금 감액된 상태입니다.
○엄소영 위원 본 위원 여기 보니까 1,000만 원이 감액이 돼서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하는데 어쨌든 그 차량 그런 거를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서 빌려서 쓰거나 무대장치 같은 거 이런 거 해서 혹시 예산이 좀 줄어드나 이런 생각도 했는데 우리 천안시에 문화재단에 차량도 있고 이런데 그런 거를 이용을 해도 예산이 적으면 그런 거 이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조건 새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천안에 평일 그럴 때는 문화재단에 그 찾아가는 그 뭐 음악…. 찾아가는 음악?
○위원장 이종만 찾아가는 버스.
○엄소영 위원 찾아가는 음악회 버스가 따로 있잖아요.
무대장치가 다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근데 올해 했었을 때 가보니까 그런 차량을 이용해도 여기는 충분히 좋을 것 같다, 장소도.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예산 절감도 되고 하니까 문화재단하고 미리 날짜 같은 거를 약속을 해서 좀 그런 걸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검토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리고 올해 행사했었을 때 그 팜플렛에 보면 그 예산 공개 우리 천안시에 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런 것도 전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빠뜨리시면 안 된다. 조례로 되어 있는데 왜 그런 걸 안 하셨는지 행사할 때 꼭 3,000만 원 이상 되는 예산들은 표시를 하게끔 돼 있으니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알겠습니다, 위원님.
○엄소영 위원 그리고 도서관의 날 등 운영하는 거 있죠? 그 작가와의 만남 뭐 공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저는 쌍용도서관에 있을 때 한 번 가본 것 같아요, 작가와의 만남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근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이 호응도 좋고 이래서 이런 부분들은 작은 예산 가지고 하는 시민참여형 독서 행사를 운영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참 좋은 행사인 것 같다라는 말씀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감사합니다.
○엄소영 위원 418페이지에 백석도서관 타당성 및 건립운영기본계획 용역 주신 거 있죠?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엄소영 위원 이거 내년에 처음으로 용역을 주시겠다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그렇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러면 그 장소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뭐 어디까지 이야기가 된 상태에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여기 천안물류단지에 번지류는 백석동 여기 쓰여 있는 것처럼 뭐 1112번 다시 1부지고요.
지금 백석 그 주민센터가….
○엄소영 위원 그 장소에 우리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온다고 그런 장소 같이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맞습니다.
거기 회계과에서요, 그거 동사무소 지으면서 나머지 부여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고요.
저희가 여기 수요조사에 그 도서관을 짓겠다라고 수요조사를 올린 상태입니다.
○엄소영 위원 그 행정복지센터에 복합으로 같이 지으실 계획….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그건 아니고요.
○엄소영 위원 같이 짓는 건 아니고 따로따로 지어요?
그런데 그 부근에 같이 짓는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부지에.
○엄소영 위원 부지에.
알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님께서 질문을 잠깐 하셨는데 그 전산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있죠? 419페이지에.
그거 질문하셨던 거 아닌가?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엄소영 위원 그게 해마다 그 시스템 관리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해마다 다시 재계약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몇 년에 한 번씩 하는지….
이거는 해마다 재계약하는 겁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이거는 해마다 재계야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해마다 재계약을 하고 있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용역으로 재개발.
○엄소영 위원 그러면 해마다 재계약을 하는데 지금 계속 한 군데가 지금 들어오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뭐 바뀌기도 해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아, 그렇진 않습니다.
작년하고 또 올해 또 틀리게 됐고요.
○엄소영 위원 계속 바뀌어요?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예. 저희가 이거는 그 경쟁입찰로 하는 거기 때문에요.
그 대신 이게 각 도서관에 통신실의 보안장비시설 등 연간 유지비로 나가는 거고요.
그 기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 협약 그거를 조건으로 해서 경쟁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바뀌었을 때도 큰 문제는 없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네.
○엄소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4분 회의중지)
(10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지금부터 중앙도서관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도서관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 이종만 예, 유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영진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유영진 위원입니다.
페이지 425페이지요.
도서관 운영요원 운영이라고 나와 있죠.
그 사업목적이 2025년 사회복무요원 자연감소 추진 방침에 따른 대체 인력을 확보하라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우리에서는 어디어디 돼 있죠? 지금 신방….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지금 이 예산 제가 심의 받는 건 중앙도서관 소관이니까 저희 도서관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4개 도서관이 모두 해당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그전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뭐 1명, 2명, 많게는 4명 정도씩 이렇게 저희 도서관에서 복무를 했거든요.
그런데 안전총괄과에서 전체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을 배치를 안 하겠다라는 정책에 의해서 저희가 도서관별로 1명 내지 2명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하려고 이번에 예산을 세운 겁니다.
○유영진 위원 2명 있는 곳도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2명인 곳은 저희가 신방도서관하고 청수도서관인데 거기는 이용자가 많고….
○유영진 위원 많으니까.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실 열람실수에 이렇게 대비해서 적절하게 저희가 중앙도서관과 아우내도서관은 1명만 했고 청수도서관과 신방도서관은 2명으로 했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럼 이렇게 확보할 때 그분들을 우리 뽑는다고 그래야 되나? 어떤 식으로….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공개채용할 것.
○유영진 위원 공개채용으로 해서?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유영진 위원 된 데 이제는 뭐 각 도서관으로 보내주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유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말만큼은 또 아르바이트생들이 하는 거고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맞습니다.
○유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나 더 간단한 건데요.
432페이지, 432도 있고 435페이지도 있는데 그 출입구 매트 렌탈사용료가 그 장소마다 지금 금액이 다 다르고 있어요.
이따 또 쌍용도서관에 물어보겠지만 그 사용료가 5만 원에 12개월 하는 데도 있고 7만 원에 또 2회라는 것도 있어요, 또.
1회가 아니고 2회라고 돼 있는 곳은 왜 그럴까요? 435페이지 7만 원에 2회 12개월.
다들 1회인데 425페이지는 2회가 돼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저희가 도서관마다 출입구 개수가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출입구 개수가 다를뿐더러 또 어떤 곳은 좀 공간이 넓으니까 그 매트 크기가 또 다를 수도 있고 또 이용자 수에 따라서 자주 갈아줘야 되는 곳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해당되는 도서관의 상황에 따라 저희가….
○유영진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뭐 사용료가 매트가 작은 데는 5만 원이 될 수도 있고 뭐 10만 원짜리도 될 수 있고 7만 원짜리도 되는데 2회라고 하는 것은 얼만큼 많길래 2회까지 이거를 렌탈을 할 수가 있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지금 청수 같은 경우가 2회로 되어 있는데요.
○유영진 위원 아, 청수가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청수도서관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행사도 많고 이용자가 좀 많은 편입니다.
○유영진 위원 아, 그래서 지금 2회가 돼 있는 곳은 사이즈 좀 크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2회가 됐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유영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혁 위원 426페이지 보시겠습니다.
426페이지 보면 그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이 있잖아요.
이게 그 밑에 보면 뭐 애들이 서면은 뭐 이렇게 자기 막 주인공이 돼서 나오고 그거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아마도 개관했을 때 이렇게 견학하셨을 것 같은데….
○장혁 위원 예, 가서 봤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래서 저희가 3면으로 이렇게 한 동화에 어떤 관련된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 속에 내가 가상현실로 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겁니다.
○장혁 위원 애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근데 이게 320만 원 넣으셨는데 지금 우리 관장님이 4만 원 곱하기 2시간 곱하기 4회 곱하기 10월해서 이제 320만 원이 왔어요.
그러면 지금 2시간짜리를 한 달에 한 번씩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4회요, 4회.
○장혁 위원 아니, 1일주일에 한 번?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일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인데 저희가 10월이라고 한 거는 방학기간은 좀 쉬고 저희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그 학기 중에 하는 겁니다.
○장혁 위원 이건 좀 관장님 좀 생각을 좀 달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우리가 중앙도서관이 그게 비용이 얼마 들어갔죠, 리모델링 하는 데?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115억 들어갔습니다.
○장혁 위원 115억 들어갔고 또 거기 그 밑에도 그렇게 만드는 데 돈 많이 들어갔어요.
그러면 이걸 그렇게 좋은 공간을 만들어놓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 하신다고 하면 이건 혼나셔야 돼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알겠습니다.
더 확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돈을 한 1,000만 원 더 드려요, 그럼.
○장혁 위원 예. 그래서 뭐 증액을…. 이게 그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주중에도 또 올 수도 있고 또 주말에도 또 두세 번씩….
그리고 또 주말에 또 부모님들이 손잡고 와서 그거 하고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왜 이렇게 보수적으로 잡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보수적으로 잡으셨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내년에는 조금 더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예산법무과에서 이런 거 깎으면 안 된다고 좀 전해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위원님, 이거는 더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만들어 놓고 이런 거 깎으면 만들어 놓은 보람이 없죠,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427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거 청사 청소용역은 이건 기간이 늘어난 거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올해는 저희가 6월에 개관했기 때문에 한 7개월 정도….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건 이제 그건 받아들였고요.
증원 사유가 환경미화원 2인이 14시 퇴근으로 14시에서부터 22시 환경미화원 공백으로 인한 민원 발생…. 이해가 안 가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저희가 한 분이 6시부터…. 두 분이 6시부터 나와서 청소를 하시는데….
○장혁 위원 아침 6시부터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6시부터 나와서 청소를 하시는데 저희가 그러다 보니까 오후에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데 쓰레기 청소하는 부분들이 제대로 되지 않아갖고 오후에 청소하시는 분을 한 분을 더 증원한 겁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뭐 그 두 분이 한 분씩 나와서 하시는 건 좀 어려울까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렇죠. 왜냐면 아침에 6시부터 청소를 전 공간을 다 해야 되는데 사실 개장하는 9시까지 청소를 계속하고 계시는 편이거든요, 지금.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427페이지 현관 출입국 크림매트 사용료 이건 뭐 유영진 위원님도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제가 감이 없어가지고 이게 이걸 대여해서 씁니까, 크림 매트를?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매트를 이렇게 수거해서 청소를 해갖고 다시 깔아주는 겁니다, 1년 내내.
○장혁 위원 아, 그래요? 1년 내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장혁 위원 수거를 해서 청소를 해서 다시 깔아준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429페이지 디지털 놀이터 유지보수.
저도 도서관은 앵간히 열심히 가는 편인데 디지털 놀이터는 뭔지 모르겠거든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디지털 놀이터는 지금 신방도서관하고 아우내도서관에 있거든요.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래서 아동실에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아이들이 말 그대로 어떤 프로그램이 구동이 되면 거기서 이렇게 놀이식으로 이렇게 하는 어떤 기기인데 그거에 따른 유지보수비를 세운 겁니다.
○장혁 위원 아, 그 놀이터 기계가 따로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3면으로 되어 있는 3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기기가 따로 있습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그것도 여기다 좀 갖다 놓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 네,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본부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장혁 위원 433페이지 보시겠습니다.
AR룸 영어독서 수준 진단 프로그램 라이센스 사용료 433페이지.
이건 뭐 예산을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본부장님한테 부탁드리는 거니까 제가 계속 누차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이게 여기 도솔도서관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시면서 이런 것 좀 한번 생각을 좀 해주십사 하고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혁 위원 그리고 434페이지에 영어자료실 원어민 프로그램 원어민 명예사서, 이건 좀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이런 거라도 지금 도솔도서관에서 꾸준히 했으면 불당동하고 여기 백석동 주민들 불만이 덜 나왔을 텐데 지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미 불만은 엄청나게 터져 나오기 시작했으니까 이것도 도서관본부장님 여러 가지 고민하시면서 이것도 같이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예. 전체적으로 하여튼 저희가 시설의 제한이나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 고려는 해서 검토를 잘 해 보겠습니다.
○장혁 위원 원어민 명예사서만 들어가 있어도 또 어머님들이 와서 느끼는 그런 불만이 또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434페이지 보실게요.
노후 파손 의자 교체용 가구 구입, 이게 조금 이해가 안 가요, 지금.
이게 지금 청수도서관팀에서 올라왔는데 청수도서관이 개관한 지가 얼마나 됐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마이크꺼짐)청수도서관이 2018년에 개관을 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용자가 많이 이용을 했기 때문에 파손된 의자들이 좀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수선을 하고 해서 썼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 의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교체하는 내용입니다.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의자 이렇게 그냥 수동적으로 점검을 하시면 안 되고요.
능동적으로 가서 한 번씩 흔들어보고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삐그덕거리고 그러면 도서관 이용자들은 말 잘 안 해요.
불만을 차곡차곡 쟁여놨다가 어느 순간 터뜨리는 사람들이니까 먼저 가서 흔들어보고 의자가 소리 나는 것 같으면 먼저 선제적으로 조치해 주고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저기 방도 한 번씩 써서 붙이세요, 삐그덕거리는 의자 있으면 신고하시라고, 우리가 다 못 보는 수가 있다고.
그 정도를 해줘야 도서관 이용자들이 ‘아, 도서관에서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느낍니다.
435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여기 바닥 왁스청소는 이게 면적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지금?
예, 435페이지 천천히 찾아보세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마이크꺼짐)저희가 작년에도 올렸었는데 위원님들이 격년으로 좀 하라고 하셔갖고….
○위원장 이종만 마이크 켰나? 마이크 켜고 하세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작년에도 격년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갖고 그 사항을 저희가 이행하는 거고요.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지만 그 이용자가 얼마만큼 이렇게 오느냐에 따라서 바닥에 대한 부분들이 이렇게 오물이 묻고 또 이렇게 약간 이렇게 흠집이 나고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환경미화 정도로 해갖고 격년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가 중앙도서관으로 간 거니까 그래서 청수도서관에 빈 공간이 생겼으니까 거기 그 바닥 청소를 하겠다,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로비도 그렇고 각 열람실을 다 하는 겁니다.
○장혁 위원 면적이 얼마나 돼요? 면적이 안 나와 있어가지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잠시만요.
제가 자료가 있는데.….
○장혁 위원 자료가 1,000만 원 곱하기 1개소 그러면 이게 면적이 대충이라도 나와야 이게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청수도서관이 6,263㎡고요.
○장혁 위원 그러니까 왁스 청소 대상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거의 이것이 이렇게 이 면적이니까…. 이 뭐라고 해야 되지? 연면적 그 면적을 다 하는 거예요.
○장혁 위원 다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각 열람실까지 다 하는 겁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아, 저는 이게 일부만 하는데….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니에요.
○장혁 위원 일부만 하는데 이게 1,000만 원이나 올라갖고 이게 너무 많이 올라온 거 아닌가 했는데 그럼 거의 다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다 하는 거예요. 바닥 면적은 다 하는 겁니다.
○장혁 위원 아, 그럼 이해가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네, 더 질의하실….
엄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425페이지에 보면 책소독기 유지관리비라고 되어 있잖아요.
근데 책소독기를 사는 게 아니라 책소독기를 또 그 소독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 책소독기가 그 안에 램프라든가 이런 부속품을 교체하는 예산으로 세워놓은 겁니다.
○엄소영 위원 교체하는 예산으로?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그 소모품 교체 비용이요.
○엄소영 위원 그러면 이거 각 도서관마다 다 쓰겠네요, 이 자체도?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엄소영 위원 소독한다고 그래서 다시 소독을 뭐를 해야지 되나…. 외부를 소독하는 건지.
426페이지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있죠.
여기에 주요 내용을 보면 장애인, 재소자 및 노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대한노인회는 어떤 식으로 이렇게 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노인 대상이요?
○엄소영 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노인 대상은 저희가 노인 대상 디지털 교육해서 요즘에 스마트폰이라든가 키오스크라든가 이런 것들 사용법이라든가 아니면 휴대폰으로 사진 찍기 이런 강좌들을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그것도 뭐 여기 보니까 이제 우리 중앙도서관도 있지만 청수도서관 다른 데도 예산이 다 잡힌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근데 사실은 그 노인 대상들은 각 동사무소에서도 주민자치나 이런 데서 키오스크 쓰는 방법이나 아니면은 핸드폰 이용방법 이런 거를 또 따로 하고 있고 평생교육 쪽에서도 하고 있고 다양하게 이런 거를 다 하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또 이런 거를 하면 중복으로 계속 하는 사업들이 아닌가.
물론 장애인들이나 재소자들 이런 분들은 다른 데서 하지 않으니까 해야지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노인 대상들은 좀 지금 복지회관에서도 따로 하고 있고 이렇게 그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복 지원이 되지 않도록 이런 거는 각 도서관마다 다 전체적으로 다 세웠더라고요, 보니까 이게.
프로 이 자체를 전체적으로 같이 하시려고 한 어떤 이런 취지는 좋은데 복지관이나 읍·면·동 이런 데 확인을 좀 해 보셔서 중복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이거는 도서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평생교육이나 각 읍·면·동에서 하시는 게 접근성도 좋고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주변에 어떤 중첩되지 않도록 하고 도서관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좀 더 개발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도서관에서는 키오스크나 이런 부분들이 이미 그 약간 모형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거의 많이 하고 계시는 거를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어르신들이 도서관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
그래서 지금 다른 데서는 찾아가면서 각 경로당이나 아니면 뭐 모임, 단체 이런 데서도 지금 많이 하고 있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그런 거는 겹치지 않도록 저희가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427페이지에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도서구입비 있죠?
이거는 올해보다 내년이 예산이 조금 더 늘었는데 증액이 되었는데 이게 수요자들이 많은 거예요?
늘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예산을 더 세운 건가요, 아니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이거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올해 같은 경우는 좀 예산이 부족해서 좀 일찍 마감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래서 조금 더 늘렸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럼 이렇게 이용자들이 희망도서를 처음에 신간도서 나왔을 때 구입을 하면 보고 다시 반납을 하잖아요.
각 도서관마다 전체적으로 다 이것도 예산이 섰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8개 도서관 중에 3개 도서관이 하고 있고 중앙도서관 내에서는 중앙도서관하고 청수도서관만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아까 장혁 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그 청사 청소용역 있죠? 이 부분은 지금 전체적으로 그러면 거기 청소하시는 분이 세 분이신 거예요, 아니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지금 현재는 두 분이십니다.
중앙도서관은 두 분이시고 청수….
○엄소영 위원 아니, 중앙도서관에 두 분이신데 한 분을 더 늘려서 예산을 세우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엄소영 위원 근데 그 청소 용역이 세 분이면 1억 4,000만 원이잖아요.
그러면 1인당 어느 정도 되시는 거예요, 용역비가?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 자세한 산출내역은 제가 그거는 안 갖고 있어갖고….
○위원장 이종만 혹시 그 담당 팀장님 아시는 분 있나요?
○엄소영 위원 1인당 어쨌든 이렇게 1억 4,000 나누기 세 분 하면은 4,000만 원이 넘는 거잖아요.
근데 다른 데서는 청소 용역이 2,000 몇백만 원 올라오는 데도 있고 이렇게 다 다른데 청소하시는 분들이 직접적으로 그거를 다 받아가시는 것도 아니고 용역회사에 또 거쳐서 드리는 거잖아요.
우리가 용역회사하고 계약을 하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엄소영 위원 1년에 한 번씩 재계약을 하는데 청소하시는 게 꼭 이렇게 비싼 데를 해야지 되는 건지, 아니면 계속 이것도 한 군데 하던 데서 계속 들어오시는 거예요? 아니면 이 금액에 따라서 계속 바뀌나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저희가 사실상 그 아우내도서관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입찰로 하게 되면은 지역이 충남으로 다 풀려버리거든요.
그런데 그 중증장애인 생산 용역에 관해서는 1인 견적으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근데 중증장애인이라 한다 하더라도 청소하는 데 1인당 4,500만 원 정도도 더 나간다는 거는 인건비로 나가는 건데, 어쨌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게 모두가 인건비가 아니라요.
○엄소영 위원 아니, 여기 다른 데 보면은 세제나 필요한 이런 거는 또 다 사주시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니에요.
그게 다 포함돼 있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이 속에?
○위원장 이종만 포함 안 됐어요.
○엄소영 위원 포함이 안 돼 있고요, 따로따로….
○위원장 이종만 휴지값 따로 다 따로따로….
○엄소영 위원 따로따로 이 속에 지금 내용을 보니까 다 따로따로 나와 있고 이거는 청소용역에 대한 것만 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니에요, 다 포함돼 있습니다.
저희가 여기 따로 예산을 세운 거는 순수하게 저희 나머지 여기서 청소하는 데서 하지 않는 나머지 부분에 대한 용품을 구입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아니, 그러면은 이 청소용역하시는 게 1억 4,000만 원 중에 세제나 뭐 모든 게 다 이 속에 포함이 돼 있다고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여기 자료를 보다 보면 뭐 세제 사는 거 이런 부분들이 따로따로 올라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건 직원들이 직원들 그 공간에서 쓰는 그런 세제들을 구입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종만 과장님 그거 다른 과에서는 별도로…. 여기도 그런 거 별도로 가는 거가 맞는 것 같은데. 잘못 알으시는 것 같은데.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제가 그래서 어제…. 전에 바로 확인을 하고 왔는데 그러면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자료로 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다시 알아보세요. 잘못 아시는 것 같아요.
○엄소영 위원 그리고 바로 이어서 하나 더 429페이지에 보면 여기 아우내은빛복지관 있잖아요.
아우내도서관.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우내도서관?
○엄소영 위원 네, 거기도 청소용역이 5,500에서 5,900이에요, 여기는 또 한 분인데. 인건비가 5,900이 아니라 여기도 다 포함이 돼서 그런 거예요?
여기는 직원으로 채용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니에요. 이것도 계약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그런데 1년 재계약을 하는데 5,500만 원에서 5,900만 원으로 인건비를 지역분들이 이렇게 하신다 하더라도 청소하시는 데 인건비가 5,900만 원이라 그러면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용역을 한다…. 용역회사에서 계약을 한다 하더라도 그분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다 용역회사에서 계약을 하고 그분들한테는 최저임금으로 나갈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저희가 산출하는 그 방식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산출내역을.
○엄소영 위원 그리고 이런 데 계속 용역회사에 이렇게 비싼 데 하시지 말고 좀 저렴한 데도 하세요.
왜냐하면 다른 데 보니까 2,000 몇백만 원 하시는 데도 있어요, 우리 천안시에 올라온 데 보니까.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 면적이나 저희가 아침에 새벽에 6시부터 나와야 되는 어떤 특수성도 있고….
○엄소영 위원 아니, 근데 특수성이 있다 하더라도 아침부터 그분들 8시간 근무 다 안 하시잖아요, 그리고.
그러니까 다른 분들은 하루 종일 일이 없든, 있든 8시간 근무를 하는데 그분들은 특수성 때문에 아침에 좀 일찍 나오지만 5시간이나 뭐 이렇게 일하는 시간이 짧게 하시고 또 대신 들어가시잖아요, 그분들. 그죠, 거의 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6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죠? 5, 6시간 하시는 거잖아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에…. 왜냐면 전년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데에 비해서 도서관이 청소용역에 대해서 엄청 다 비싸게 들어오는 거예요, 다른 데 비해서.
그래서 전년도에도 이거 행감할 때도 그렇고 예산할 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계속 이렇게 다시 하면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행감하거나 예산 심사하는 게 무슨 저기가 있어. 예산 자르는 방법밖에는 없는 거야, 이렇게 되면은.
그러면 내년에 여기에서 만약에 은빛복지관 5,900만 원 올라왔는데 3,500만 원, 이렇게 4,000만 원 예를 들어서 이러면 1,900만 원 거기에 맞춰서 또 구하실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를 좀 알아서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알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430페이지에 주말 청년 아르바이트 운영 있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엄소영 위원 이 아르바이트 예산도 사실은 적은 거는 아닌데 방학기간에만 하는 건 아니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1년 상시적으로 하는 겁니다.
○엄소영 위원 주말….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주말만요.
○엄소영 위원 그러면 대학생들이 보통 많아요, 청년이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이게 올해 조례가 바뀌어갖고요.
대학생이 아니라 청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39세까지 저희가 확장을 해서 지금 채용하는 상황입니다.
○엄소영 위원 이렇게 아르바이트생들은 우리 천안분들만 해요? 타 지역 분들도 오시나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제한조건이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뽑고 있습니다.
○엄소영 위원 442페이지에 따로 또 어르신 대상 독서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이거는.
그런데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주요 내용에 보면 글쓰기, 켈라그라피, 스마트폰 활용 등이거든요.
근데 이게 우리 평생교육이나 읍·면·동에서 지금 이 프로그램을 다 운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거의 어르신들도 스마트폰 활용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은 도서 쪽에 좀 집중적으로 집중과 선택을 해서 도서관에서는 그쪽에 더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스마트폰 이용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평생교육이나….
아, 이거 쌍용 거예요? 아, 쌍용도서관 여기 이렇게 붙여져 있는데, 잘못 붙인 거나…. 아니잖아, 쌍용도서관 거야? 여기 그렇게 붙여져 있어서.
○위원장 이종만 사용설명서 몇 쪽이에요, 몇 페이지?
○엄소영 위원 이거 442쪽인데.
○위원장 이종만 아니, 그거 설명서에 몇 페이지.
○엄소영 위원 설명서에 263쪽.
○위원장 이종만 그건 쌍용도서관.
○엄소영 위원 쌍용 건데 우리 여기 직원이 잘못 표시를 해 놓은 것 같아요.
다음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끝나셨어요?
예, 박종갑 위원님, 이어서 그 질의해 주시고 끝나는 대로 저기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딱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아까 존경하는 유영진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페이지 아까 425쪽 도서관 운영요원 운영 관련돼서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 중앙도서관은 1명, 아우내 1명, 신방도서관 2명, 청수도서관 2명 총 6명이잖아요, 사회복무요원이.
물론 지침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그런 흐름들은 있는데 지금 6명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현재 기간제근로자로 전환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하려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하는 겁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종전에 사회복무요원들 다 성비로 따지면 다 남성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박종갑 위원 그러면 다 어떤 일 하셨어요, 그분들 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러니까 예를 들면 책 대출, 반납을 보조를 해주고요.
○박종갑 위원 반납 보조?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렇게 하고 책을 꽂아주고 또 층별로 뭐 2층 책을 1층에다 반납하는 것도 받아서 올려주고 각 실에다가.
○박종갑 위원 수레 끌고 막 올라가고 막 다 했잖아요.
노동력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박종갑 위원 그리고 또 어떤 일을 했어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리고 또 상호대차 아까 정책과에서 상호대차하면 그 책의 무게가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그 책을 내려주고 실어주고 하는 것들 이런 부분들을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이런 얘기 표현이 뭐하지만 도서관 사서분들이 거의 대부분 여성이다 보니까 남성 사회복무요원들이 하는 일이 거의 힘쓰는 일을 하셨었어요, 그죠? 거의?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신체에 문제가 없는 아이들은 시켰죠.
○박종갑 위원 아니, 근데 복무요원들 다 웬만한 남성 건강한 남성들이니까 여성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거의 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이 지금 기간제근로자를 쓰실 때에 성비에 대한 어떤 구분이 있나요, 혹시?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것도 또 여성이 됐든 뭐 아무튼 요건만 맞으면 쓰실 거 아니에요. 그 업무 누가 봐요, 그럼?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그 업무 저희가 해야죠.
○박종갑 위원 하실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저희는 사회복무요원이 항상 있지는 않거든요.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고 또 때로는 허리가 아파서 오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럼 그런 아이들은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저희 직원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여담이지만 사회복무요원들이 도서관에 배치가 되면 소위 말하는 꿀보직이라는 표현을 하다가 막상 들어가서 봤더니 물건만 나르더라는 그런 얘기들이 많았었어요, 사실.
왜냐면 다 사서분들이 여성분이다 보니까 시키는 게 남성이 되니까 그분들한테 일을 계속 전가를 시켰는지 그게 비단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비슷한 사례들이 많아요.
도서관 업무는 꿀보직이었다 갔다가 보니까 일만 엄청 심하게 시키더라는 얘기들이 많아서 그래서 지금 어차피 지침상, 흐름상에는 어쩔 수 없이 사회복무요원들은 사라지는 추세고 이거는 기간제근로자를 대체하는 게 전국적인 흐름이고 그렇게 또 지침이다 보니까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과연 여성으로 다 많이 채워졌을 때 과연 그 업무들을 또 누군가의 또 다른 불만이 또 생길 수도 있을…. 눈에 보이거든, 이거 사실.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회복무요원들이 어떤 근무의 어떤 태도나 역량에 있어서는 한계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 뭐 힘을 쓰고 이런 부분은 좀 보완이 됐었을 수는 있지만 또 그 창구에서 민원을 대하고 이러는 데 있어서는 또 한계가 있었고 그래서 그렇게 보면은 저희가 할 수 없이 이렇게 감당해야 되는 부분은 감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고 어쨌든 현실적으로는 그 사회복무요원을 다 소집해제가 되면 더 이상 배치를 안 한다고 하니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채용해서 직원들하고 협력해서 잘 운영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종갑 위원 지금 현재 또 기간제근로자가 또 있어요? 원래 이거 채용하기 전에도?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니,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없고 그냥 공무직으로만 있는 거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공무직들도 사실상 야간에 나오시는 분들이지….
○박종갑 위원 나오시는 분들이에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뭐 평일날…. 아니, 평상시에 시간은 앞으로 사회복무요원 대신에 기간제근로자랑 같이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박종갑 위원 지금 기간제근로자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은 지속적, 상시적 일을 계속할 때는 또 이게 공무직으로 전환도 할 수 있잖아요, 고용노동부에 따라서.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사 쪽이나 조직 쪽….
○박종갑 위원 아직 검토는 없어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예. 그거는….
○박종갑 위원 왜냐면 이게 자연스레 기간제근로자가 하는 일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일인데 그게 반복적인 행위가 됐을 때에는 고용노동부가 있는 지침상에서 공무직으로 전화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지금 현재는 그것까지는 저희가 검토를 안 했고요.
우선은 내년에 처음 시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고 그게 그렇다고 하면 그다음에 또 이렇게 논의할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비슷한 문제로 지금 제가 중앙도서관 6명 물어봤고 좀 이따가 이제 쌍용도서관 관련해서 얘기하겠지만 본부장님도 지금 쌍용도서관도 1명인가 있나요, 지금 현재? 예산에 편성된 게?
혹시 아세요, 본부장님?
어차피 그건 똑같은 질문이라 미리 물어볼게요, 그냥 그거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명수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비슷한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어차피 비슷한 상황이잖아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예.
○박종갑 위원 제가 그런 것들이 그동안 해왔던 것 중에서 또 궁금한 거 하나는 이분들이 개인정보 어떻게 취급했어요, 사회복무요원들이?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개인정보요?
○박종갑 위원 왜냐면 도서관 대출 이게 할 때….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 그래서 과거에 그 사회복무요원들이 이렇게 개인정보에 대한 그 부분을 사고를 좀 했던 부분들이 있어갖고 저희가 그 각각의 그 아이디를 배정을 할 때 그 아이디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들이 다 차단이 돼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블라인드가 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데 사회복무요원 중에서 일부는 그게 해제가 되면서 다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는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고 저희가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를 주고 제대로 하면 그거는 그 아이디는 못 쓰게 하고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이 접근하는 개인정보의 어떤 부분과 그 사회복무요원이 접근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부분은 다릅니다.
○박종갑 위원 아무튼 그러면 이번 기회에 우리 중앙…. 도서관에서 6명 한꺼번에 교체하면서 사회복무요원들은 다 없는 건가, 이제는? 또 잔여 임기가 소식해제 하기 전에 잔여 남은 사람이 있어요, 혹시?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신방도서관이 내년도 상반기면은….
○박종갑 위원 끝나고?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다 제대를 합니다.
거기가 제일 마지막이고 내년도 상반기에 청수도서관 1명하고, 신방도서관 2명 아이들이 소집해제가 되고요.
나머지 도서관은 올해 다 끝난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서 신규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가 들어가고 중간에 소집하게 되시는 분도 있으니까 일단은 그걸 전제로 깔고선 사람 인력 채용을 하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박종갑 위원 거기는 약간 여유가 있겠네, 그거 끝날 때까지는.
아무튼 뭐 기간제근로자로 바뀌면서 아무튼 뭐 시스템상 또 사서분들하고의 어떤 관계 설정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네,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거 그동안은 사회복무요원이나 군 대체한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여러 가지 일을 시킨 걸 제가 들었어요.
그쪽 계통 계신 분들이 이런 일도 시키고 막 무거운 것도 나르고 했다는데 과연 기간제근로자한테 똑같은 얘기를 할…. 이런 얘기를 시킬 때에 과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도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잘 협력하고 어차피 시민들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은 똑같은 거니까 또 어떤 그 직위의 차이라든가 이런 거는 사실 배제하고 도서관에서 이용자 서비스를 위해서 같이 한다라는 마음으로 저희가 잘 관리하고 또는 잘 협력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쌍용도서관 소관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쌍용도서관장께서는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쌍용도서관장입니다.
지금부터 쌍용도서관 소관 2025년 본예산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페이지수와 사업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쌍용도서관 관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엄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소영 위원 네 과장님 440페이지에 쌍용도서관 외벽 도장 공사 있죠?
그거는 지금 몇 년 됐어요, 뭐 공사하거나 이런 지가?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쌍용도서관 외벽이 사실은 작년에 전면 말고요.
한화아파트랑 전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쪽 면을 작년에 그 면적은 1,511인데요.
작년에 860면을 했고요. 올해는 그 산 쪽에….
○엄소영 위원 전년도 예산 얼마였어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4,900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이런 걸 생각해서 이번에 5,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럼 전년도에 안 한 그 예산 나머지를 세우신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리고 실리콘 보수 이거는 뭐예요? 창틀에 실리콘 이렇게 다 떨어졌다는 말씀이신가? 아니면….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그렇죠 저희가 아무래도 외벽이 유리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보수가 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442페이지에 어르신 대상 독서프로그램 운영 있죠.
이게 주요 내용에 보면 글쓰기나 켈리그래피, 스마트폰 활용 뭐 이런 거거든요.
근데 잘 아시겠지만 지금 주민자치나 각 읍·면·동사무소에서도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이용법이라든가 이런 거를 다 알려주고 계세요.
그리고 평생교육에서도 또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데 도서관에서 이게 뭐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넣기는 하셨는데 이게 하시는 게 맞는지, 아니면 집중과 선택을 해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업무에 대한 뭐 도서에 대한 거를 좀 집중적으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왜냐면 읍·면·동에서도 지금 다 하고 있거든요, 많이.
○엄소영 위원 그리고 본 위원도 각 뭐 이렇게 각 읍·면·동의 행사나 아니면 노인회 어르신들 행사 있을 때 가보면 키오스크 일부 가지고 오셔서 직접 사용하는 것도 알려드리고 또 주민자치에서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래피 글씨 뭐 이런 부분들도 다 접수받아서 하시는데 이렇게 하면 도서관에서 찾아다니시면서 할 건지, 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할 건지 이런 것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지 않는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자치나 평생교육 쪽에서 하시는 게 좀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저희가 사실은 쌍용도서관이 어르신 프로그램을 타 부서보다 가장 먼저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키오스크 교육은 초창기에 했고요.
앞으로는 지금 내년도 예산 도비를 또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디카시라고 해서 디지털카메라를 사진을 찍고 그 옆에다가 개인의 글을 써서 쌍용도서관 안에 쌍용갤러리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주일간 전시를 했는데 굉장히 인기가 좋았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접목된 어르신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올해처럼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그런 전시회를 한다든지 또 원예치료를 한다든지 그래서 책과 관련된 강좌를 개설을 해서 내년도에 잘 운영하겠습니다.
○엄소영 위원 그럼 그냥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도비도 확보된 상태고요.
○엄소영 위원 아니, 도비….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글쓰기 강좌라든지 그런 강좌가 굉장히….
○엄소영 위원 근데 과장님, 도비는 도비가 왔다고 해서 무조건 받는…. 물론 뭐 이렇게 도비가 확보가 되면 시에서도 예산 세워주시는 거 맞기는 한데 프로그램이 중복되지 않는 걸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은 뭐 캘리그래피? 과연 어르신들이 몇 분이나 얼마나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이용이나 키오스크 이런 거는 지금 전체적으로 복지관에서도 하고 있고요.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르신들도 많이 이미 알고 계셔서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더 마지막으로 BTL 사업 있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엄소영 위원 이거는 언제까지 우리가 몇 년도까지 이거 계속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해야지 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2009년도 11월 27일부터 2029년 11월 26일까지 20년간 하는 사업입니다.
○엄소영 위원 29년도까지?
이제 앞으로….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29년 11월 26일까지입니다.
○엄소영 위원 5년 정도 더 있어야지 되네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예, 남았습니다.
○엄소영 위원 네. 마찬가지로 그 임대료도 마찬가지로 그때까지 계속 그렇게 세워야지 되는 부분이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엄소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장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혁 위원 페이지 440페이지 엄소영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저도 다시 물어볼게요.
쌍용도서관 외벽 도장 공사인데 이게 지금 그러니까 작년에 일부는 했고 올해도 일부 한다는 거네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작년에 한 면적은 얼마나 돼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작년의 면적은 850…. 잠시만요.
850㎡를 했고요. 남은 게….
○장혁 위원 예, 그때 얼마였습니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그때가 4,900 예산에 저희가 설계비가 300만 원이었고요.
실제 공사는 4,300만 원 돼서 한 4,700만 원 들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인건비도 또 상승이 됐고 재료가….
○장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평단가를 놓고 보면은 평단가가 지금 상당히 상승이 된 거네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면적은 줄었는데 지금 공사비는 올랐으니까요.
뭐 그럼 그렇고요.
그러면은 지금 작년하고 올해 연이어서 계속하는 건데 이게 지금 언제 했던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쌍용도서관 개관 이래 외벽은 사실은 옆 측면이었고요. 뒷면이었기 때문에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장혁 위원 쌍용도서관 그 저기….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페인트칠을 앞면은 전면 유리고 대리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측면은 드라이비트라고 하더라고요.
드라이비트에 페인트를 칠했는데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얼룩이 심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그런데 한화아파트와 그 사이에 통로를 저희가 개통을 해서….
○장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안 했던 걸 하는 거네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장혁 위원 개관을 언제했죠, 쌍용도서관?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2002년도 3월에 했습니다.
○장혁 위원 2002년, 한 20년 넘었네.
근데 이건 좀 아쉽네요. 왜냐면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사를 할 때 한 번에 일관적으로 해야 이게 공사비가 저렴해지거든요.
근데 이건…. 이걸 예산법무과에서 작년에 예산을 안 세워준 건지….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사실은 추경에 확보를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였으나….
○장혁 위원 그러면 작년에 추경에 이게 들어왔던 거예요? 아니면….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추경에 올렸으나 반영이 안 돼서 올해 다시 올렸습니다.
○장혁 위원 이런 예산은 한 번에 하셔야 돼요, 한 번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시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저희도 노력을 하였는데 좀 부족했습니다.
○장혁 위원 예. 이건….
○위원장 이종만 예산법무과에서 깎은 거잖아요.
○장혁 위원 이런 건 우리 관장님이 좀 더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이건 한 번에 하셔야 예산이 절감이 되는 거니까.
오늘은 왜 이렇게 예산법무과로 자꾸 가냐, 얘기가.
근데 또 예산법무과에서 한 번에 세워주세요, 이런 건.
44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쌍용갤러리 전시 운영이 있는데 이거 뭐 예산 뭐 저기한데 이게 이해가 안 가서요.
전시홍보용품 지원을 왜 도서관에서 합니까, 이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용품까지는 이렇게 돼 있는데요.
저희가 오시면 알겠지만 1년간 프로그램, 그러니까 전시 내용을 저희가 전면으로 크게 전시를 해요. 그거에 대한 부분 말씀드리고요.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예. 홍보에 대해서 그냥 전체적으로 쌍용갤러리 이런 전시회가 1년간 있습니다 하는 X배너 해당되겠습니다.
○장혁 위원 예, 이해 갔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걸 월 단위로 딱 끊어놓으니까 또 이게 월별로 뭐가 이렇게 되는가 그렇게 해서 여쭤….
44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적은 돈은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독서구리 지원 사업이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장혁 위원 이게 그러면 독서 동아리를 모집을 해서 지원을 해 주시는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천안시에 독서 동아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5명 이상 9명까지 20만 원이라는 돈을 저희가 책을 사줍니다.
그리고 10명 이상부터는 40만 원이라는 돈을 해서 독서 동아리들이 보통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번을 하거든요.
1년간 하는 그 개인적인 그런 동아리 모임 천안시민에 한해서 저희가 책을 사주는 사업인데요.
실은 작년에 2,000만 원을 세워서 부족해서 500만 원 추경에 세웠는데 이번에도 2,000만 원이 섰습니다.
추경에….
○장혁 위원 그럼 동아리가 몇 개나 돼요, 지금?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동아리가 저희가 작년에 지원…. 올해 지원은 88개를 했습니다.
○장혁 위원 아, 그래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100개를 목표로 해서 하는데요.
위원님,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확보….
○장혁 위원 그럼 동아리 명칭하고 그다음에 명수하고 그다음에 사주신 책 리스트하고 리스트업해서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알겠습니다.
○장혁 위원 동별 분포까지는 찾아보면 그럴 것 같고 그런데 442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이건 우리 본부장님한테 또 사정을 하는 건지, 내가 읍소를 하는 건지….
이 두정동 도서관이 지금 2029년까지 BTL이잖아요.
BTL 임대료, 두정도서관에. 두정도서관이 BTL이잖아요.
근데 이걸 우리 불당동 도서관은 BTL 안 됩니까? 한 번 검토해 보신 적 없어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그거는 시 차원에서 지금 예산이 부족할 때 BTL 사업을 통해서 어떤 대형 사업들을 추진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장단점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용료라든지 이런 계속 그 후에 운영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에 좀 BTL을 이용해서 좀 사업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 후로는 저희가 좀 안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당도서관 거를 지금 여기서 뭐 말씀드리기는 좀….
○장혁 위원 만약에 BTL을 하게 되면 그 뭐 저기 리맥인가 거기 통과 안 해도 되는 거예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그런 절차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장혁 위원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한번 해주세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그런 부분도 다 절차는 똑같이 해야 됩니다.
○장혁 위원 아, 리맥도 하고 해야 돼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예.
○장혁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구구절절이 계속 하는 얘기 뭐 …(청취불능)… 은 아실 거예요.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뭐 이게 저기하고 진짜 그쪽 주민들 불만이 진짜 아주 그냥 이렇게 차 있으니까….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장혁 위원 BTL이 됐든 뭐가 됐든 빨리 착공해서 삽 뜨고 좀 이용하게 좀 해 주세요.
444페이지 북스타트 보시겠습니다.
이건 행사를 하면서 책을 나눠주시는 것 같아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네, 북스타트 사업은 저희가 3단계로 해서 책을 나눠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태어나서 36개월까지 1단계, 3, 4세는 2단계, 5세 이상 취학 전까지 3단계해서 책 2권과 가방과 활동지 아이들 뭐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활동지를 나눠주는 겁니다.
○장혁 위원 이게 그러면 천꾸러미인데 이게 그러면 1단계 받고, 2단계 받고, 3단계 받고 연거푸 계속 받는 경우도 있겠네요, 이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 단계별로 해서 해당에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장혁 위원 1년에 한 번씩 하는 사업….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예, 매년 하는 사업이거든요.
○장혁 위원 그럼 물리적 방송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두정동에서….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두정도서관 안에서 하고요.
배포는 8개의 공공도서관과 타 도서관에서 다 나눠주고 있습니다.
8개 저희 천안시 도서관에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장혁 위원 행사는 두정도서관에서 하고 배포는 8개 도서관에서 하고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그러니까 도정도서관 예산을 세워서요.
그 1,000개를 제작을 한 걸 각 도서관에 나눠줘서 가까이 있는 주민들한테 나눠주는 겁니다.
○장혁 위원 그럼 신청은 어떻게 해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신청은 도서관에 와서 해당하는 거를 적어서 신청을 하면 저희가 나눠주는 게 되겠습니다.
○장혁 위원 그래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장혁 위원 이게 어린아이들 이렇게 독서를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까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이 사업이 지금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전국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 360개 기관이 관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도서관에서는 한 3년 전부터 북스타트 이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또 도서관을 가까이 하는 큰 계기가 돼서 이 사업은 굉장히 잘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혁 위원 와서 책을 이런 꾸러미를 신청해서 받아가실 정도의 열의를 가지신 부모님들이면 이미 도서관을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실 분들인데 굳이 이렇게 책을 소장용을 주는 게 필요가 있을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영진 위원 네, 관장님, 유영진 위원입니다.
페이지 439페이지요.
하단 부분 보시면 석면건축물 안전관리 대행수수료라고 2회에 걸쳐 나와 있는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저희 쌍용도서관은 2002년에 개관을 해서요, 석면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석면안전관리법에 의해서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게 돼 있거든요.
○유영진 위원 그 석면이 일부 있다는 곳이 어디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지하 1층 다용도실도 있고요.
지하 1층 기계실, 2층 이야기뜰과 그 벽면 사이에 이렇게 있고, 3층에 창작공방, 4층에 지혜의방이라고 열람실 그 사이에 조금씩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렇게 자체는 광범위하지 않고 조금 조금씩….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조금 조금씩 105㎡가 있는 상황입니다.
○유영진 위원 그 정도 나와 있는 거 때문에 지금 계속 수수료를 내면서 이걸 검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사실 이 석면이라는 것은 우리들한테 건강에도 안 좋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매년 이게 수수료 내서 하는 검사보다는 그래도 근본적인 대책이 뭐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예산이 좀 많이 드는 상황이라 예산을 세워서 석면 제거 작업을 해야 되는데요.
○유영진 위원 언젠가는 이 석면 없애야 되는 겁니다.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유영진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지금 예산이 없다고 해서 계속 대행수수료만 내서 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체계적으로 이 석면을 없애야 되는 거기 때문에 예산법무과랑 상의도 좀 하고 그렇게 해서 이 방법을 한번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우리 관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본부장님도 좀 기억해 주세요.
○도서관정책본부장 김응일 네, 알겠습니다.
○유영진 위원 그리고 아까 뭐 저기 중앙도서랑 말씀하셨던 것처럼 현관마트 사용료는 그 부위에 따라서 다른 날인 거죠? 여기도 마찬가지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유영진 위원 그러면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48페이지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운영 직산도서관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이게 지금 사업기간은 4월하고 9월로 돼 있어요.
근데 이게 신규입니다.
이건 어떤 식으로,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 거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도서관 주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하고요.
독서의 달은 매월 9월에 독서의 달을 정해서 전체 도서관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직산도서관은 올….
○유영진 위원 6회더라고요, 직산도서관?
아니, 가만 있어봐, 성거도서관.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각각 도서관에서 도서관 주간, 독서의 달 행사를 하는데요.
독서 진흥을 위해서 다독자 표창을 한다든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작가의 만남을 한다든지 그런 독서진흥 활동을 기간을 정해서 하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영진 위원 본 위원이 이걸 질문을 드린 거냐면 지금 직산도서관에는 지금 2회에 걸쳐서 200이 올라왔잖아요.
그러면 그전에 446페이지 보면 성거도서관이 있어요.
이것도 4월과 9월에 사업기간 똑같은데 그 방식 똑같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이거는 6회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6회로 돼 있는 그 …(청취불능)… 뭔가?
왜 여기 성거는 6회를 하고 이쪽은 2회만 했는가? 왜 여기도 6회를 하는 게 좋지 않은가 해서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위원님, 여기….
○유영진 위원 뭐가 다른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447쪽에는 저희가 횟수라고 하는 거는 독서의 주간한 아까 말씀드린 4월 독서의 달 해서 2회로 기준으로 하는데 6회라고 하는 거는 다양한 가짓수로 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의미로….
○유영진 위원 그러면 어쨌든 도서관에서 하는 이 방법은 직산이나 그쪽이나 다 똑같은 방식으로 하는 거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유영진 위원 이건 신규로 세워졌지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유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갑 위원 관장님 딱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일단은 지금 쌍용도서관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 있어요, 예산서에 들어와 있는 것 중에서?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 쌍용도서관의 대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은요.
시민독서릴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독서릴레이는 단계별로 해서 아동, 청소년, 일반해서 책을 올해 이 책을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독서릴레이를 통해서 선포를 하고 각 도서관이나 학교라든지 이 책을 다 보내서 천안시민 책읽기운동의 하나고요.
시민독서릴레이와 또 아까 말씀드린 독서고리, 독서회 모임 하시는 분들 그분들 책을 지원해 주는 독서고리사업이 있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이거 언제부터 하셨던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시민독서릴레이는 한 10년 정도 됐고요.
예, 독서고리사업은….
○박종갑 위원 10년 전부터 꾸준하게 특수시책으로 이어온 거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했습니다.
시민독서고리는 한 8년 정도….
아니, 독서고리사업은 8년 정도 됐습니다.
○박종갑 위원 독서고리는 8년? 성과는 괜찮은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성과는 굉장히 좋고요.
시민들이 시에서 이런 책을 개인적으로 사준다는 거에 굉장히 의미를 갖고 또 독서 리더자들 교육을 워크숍을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회가 잘될 수 있도록 저희는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관련된 성과에 평가나 성과지표 같은 거 있을 거 아니에요?
나중에 시민들 만족도나 이런 걸 어떻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만족 조사합니다.
○박종갑 위원 하신 거 있어요?
최근 자료 있으면 해서 공유 좀 해 주시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박종갑 위원 그리고 442쪽 아까 존경하는 엄소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BTL 관련돼서 한번 제가 전 예산안 심사할 때도 계속 이 문제 가지고 지적을 하고 있었는데 혹시 이거 2008년도에 협약 맺은 협약문 있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실시협약서가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있죠? 그거 한번 자료들 공유해 주시고요.
벌써 이제 두정도서관이 개관한 지 한 15년 됐어요.
2029년까지 하려면은 시간이 아직 좀 남아 있는데 어차피 운영비라는 표현하고 임대료 두 가지 형태로 지급이 되잖아요.
운영비에는 시설 유지보수 이게 비용이 들어가는데 관장님 보시기에 최근 몇 년 동안 두정도서관 어차피 그 해당 시행 주체 쪽에서 이제 그 유지보수를 할 텐데 공사 크게 하신 적 있었나요, 두정도서관?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두정도서관이 러닝커먼스라고 2층에 북카페 형태의 공간을 또 한 번 바꿨고요.
○박종갑 위원 그것도 그쪽에서 얘기해 준 거예요? 아니면 어떤 거예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러닝커먼스는 저희가 신방도서관이 굉장히 북카페가 잘 돼 있어서 그 당시 시장님께서 굉장히 그 도서관 개념을 북카페에도 도입하면 좋겠다 하셔서 두정도서관 시 예산을 들여서 러닝커먼스를….
○박종갑 위원 그거는 우리가 돈을 주는 거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예, 우리 돈으로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거는 운영비 자체가 해당 시행 주체에 줄 때 유지보수예요, 유지보수.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는 두정도서관이 15년 됐다는 선언적 말씀을 드린 거는 건물이 10년 이상 지나가면 뭐 새기도 하고 바래기도 하고 할 거 아니에요.
이런 고치는 비용들을 소위 말하면 우리 관장님한테 통보를 해줘요?
우리 뭐뭐 고쳤다고 해요? 아니면 우리는 고정액으로만 딱딱딱 주면 너희들이 알아서 해, 이겁니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그 명칭이 갑자기….
○위원장 이종만 그거는 우리 팀장님들이 잘 아실 것 같은데 담당 팀장님.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성과평가위원회를 합니다, 1년에 상하반기.
그때 저희가 건의도 하고요. 그쪽에서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하겠다 해서 그 사항은 잘 협의를 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물어봤잖아요. 최근 몇 년 동안 고친 게 뭐냐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그쪽에서 고친 거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 기억에는 디지털자료실 의자가 굉장히 파손이 오래됐잖아요.
그래서 전면 다 디지털자료실을 고쳤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올여름이 굉장히 더웠는데 에어컨 자체가 좀 고장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자체를 시스템에어컨으로 해서….
○박종갑 위원 많이 오셨어요, 혹시?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1층, 2층 고치고요.
지금 3층, 4층 시스템에어컨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에어컨하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의자 교체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의자 교체. 근데 저희가 1년에 주는 돈은 한 현재 6억 6,000.
어차피 내년에 또 5년 재계약 또 해야 되잖아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맞습니다.
○박종갑 위원 지금은 아니고.
그러면 일단 6억 6,000 주는데 시스템에어컨 고쳤고, 작년 같은 경우.
올해인가요, 고친 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올해로 기억합니다. 의자는 작년에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의자 고치고 시스템에어컨 고치는 데 일단 고정비는 6억 6,000 나간 거고, 예산 나간 거고.
그러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거기에 플러스 건물 외벽에 대한 누수나 이런 거 없었냐고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누수는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두정도서관 개관 멤버거든요.
그래서 초창기에 굉장히 사무실에 있으면 누수가 돼서 사무실에 많이 흘렀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누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박종갑 위원 현재는 외관에 대한 누수는 없고.
왜냐면 이게 지금 건물이 조금 있으면 20년…. 하고 나서 우리한테 돌아올 때는 다 엉망진창 되는 상황인 거예요, 사실 이런 표현이 뭐하지만.
최대한 우리가 또 지급되는 비용들이 많기 때문에 아까 선정위원회도 말씀하셨는데 최대한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는 거는 고쳐달라고 다 얘기해야 돼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맞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게 최대한 우리 몫이에요.
왜냐면 이 고정비에 대한 단가 비용이 너무 세요, 딱 봐도.
아까 여쭤본 거예요, 뭐 고쳤냐고.
근데 뭐 에어컨 몇 개 설치하고 의자 몇 개 고쳐주고 또 1년에 우리 6억 6,000 순수하게 운영비만 주는 거예요, 유지보수비용.
거기에 또 별도 임대료. 물론 기준금리, 가산금리 별도 프로테이지 밖에서 또 주는데 그것도 10억 원이 넘는 돈을 매년 또 지급해야 되는 상황이 있는 거죠.
앞으로 그거 한번…. 지금 5년 정도 따지면 한 60억 좀 안 되나? 그 돈은 우리가 앞으로 또 내야 될 사항이에요, 임대료만. 유지 비용은 계속 또 줘야 되고.
최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이런 부분들은 문제점을 계속 지적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우리가 5년 뒤에 다시 공급받을 때 이왕이면 그래도 유지가 좀 우리 비용 안 쓰면서 가능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괜히 우리가 무조건 줘야 되는 돈이야, 이렇게 하지 마시고 우리 요구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협약 내용을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협약 내용을 달라고 한 게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사항들이 뭔지를 충분히 보고 거기에 위원님들 같이 거기에 공유도 한 다음에 우리 요구사항을 관철시켜야죠.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저도 사실은 성과평가위원회 위원 중에 하나고요.
저희 불편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저희도 계속 요구를 하고 관철시켜서….
○박종갑 위원 아니, 최대한 요구를 해야 돼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저희가 지금….
○박종갑 위원 그거에 대해서 협약에 대한 내용도 우리가 요구한 사항들이 자기들이 못 지키겠다 할 때는 협약 준수 위반이 될 수 있으니까.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그렇죠, 예.
○박종갑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겠어요.
○쌍용도서관장 이충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쌍용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산회)
○출석위원(6명)
- 이종만박종갑류제국엄소영유영진장혁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 박민애
- 사무직원 장은주
- 속 기 신호탄
○출석공무원
- <도서관본부>
- 도서관본부장 김응일
- 도서관정책과장 박성자
- 중앙도서관장 문현주
- 쌍용도서관장 이충미